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테고리 일치가 되지 않았기 때문 더 검색량이 많고, 구매력이 있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활용할수 있는 키워드가 최대한 많은 카테고리 한개만 선택하셔야 효율적으로 상품명을 구성할수 있습니다. 헷갈리는 키워드들이 더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무조건 검색해 보세요. 이렇게 찾아낸 키워드의 카테고리와 등록된 상품의 카테고리가 일치해야만 찾아낸 키워드로 검색 시에 상품이 노출되며 효율이 좋은 키워드만 골라서 사용하기때문에 상위노출에 유리합니다. 당신의 상품이 노출되지 않는 이유 3가지와 최적화방법 3가지 2. 등록된 상품 수가 너무 많은 키워드를 사용했기 때문 쉽게 말하면 경쟁률이 치열한 키워드만 골라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키워드를 찾아서 조합하여 상품명을 정하지 않고, 그냥 1페이지 상단에 있는 판매자들과 비슷한 상품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남자 여름 린넨 라운드 반팔 빅 사이즈 오버핏 니트" 뭐 이런 식으로 상품명을 정하신다면 절대 노출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후발주자입니다. 이 시장에 이제 들어와서 판매를 하려고 하는 사람인데 지금 상위에 있는 사람들하고 똑같이 하시면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다르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지난 10일 ‘2021 RESTART+’ 재도전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비)재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창업 생태계의 노하우 공유 및 재도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야나두 김민철 대표와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포함 서울센터가 보육한 선·후배 재창업자 등 15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다. 1부 행사에서 ▲야나두 김민철 대표의 ‘교육콘텐츠로 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하기까지’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의 ‘놓치지 말아야 할 투자유치 성공전략’에 대한 강연을 통해 기업이 가야 할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이어, 토크콘서트 ‘창업에 있어서 도전과 성공이란’ 주제로 다양한 의견 교환을 나누었다. 2부에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 기업들의 재창업 성공 사례가 공유되었다. ▲㈜한국시니어연구소 이진열 대표의 ‘실패한 창업가에서 100억 투자유치를 성공하기까지’ ▲㈜ 모리엔티드 문연윤 대표의 ‘타인자본 없이 살아남은 마케팅 기업의 3년간 생존기’ ▲㈜슈가힐 이용일 대표의 ‘네모, 새로운 비즈니스 공간의 혁신’등 성공한 멘토들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한 '제10회 청년기업가대회'의 신청 접수가 내달 4일 마감된다. 나이와 업종, 업력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이번 대회는 예선·본선·결선 등 총 세 번의 심사를 거친다. 여타 창업경진대회와는 달리 수십장의 사업계획서나 복잡한 참가신청서류가 필요없다 7장의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와 10분 내외의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파일만 업로드 하면 된다. 기타 회사 및 제품·서비스 로고 등은 대회 신청 페이지의 파일첨부 버튼을 이용해 첨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사이트(www.efkorea.kr)에서 '청년기업가대회▷10회대회 신청(www.efkorea.kr/boardList3.html)' 메뉴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 풀을 종전 13명에서 22명으로 2배 가까이 늘려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심사위원에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는 3대 스타트업 투자기관이 모두 참여한다. 아울러 △카카오벤처스 △
정부와 경제단체, 기업이 모여 청년 고용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4일 경총회관에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는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출범 이후 열린 첫 회의로, 고용노동부와 경총, 기업 관계자, 전문가 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삼성전자[005930] 유종민 상무가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인 'SSAFY'(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의 성과를 공유했다. SSAFY는 만 29세 이하 취업준비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연계형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으로, SSAFY를 거친 수료생 2천87명의 77%인 1천601명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544곳에 취업했다. 성균관대 조준모 교수는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업HR 방향과 과제'라는 발표에서 "청년 고용 증진을 위해선 기업과 청년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가는 일자리 공감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이 단순히 채용할 인력만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훈련을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경영계, 전문가, 정부가 모여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확산을
