안녕하세요. 각당복지재단 공개강좌 "제2회 깨닫톡"이 열립니다.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깨닫톡에서는 서울특별시동부병원의 김혜지 과장을 모시고 <삶의 끝에서_호스피스 병동,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7월1일 (금) 오후 2시 실시간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 7월 깨닫톡 - 일시 : 7월 1일(금) 오후 2시~ 3시 10분 - 주제 : 삶의 끝에서_호스피스 병동, 그것이 알고 싶다 - 강사 : 김혜지 과장 (서울특별시동부병원 완화의료병동) - 진행방식 : 온라인 (Zoom) - 참여대상 : 누구나 ※ 신청자에게 7월1일(금) 오전에 줌링크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
신한은행이 스마트한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은 ▲리서치 ▲쏠라이프(재무) ▲디지로그(비재무)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기사 첨부문서 참조 ☞ 우선 ▲리서치 섹션에서는 퇴직연금에 가입한 305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직연금 및 은퇴준비 실태 설문조사'를 토대로 퇴직연금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연령별 비교·분석했다. ▲쏠라이프(재무) 섹션에서는 은퇴 후 '쏠드(Smart+Old)족'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가지 솔루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쏠라이프(SOL·LIFE)'는 'Smart + OLé + Life'의 줄임말로, 스마트 시니어를 뜻하는 '쏠드(Smart Old)족'이 은퇴 이후에도 당당하게 OLé (좋아,브라보 등 기쁨과 공감을 뜻하는 스페인어)를 외치며 살아가는 해피 시니어 라이프를 의미한다. 은퇴를 앞둔 주인공이 쏠라이프 미래설계연구소 은퇴설계 전문가 10명의 체계적인 조언을 받아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향해 발전하는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또 ▲디지로그(비재무) 섹션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새로운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공단에 지정·운영하던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가 6월 22일부터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으로 지정 주체가 변경되고, 시·도 단위의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도 새로 설치된다. 이는 2025년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지역사회 가까이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지자체장이 각 지역에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함으로써, 재무·건강·여가 등 노후 대비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과 전북에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부산 북구와 전북 순창군에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지정하여 선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광역 및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의 지정·운영 절차 정비를 위해 「노후준비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6월 14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 ○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의 신청·지정 등 절차 마련(안 제7조의2, 제7조의4) 센터로 지정받으려는 기관은 시설 및 인력기준 등을 갖추어 시·도지사에게 신청하도록 하고, 시·도지사는 지정 결과를 시·도의
은퇴 이후 사회 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니어의 욕구는 무척 높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97.6%는 계속 일하기를 원했다. 일하기를 희망하는 나이는 평균 71세까지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전반적인 일자리가 줄면서 중장년 일자리도 감소하고 있다. 국가에서는 정년 60세 연장법을 만들고, 기업 차원에서도 은퇴 후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있지만,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한정되거나 그 자리가 매우 적은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재취업 시장의 경쟁도 치열하다. 은퇴 후 재취업에 도전했다가 여러 차례 실패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구직을 포기하는 이도 많다. 디지털에 취약한 중장년층에게 비대면 시대는 눈뜬장님으로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 2년 동안 무인 매장이 늘고 키오스크를 도입한 가게도 많지만, 서울에 사는 55세 이상 시니어 중 키오스크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54%로 절반이 넘는다. 액티브 시니어라고 불리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힘들더라도 이런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디지털 역량을 높이려면 대면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배점태 컨설턴트는 “디지털 교육에 대한 중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 온라인 자살예방 교육 콘텐츠 ‘STAY-생명지기’ 론칭을 기념해 6월 16일(목) 15시부터 H-STAGE에서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예방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년 S-생명지기(시민용)와 T-생명지기(교사용)를 개발했다. A-생명지기는 학부모나 교사 등 성인을 통한 자살예방 교육이 아닌 청소년이 청소년을, 또래가 또래의 자살을 예방하도록 돕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이며, Y-생명지기는 청년들의 자살예방 온라인 교육 콘텐츠다. 이 기념행사는 CBS 이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홍보대사 가수 미미시스터즈와 그룹 무지개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STAY 론칭 기념행사’는 박유미 국장(서울시 시민건강국)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박유미 국장은 온라인 자살예방 교육 플랫폼 STAY-생명지기의 론칭을 축하하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조금은 덜 외롭고, 시민들이 서로를 돌보고 곁에 머무르며 희망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론칭 기념행사는 1부로 ‘A-생명지기’를 대표하는 청소년과 교사가 가수 미미시스터즈와 함께 청소년들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중 하나인 ‘샤이니스타를 찾아라_지역예선’이 7월 6일(수) 광주를 시작으로 8월까지 전국 16개 지역별로 실시된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문화를 매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다. 