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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문기업 & 전문CEO

공원묘원이 장례행사 회원모집과 토탈 서비스 제공

<세계는지금>로즈힐공원묘원 안광일 장례지도사

안광일, 명함상으로는 'KWANG-IL, AN' (CA. Funeral Director License #3621).....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로즈힐 공원묘원.장례식장' 소속 장례지도사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젊은 인재다. 미국 NFDA(장례지도사협회) 임원인 Andres 여사가 기자를 소개해 주어 수차례 메일을 주고받았고 오늘 마침내 한국에서 만났다. 중학교 2학년 때 이민, 장례보험회사에 근무하다가 장례학과 트레이닝을 거쳐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현재는 100년 전통의 'Rose Hills Memorial Park'에서 장례지도사로 근무하고 있다. 반갑게 만나 차와 식사를 나누며 양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서비스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의 주된 의도는 한국의 상조회사 등 장례관행과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재미 한국 동포들의 장례서비스에 도입하고 싶은 것이었다. 기자는 한국의 장례업계의 현황과 상조회사에 대해 여러 정보를 제공해 주었고 그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경청했으며 한편 기자도 미국의 장례현황에 대해 여러 가지 사실을 더 많이 들을 기회가 되어 주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현실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공원묘원에서도 장례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속 회사의 상호도 아예 'MEMORIAL PARK & MORTUARY'다 즉 ‘공원묘원 겸 장례식장’이다. 아예 묘지 고객확보와 동시에장례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전적으로 제공하는 까닭에 될수록 많은 이용회원을 확보하는 것이 회사의 발전에 가장 중요하므로 묘지회사에서는 모집 영업을 중요시하고 영업사원에 대한 교육을 엄격히 실시하여 회원 확보에 힘을 쏟고 있는데 보통 16주 동안 장례서비스, 묘지, 화장 등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교육을 시킨다. 그렇게 고객회원이 확보되면 사전에 상담한 내용대로 장래 자신이 임종 시의 장례행사 내용에 대한 계약을 맺는데 자체의 재력 및 공신력과 함께 보험회사나 보증회사와 연계하여 일시 납입된 금액을 보증해 준다.

 

공원묘원 내에는 묘지 외에 화장장, 장례식장이 겸비되어 있고 로즈힐 공원묘원의 경우 경내에  ‘SKYROSEHALL' ’MEMORIAL HALL‘ 등 대소 규모별 6개의 장례식장이 있고 내부에는 파이프 오르간 등 고급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특이한 것은 장례 뿐 아니라 동일 장소에서 웨딩 이벤트도 거행된다는 것이다. 또 기존 고객에 대한 현장 서비스 외에 드물지 않게 고객의 요청에 의해 장례식이 거행될 고인 연고 교회로 출장을 가서 장례 진행의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거행해 준다.


어느 고객의 경우는 가족들에게 유언을 남겨 자신이 죽으면 화장후 유골을 하와이의 화산이 분출하는 곳에 가서 산골해 줄 것을 유언한 결과 가족 20명이 모두 하와이로 여행을 가서 고인의 유언대로 산골을 해 주었다는 것이다. 유족들은 짧지 않은 기간 고인의 산골을 위한 여행을 함께 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와 정을 더욱 돈독히 할 기회가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고인이 바라던 목적이었다고 한다.


장례기업도 영리를 추구하는 이상 될 수 있으면 많은 매출을 올려야 한다. 보통 장례 기간이 짧게는 2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소요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가 장례회사가 정해 좋은 절차가 있어 그대로 따르다 보니 그렇게 길어지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소요된다고 하며 만약 사정이 있어 일정의 단축을 원하면 기존 시스템을 따르지 않은 별도의 옵션이므로 고가의 옵션비용을 청구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고인의 장례기간은 장례절차를 진행하는 기간이면서 장례회사가 고객들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셈이다.



또 캘리포니아주만 해도 한국인 뿐 아니라 중국인, 인도인, 동남아인, 중남미 인 등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어 각자 풍습대로 장례가 진행되는데 특히 중국인의 경우 돈이 많아 장례비용을 아끼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그들의 장례관습에 맞는 절차와 시스템을 별도로 갖추어 놓고 고객을 만족시키면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들 전용 묘지 구역이 공원묘원 내에 확보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교포들을 위해서도 장차 한국인에 맞는 장례식과 한국인 전용 묘지구역 확보를 고려중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임종서비스에서는 또 고인에 대한 추모정신이 강하여 고인의 유훈을 기리는 프로그램이 상당수 실시된다. 고인의 모습을 추모할 수 있도록 고인의 이력과 유훈 등을 작게는 팸플릿, 크게는 상당한 규격의 책자로도 만들어 찾아온 조문객들에게 증정한다. 내용은 고인의 인생 편력과 그를 기리는 추모의 정을 주제로 큰 비용을 들여서 만든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느 중국인은 생전에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까닭에 독경을 입력한 소형 녹음기를 무덤속에 까지 합장해 준 경우도 있었다.


자료로 제공받은 책자와 팸플릿을 보면서 기자는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유전자 및 영상 컨텐츠에 대해 얘기해 주었더니 매우 관심을 가지고 들었다. 미국 현지에서 실행할 수 있고 호응도 괜찮을 것 같다는 것이었다. 책자 중에는 우리나라의 임종노트와 같은 성격의 책자도 있었는데 어느나라나 고인이 사후에 남길 사항은 유사한 모양이다. 미국에서는 아직이지만 한국에서는 상당히 활성화 되고 있는 자연장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진 것 같아 적당한 일자를 택하여 원지동 추모공원 시설과 자연장 시설을 견학할 기회를 미련하기로 약속했다. 해외거주 한국인이 800만을 육박하고 있는데 이 분은 미국의 유수한 지역에서 장례지도사 직업을 선택하여 성실하게 근무하며 장차 보다 발전된 장례문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한국교포들에게 적절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 늘 배우고 싶다는 의욕을 가지고 있어 매우 호감이 갔다. 3주간의 일정을 유익하게 보낼 것을 바라면서 일단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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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학, 공동선(共同善)을 위하여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해외견학을 공지하고 참가를 격려할 때마다 본지가 수시로 소개하는 명언이다. 해외로의 견학 여행은 시간과 경비를 필요로 하고 참가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본지가 아시아 여러 곳으로 해외 견학을 시작한지 14년째, 금년에도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한 도쿄 엔딩산업전 관람과 관련 기업과 시설 견학을 비교적 일찍부터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제 상세한 스케줄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서도 주관사로서의 심경은 편치 만은 않다. “더 훌륭한 기획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보다 더 나은 스케줄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항상 불만스러운 마음이다. 각기 다른 분야, 각기 다른 소견을 가진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가장 나은 방안을 선택하는데는 항상 고민이 따른다. 해마다 스케줄과 조건이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요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단순한 여행으로보다는 기업과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배움과 연수의 수준으로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보자는 일념이 기획자의 머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금년의 목표는 관광여행 개념을 좀 더 탈피하여 조금이라도 더 공부가 되는 스케줄을 만들자는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