청년 채용하면 최대 4천 5백만원 지원→사내복지 개선, 직원 자기계발비로 지원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235만원), 최대 23개월 지원해 업무공백 해소 일생활균형 및 청년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교육․컨설팅‘ 등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악화와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생활균형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을 50개사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16년부터 추진되어 온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은 현재 586개 기업이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평가 과정에서 기업의 ‘일자리 질’ 부분에 대한 비중을 높인다.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에는 서울시 거주 청년 정규직 채용시 복지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① ‘근무환경개선금’을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② 육아휴직자를 대체할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 지원해 업무 공백을 없애고, 직원들이 마음 놓고 휴직 후 복직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부터는 ③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BTS 하면 한국인은무론 지구촌 전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유명한 한국 보컬그룹이다. 이들의 가치는 하늘 모르게 치솟아 있는데, 비즈니스가 이들의 상품가치를 활용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얘기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이웃 일본에서 보컬그룹과 유명 브랜드가 제휴, 의류제품을 론칭했다는 흥미 있는 소식이다. 나고야지역 엔터테인먼트 그룹 'BOYSANDMEN'은 창립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니혼TV 통신판매 프로그램 「일본 테레포슈레」에서, 그들 멤버가 상품을 직접 개발하는 기획이 금년 여름에 시작했는데 유명 브랜드인 hummel japan이 합작 개발한 츄리닝과 티셔츠 상품을 론칭한 것이다. 이들 상품은 사상 최강 아이템이란 명제로 라이브용과 캐쥬얼용 두 종류로 만들었는데 등쪽에 자수로 문구를 새겨넣었다. "Dreams Come True If You Never Give Up We Are BOYS AND MEN" 이들 상품의 용도는 「멤버끼리 입고 싶은 츄리닝으로, 팬 모두도 함께 입고 싶어하는 것」라는 테마라는 설명이다. 평소 라이브로 입기 쉬운 것과 그룹 팬이 아니어도 평상시 사용할 수 있는 티셔츠를 2 종류 만들어 라이브용으로는, 나고야 상징인
초기 창업자를 돕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업체 중 투자실적이 없는 곳만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5일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월 기준 등록된 창업기획자 총 259곳 중 투자실적이 없는 곳은 134곳으로 집계됐다. 올해 등록된 업체를 제외하더라도 96곳이 투자실적을 갖고 있지 않다. 연도별 기준으로 투자실적이 없는 업체는 2017년 등록업체 56곳 중 13곳, 2018년 등록업체 81곳 중 30곳, 2019년 등록업체 81곳 중 53곳이다. 창업기획자는 민간 중심으로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멘토링, 투자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창업기획자로 등록되면 개인투자조합 결성 권한 부여 및 각종 세제 혜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과 전문가의 지도가 중요한 만큼, 창업기획자의 투자실적과 보육공간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올해 8월 시행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은 창업기획자의 투자의무를 명시했다. 따라서 창업기획자는 등록 후 3년이 지난 날까지 투자실적이 없으면 시정명령, 등록취소 등의 행
■ 보도자료 사진 제작 요령 1. 글보다 더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진 사람들은 이미지 및 로고를 기업과 연관 지어 생각하게 되며, 이는 브랜딩 효과가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사진을 첨부하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진뿐 아니라 로고, 인포그래픽(도표)을 함께 배포하면 더 큰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인사이동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경우에는 인물사진을 첨부해야 합니다. 신제품 보도자료의 경우에도 제품 사진을 포함합니다. 독자는 자료를 읽기 전에 사진만 보고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2. 기자는 사진이 있는 자료를 더 오래 기억한다 하루에 수많은 보도자료를 받게 되는 기자와 편집자들은 글로만 작성된 보도자료보다 첨부한 이미지를 더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자와 편집자는 좋은 사진이 첨부된 뉴스를 독자가 더 많이 읽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진이 첨부된 보도자료를 더 좋아합니다. 기자는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라고 사진이 있냐, 없느냐 그리고 사진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뉴스 가치를 다르게 평가합니다. 3. 키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연출 사진만 보아도 육하원칙 즉 누가(who), 무엇을
대학내일20대연구소, 세대별 가치관 비교 조사 발표 Z세대 29.3%, 같은 유튜브 콘텐츠를 보는 것만으로도 소속감 느껴 코로나19로 이전과는 다른 일상을 살게 될 ‘뉴노멀(New normal)’ 시대가 도래했다.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된 큰 변화가 세대별로 미친 영향도 다를 것으로 보인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5세에서 59세 남녀 1200명을 Z세대(만 15~24세), 밀레니얼 세대(만 25~39세), X세대(만 40~50세), 86세대(만 51~59세)로 구분해 세대별 자아, 관계, 사회, 국가, 세계, 삶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 비교 조사를 실시했다. ◇ 온라인 관계에 열려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 세대 간 차이가 두드러진 것은 ‘관계에 대한 인식’이었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세대보다 온라인 관계에 열려 있는 Z세대의 모습이 두드러졌다. 세대별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관계의 유형을 물은 결과, Z세대 22.3%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을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 영상 통화·온라인 게임 속 아바타로 대화 등 비대면 소통에 익숙 또한 Z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영상 통화, 가상의 아바타를
