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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문기업 & 전문CEO

일본 유품정리업체 'E品整理'

●"장례는 문화와 관습을 떠나 애도하는 마음이 핵심이다"●

저는 지역이나 국가 또는 세계라는 개념에 얽매이는 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같은 행성인 지구라는 별에 살고,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하늘을 쳐다보고, 수 많은 동일 조건속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장례업계는 종교의 차이와 문화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종교와 문화를 뛰어 넘어 인간으로서의 생(生)과 사(死)도 마찬가지입니다.유품정리업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숨이 끊어진 한 생명을 애도하는 것은 국제화를 구태여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전파되는 것이 아닐까요? 만약 나의 인근에 문화도 언어도 다른 사람이 옆에서 숨진다면, 나는 종교나 문화를 초월하여 오직 한 인간으로 손 모아 기도하리라 생각합니다. "편히 잠드십시오“ 라고. (인터뷰 본문 중에서)



본지는 해외 전문가들을 보다 광범위하게 교류하고 우리나라에 소개하여 장례문화와 장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작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금년 처음으로 일본의 유품정리 전문기업인 ‘e品整理’ 회사와 ‘조토 히사요시(上東丙唆祥)’ CEO를 소개하기로 한다. 최근 만나 양국 교류의 가교역을 약정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 ‘간자와 타카히로’ 사장을 통해 연결된 최초의 일이기도 하다. 그를 통해 온라인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여 답변을 접수 하였다. 유품정리 아이템은 수년전 역시 일본의 ‘키퍼스’ 회사와 ‘요시다’ 사장을 통해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만나고 교류한 적이 있으나 금번 ‘조토 히사요시(上東丙唆祥)’ CEO의 경우 보다 진전된 업무 메뉴얼과 네트워크를 잘 구축한 것 같다. 한국에 진출하여 일본과 동일한 유품정리업 프랜차이즈를 구축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본사가 그 중간 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예정이다. 유품정리업이 우리에게 인식이 부족하고 전통적 관습 탓에 아직은 비즈니스로서의 입지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으나 고인을 보다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한 추모작업으로 그 의미가 인정되어야 할 시점으로 본사는 예상하고 있다.



프로필         '조토 히사요시(上東丙唆祥)'  유품정리개업 어드바이저


1970 년 출생. 2000 년 '니시토쿄시'에서 심부름 센터를 설립 (이듬해 요코하마로 이전). 친구의 권유에 따른 창업이었지만, 6개월 후에 그 친구가 말기암으로 타계. 자신의 힘이 없음을 후회 자포자기 했었지만, 유품 정리 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과 접하는 가운데, 죽음과 마주하는 방법을 배웠다. 2004년, 창업한지 11 년째, 사법 · 행정 · 변호사, 건축사, 부동산 회사 등의 협력을 통해 유품정리 작업정보의 공유화에 성공. 2012년, 생전정리, 유품정리, 특수청소 등을 전문으로 하는 「e품정리(e品整理)」프랜차이즈 체인을 시작. 고령자, 고객 · 유족 등의 입장에서, 생전정리부터 유품정리와 관련된 제반 수속을 맡아 처리하는 서비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 출범했다. 텔레비전, 라디오와 잡지 등에서 활동이 소개되고, '유품정리사(遺品整理師)'로 생전정리 아이템 유품정리 아이템, 앨범의 정리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집을 정리하는 방법"(実業之日本社) 저서를 판매 중에 있음. 

회사 홈페이지 : http://www.ehinseiri.com/



☞ 서면 인터뷰


1.사장님은 현재 일본 장례업계 특수한 분야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회사와 사업 내용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 생전정리(生前整理), 유품정리(遺品整理) 특수청소(特殊清掃) 등입니다.

2. 사장님이 기존에 종사하시던 사업은 무엇이며 현재의 업무에 입문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습니까 ?

      - 심부름센터의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유품 정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3. 현재의 하시는 사업이 장례문화에 대해 어떠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 장례에는 문화가 있고, 관습도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사업에는 관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있다고 하면 오직 돌아가신 분들의 마음(사상)과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의 가교로서 애도하는

          마음뿐입니다.

4.실례가 안된다면 사장님의 프로필과 사업에 임하는 신조를 소개해 주십시오.

       - 별도로 첨부하겠습니다. 신념, 이념은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안심'과 '기쁨'을 창출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입니다.

5. 사장님은 한일 양국 사업가들의 교류에 대한 의견과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양국 모두 서로를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일본어로 喧嘩(けんか)라는 단어가 있습

         니다. 서로 험한 말로 다툰다는 뜻입니다. 2개의 입으로 화려하게 주장해 댄다. 아주 좋은 말입니

         다. 분쟁은 증오 등의 부정적인 감정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나 상대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나

         서 얘기할 수 있는 장소나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이해득실이나 이기심 없

         는 교류가 가능할 수 있다면 참 좋은 일입니다.

6. 저희 신문은 국제적인 친선교류를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사장님의 의견이 있으시다면 무엇입니까 ?

       - 저는 지역이나 국가 또는 세계라는 개념에 얽매이는 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은 모

        두 같은 행성인 지구라는 별에 살고,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하늘을 쳐다보고, 수 많은 동일 조건

        속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장례업계는 종교의 차이와 문화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종교와

        문화를 뛰어 넘어 인간으로서의 생(生)과 사(死)도 마찬가지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대대

       로 변함없이 부모의 산고로 탄생 한 생명은 이윽고 또 자손을 남기고 숨을 거두는 것, 이것은 문화와

       국가를 초월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유품정리업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숨이 끊어진 한 생명을 애도하는 것은 국제화를 구태여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전파되는 것이 아닐까요 ? 만약 나의 인근에 문화도 언어도 다른 사람이 옆에서

       숨진다면, 나는 종교나 문화를 초월하여 오직 한 인간으로 손 모아 기도하리라 생각합니다. "편히 잠

       드십시오“ 라고.