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전국 방방곡곡 숨은 아마추어 어르신 문화예술가가 모여 끼와 재능을 펼치는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전국 16개 지역별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지역대표팀을 대상으로 본선 경연을 통해, 최고의 팀을 가리게 된다. 60세 이상 어르신 20명 내외로 구성된 문화예술공연 단체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국악, 무용, 연극, 합창 등 무대공연형식(5분 이내)이면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별 사정에 따라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지역예선의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10월 22일(토)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른바 '조력 존엄사'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어제(15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2018년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으로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 의료를 중단하는 것은 허용됐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말기 환자가 죽을 시점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조력 존엄사, 의사 조력 자살? '조력 존엄사'는 의사가 약물을 준비하면 환자 자신이 그 약물을 주입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의사가 약물을 직접 환자에게 투여하는 '전통적' 의미의 안락사와는 차이가 있다. 영어로는 '의사 조력 자살(Physician-Assisted Suicide)'인데 이번에 발의된 법안에서는 '조력 존엄사'라고 표현했다. 법안에 따르면 '조력 존엄사'는 3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우선 말기 환자여야 하고, 두 번째로는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환자 본인이 담당 의사와 전문의 등 의사 2명에게 조력 존엄사를 하겠다는 요청을 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우리나라 초고령사회 진입은 베이비부머 은퇴 시기와 맞물린다. 경제력과 소비력을 모두 갖춘 6070 세대가 급증하면서 이들은 위한 실버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고령친화산업 육성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요양, 식품, 의약품 등 관련 시장 규모는 2010년 약 33조2000억원에서 2020년 124조900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다양한 실버산업 분야 중 요양 서비스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젊은 스타트업 등장도 눈에 띈다. 요양보호사 매칭 서비스, 방문요양 등을 제공하는 아리아케어, 시니어 돌봄 플랫폼 스타트업 케어닥, 통합재가요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국시니어연구소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지난해 시리즈A 투자 110억원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들은 어르신이 집에서 노년기를 보내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방문요양, 데이케어, 복지용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시니어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기에 진정한 돌봄, 실버케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방향의 발전이
안녕하세요. 국립하늘숲추모원입니다.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2022년도 수목장림 나눔숲 지원사업」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국립하늘숲추모원, 공공법인수목장림(장성,진도,경주) 수목장림 30년 사용료를 전액 지원하는 해당 사업의 지원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민기초 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장애연금수급자 친환경 시대의 대안 장묘문화, 수목장의 진흥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031-775-6637~8 번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세내용은 이미지 클릭 ↓↓↓
황주성 단장은 '란체스터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출신이자 제일기획 초빙 카피라이터, 경찰청 ‘잠깐 양보-평생 안전’ 캠페인 기획자, 김영삼 정부 국정 홍보 컨설턴트, 2002 FIFA 월드컵 공식 홍보연주단장 등 화려한 이력이 말하듯 드물게 보는 인재다. 2001년 12월31일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한 한일월드컵 본선 조추첨장에서 폐막직후 블래터 회장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대신 황주성 총장을 불러 역사적인 딘독사진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송해 국민MC 영결식을 하루 앞둔 9일, 안타까운 마음으로 추모사를 썼다. 관련기사 -> 송해 내일 영결식, 낙원동 송해길·KBS 거쳐 '제2고향' 대구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영원한 MC' 송해(본명 송복희·95) 영결식이 10일 치러진다. 장례위원회는 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앞에서 30분간 영결식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맡으며, 엄영수 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조사를, 개그맨 이용식이 추도사를 한다. 이어 조가와 분향, 헌화를 한 뒤 오전 5시 발인식이 엄수된다. 운구차는 송해의 개인 사무실과 생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HF행복돌봄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는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 한국시니어클럽협회(회장 김정호)와 함께 취약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HF행복돌봄서비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HF행복돌봄서비스’를 통해 서울 및 부산,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2300명에게 올 연말까지 △가사 도움 및 건강·안전의 정기적 확인 △장수(영정) 사진 촬영, 수공예 키트 등 제공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디지털기기 및 앱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교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한 주택 수리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만 55세 이상의 장·노년 150명을 ‘HF행복돌보미’로 채용해 ‘HF행복돌봄서비스’를 운영 및 제공하고 장·노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현미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소외계층의 격차 해소가 우리 사회의 주요한 과제가 된 지금, HF행복돌봄서비스 내 ICT 교육 및 활용