7. 한국업계를 견학하시거나 교류 관계를 맺고 싶은 의향이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특별히 어떤 분야를 희망하십니까 ?

     - 저는 장례업과 문화는 물론, 한 인간으로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하는 점을 한국의 여러분들과 즐겁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8. 사장님은 출판하신 책자가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 책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유품 정리하는데 있어서의 마음가짐과 실제 정리의 절차를 이야  기하고 있습니다.

9. 한국의 장례업계 종사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

    - 한국이나 일본이나 한 사람이 숨을 거두고 사망하면 고인이 반드시 저 세상에 가지고 갈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기억'과 '좋은 추억 "입니다 이런 마음에 공감하면서 일하여 주시면 다행이겠습니다




☞ 인터뷰 원문


1. 社長は 現在、日本の葬儀業界の特殊な分野で 大きく発展していると聞いています。会社と事業 内容を 紹介してもらえますか?

        - 生前整理・遺品整理・特殊清掃

2. 社長が 今のお仕事をされる前に 従事しておられた 事業は 何であり、また、現在の業務をする

   ことにした 特別な きっかけが ありますか?

        - 便利屋から親友の死をキッカケに遺品整理業をする事になりました。

3.現在の事業が葬儀文化についてどのような意味があると思いますか?

        - 葬儀には文化があり、しきたりも沢山存在します。しかし、私の事業にはしきたりは何も存在し

          ません。あるのは、ただ、亡き方の想いと生きている人達の心の懸け橋であり 悼む心だけになり

         ます。

4. 失礼がない場合、個人のプロファイルと事業に取り組む信条を紹介してください

         - 別紙にて添付させて頂きます。信条、理念は より多くの人達へのサービスを追求し「安心」と

          「喜び」を創り出す事により 人類に心豊かな生活に寄与し 誇りを持って社会貢献する事です。

5.社長は、日韓両国のビジネスマンたちの交流の必要性について何か一言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また、その為には何が 最も重要だと思いますか。

        - 両国共お互いの事を知る事はとても大事に思います。日本語で喧嘩(けんか)と言う言葉があり

          ます。2つの口で華やかに宣言をし合う。とても素敵な言葉です。争いは憎しみ等のネガティブ

          な感情しかありません。喧嘩はお互いが自分や相手が 良いと思う事を言いあえる場所や交流は必

          要だと 考えます。そんな時にお互いの損得や欲(エゴ)無い交流が出来れば素敵です

6.私たちの新聞は、国際的な親善交流のために さまざまな 活動をしているますが、葬儀業界の国

   際化に関してどのようにお考えですか?

       - 私は地域や国や世界と言う概念に縛られる事はナンセンスだと考えます。私達、人間は皆、同じ

         惑星の地球(星)に住み、同じ空気を吸い、同じ空を見上げ、同じ太陽の下で沢山の同じ、一緒の

        中で生きています。葬儀業界には宗教の違いや文化の違いはあるとは思いますが、宗教や文化を飛

        び越えて、上記の他にも人間として、生死も同じです。祖母・祖父からと代々変わらぬ、両親の産

        みの苦しみから誕生した生命は やがて、又子孫を残し、息絶えて行く、これは、文化や国をも超え

        て 自然の摂理です。遺品整理業の1人の人間として、息絶えた一つの生命を悼む事は国際化をわざ

        わざ考えなくとも自然と広まるのでは無いでしょうか・ もし私の隣に文化も言葉も違う人が私の隣

        で息絶えたとしたら、私は宗教も文化も超えて、ただ1人の人間として手を合わせ祈ると思いま

        す。「安らかにお眠り下さい」と

7.韓国業界の葬儀業界や葬儀文化を視察してみたいというお気持ちはありますか? あれば特にどの

   ような分野を希望しますか?

       - 私は葬儀業界や文化は元より、1人の人間として、人は死んだらどうなるかと言う点を韓国の

          方々と楽しくお話ししたいと考えます。

8.社長は、出版された本があると聞いています. その 内容は 主に 何でしょうか

       - 著書をお渡しさせて頂きます. 遺品整理する上での心構えや実際の整理の手順をお話しさせて頂い

          て折ります。

9.韓国の葬儀業界で働く方々に何か一言お願いいたします。

        - 韓国も日本も1人の人間が息絶え、亡くなったとしても、故人が必ずあの世へ持って行ける物が

           あります。それは、「良い記憶」と「良い想い出」です・ こんな、想いを共感しながら働いて頂

           ければ幸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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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학, 공동선(共同善)을 위하여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해외견학을 공지하고 참가를 격려할 때마다 본지가 수시로 소개하는 명언이다. 해외로의 견학 여행은 시간과 경비를 필요로 하고 참가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본지가 아시아 여러 곳으로 해외 견학을 시작한지 14년째, 금년에도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한 도쿄 엔딩산업전 관람과 관련 기업과 시설 견학을 비교적 일찍부터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제 상세한 스케줄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서도 주관사로서의 심경은 편치 만은 않다. “더 훌륭한 기획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보다 더 나은 스케줄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항상 불만스러운 마음이다. 각기 다른 분야, 각기 다른 소견을 가진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가장 나은 방안을 선택하는데는 항상 고민이 따른다. 해마다 스케줄과 조건이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요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단순한 여행으로보다는 기업과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배움과 연수의 수준으로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보자는 일념이 기획자의 머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금년의 목표는 관광여행 개념을 좀 더 탈피하여 조금이라도 더 공부가 되는 스케줄을 만들자는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