최근 일본에서는 만화작품을 전시하는 독특한 박람회가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END展, 죽음으로부터 묻는 당신의 인생스토리"란 주제의 이벤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데 특히 장례 현장의 인재가 '토크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관람객들과 함께 공동 관심사에 대한 자유토론을전개하여 전시내용을 풍부하게 하고 있다. 입장시에는 엔딩노트라 할 'hiraqle' 가입을 적극 권유받고 있으며 참가형 토크이벤트인 'END bar' 는 유명한 입관사인 '기무라 고키'씨, 민속학자 '하타나카 아키히로'씨가 전시장 관람자와 함께 '인생백년시대의 사생관'이란 테마로 토크를 펼치는 대화형 이벤트인데 전시회 관람자와 함께 「죽음」을 테마로 토크를 펼치는 대화형 이벤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회의 취지를 설명하는 전시회 안내문을 살펴본다 "인생 100년 시대, 세계에 유례없는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일본에서, 우리는 「늙음」이나 「죽음」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왔습니까 ? 누구에게나 100% 확률로 죽음은 다가옵니다. 그 자연의 섭리에 대해 우리는 결국 죽음을 무서운 것, 보고 싶지 않은 것으로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삶의 방식을 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지금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비 지원사업인 엔딩코디네이터 자격과정을 소개합니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비 지원사업 ○ 과정명 : 엔딩코디네이터 자격과정 ○ 교육기간 : 2022년 6월 18일 ~ 9월 17일 ○ 교육장소 : 한양사이버대학교 강의실 / 현장견학(국내) ○ 교육시간 : 72시간 (매주 토요일 / 12회차) ○ 교육대상 및 참여 인원 : 40명 (한양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일반) ○ 민간자격등록번호 : 보건복지부 제 2020 – 002548 호 ○ 민긴자격관리기관 :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KELSA) ○ 자격의 종목 (등급) : 엔딩코디네이터 (단일등급) ※협력기관 : 일본엔딩서포트협회,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주)프리드라이프 ● 모집기간 : 5월 23일 ~ 6월 3일 ● 1차 합격발표 : 6월 8일 ● 교육비 : 교육비 90%지원 ● 교육신청 바로가기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전망한 고령친화산업 종사자 수요예측에 따르면 6대 고령친화 핵심산업이(요양, 용품, 식품, 정보, 교육, 여가산업) 오는 2025년 각 산업별로 종사자 규모가 적게는 18.1%에서 많게는 87.2%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대학교가 '2022년 디지털 기반 고령친화산업 예비취업자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기반 고령친화산업 분야 기업에 취업할 의욕이 있는 20대~60대 예비 취업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최근 베이비붐세대의 고령층 진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고령친화산업의 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전문 인재 양성 교육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에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취업자 과정은 7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22시간의 디지털 전환 고령친화산업 관련 이론교육과 160시간의 기업 직무체험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고령친화산업과 전망을 시작으로 제론테크놀로지,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 법 등 이론 교육과 고령친화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4차산업혁명시대의 고령친화산업의 직업 윤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획 프로세스, 고령친화산업의 의료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맞춤 케어PT 클래스’를 진행한다. 케어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요양 매칭 서비스와 더불어 일상생활 관리까지 영역을 넓히며 시니어 라이프 케어 강화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케어닥 시니어 케어PT 프로그램은 현대백화점 가입 고객 중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백화점 신촌점 문화센터에서 시범 운영된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광받고 있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케어닥 협업은 핵심 고객층인 중장년층들이 일상생활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케어닥이 진행하는 시니어 케어PT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정신 및 체력증진에 초점을 맞췄고 케어닥 소속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출신 트레이너가 전문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60분간 진행되는 수업에 앞서 모든 수강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근력과 관절가동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1:1 개인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은 물론 영양소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을 포함해 시니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근감소증, 우울감,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