재택근무가 광범위하게 실시되고 실내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국 애완동물 용품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유망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KOTRA는 우리 애완용품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애완용품 패키지 사업을 구상하였습니다. 참가기업은 별도의 중국 출장 없이 중국 유력 애완용품 온라인 전문 플랫폼 (B2C, B2C)과의 화상상담, 오프라인 상품전(B2B) 및 중국국제애완산업전시회 한국관 참가가 가능합니다. 우리 애완용품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개 요 ㅇ 사업명 : 2020 중국 애완용품 시장진출 패키지 사업 ㅇ 일시/장소 - 일시 : 2020.07.14.(화) - 2020.7.31.(금) / 2020.10.16.(금)~2020.10.18(일) - 장소 : 애완동물 용품 유력 온라인 플랫폼 사무실 / 충칭시 일대일로 체험관 / 충칭웨라이국제박람센터 ㅇ 사업내용 - 중국 유력 애완용품 온라인 전문 플랫폼 이충(易寵) 사와 B2B, B2C 플랫폼 입점 화상상담 - 중국 충칭시 애완용품 오프라인 상품전 참가 (B2B) - 2020 중국국제애완산업전시회 한국관 참가 (B2B, KOTRA 충칭무역관 참가 대행) 지원내
스타트업이 놓치기 쉬운 지적재산권 문제 - 진출 준비단계부터 지재권 관련 전략 수립과 사례 연구 필요 스타트업은 특성상 빠르게 사업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때문에 회사/서비스명에 대한 상표권 분쟁에 휘말리는 등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문제에 취약할 수 있다. 또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은 특허를 출원하지만 실제로 어떠한 권리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침해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일본 특허청에서는 이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재권 포털사이트 IP-BASE를 운영,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제공 및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일본에 초기 진출하는 스타트업이 알아두면 좋은 일본 정부의 지재권 관련 서비스와 일본 진출 한국기업의 주요 지재권 관련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 특허청(JPO)에서는 최근 2년간 실시한 스타트업 지재 전략 구축 지원 프로그램(IPAS)에 관한 사례집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기업 분들로부터 많이 듣는 애로사항에 유사한 테마 관련 내용은 1. 보유 기술을 권리화할 것인가 아니면 노하우로 간직할 것인가 2. 보유 기술의 라이선스 상대를 어떻게 고를 것인가 등 2가지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코로나바이러스 등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위기의 종류는 더 다양해지고 강도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체계적인 위기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 어떠한 조직이라도 위기로부터 안전할 수는 없습니다. 위기 상황의 발생에 대비하여 지속해서 준비한 조직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나 임기응변식의 대응을 하는 조직은 피해가 매우 크며 조직의 존폐마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KPMG 비즈니스 어슈런스 조사에 따르면 위기 관리를 책정한 기업은 미국이 96%에 달합니다. 그러나 국내 대부분의 조직은 이러한 위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소극적인 대응책이 있을 뿐 적절한 인적 자원, 정보, 장비 및 전략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효과적 위기관리를 위한 10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1. 미리 준비하기 준비는 위기관리의 핵심입니다. 미리 준비한 기업만이 정확한 판단과 빠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발생 가능한 위기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위기 시나리오를 개발해야 합니다. 2. 위기관리팀 구성 위기관리 계획을 세우기 전에 그에 맞는 인력이 구성되어야 합니다. 위기관리팀의 핵심 멤버는 CEO, 재무 책임자,
투자 관련 정보와 투자 기회가 필요한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터·투자자와 IR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정기적 만남의 장(場)이 섰다. 중기부는 지난 10월 31일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 2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19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통해 소셜벤처를 위한 투자 및 정기적 정보교류회를 진행한다. 현재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소셜벤처 및 중간지원조직이 집적돼 있으나, 다른 지역은 물론 성수동 내에서도 투자자와 기업이 정기적·상시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판단에따라 이번 투자·정보교류회가 마련됐다. 우선 성수동 내 소셜벤처 공동 업무공간 등에 월 1회 정기 모임를 마련하고, 소셜벤처 허브 등 투자기관이 없는 집적지에 투자자를 초청, 교류회를 연다. 민간에선 창업지원기관과 엑셀러레이터 등이 주관하고, 재단·기보에서는 소셜벤처 기업의 수요와 성장단계에 따라 전문가(임팩트 투자사, 중간지원조직) 등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31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카우앤독 M12 회의실에서 열린 제 1차 교류회에서는 전주와 군산지역 11개 소셜벤처 관계자와 재단·전북창경센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임팩트 투자 이해도 제고 및 정보파악을
유튜브의 위세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이대로라면 정규 TV방송도 혁신적인 변화가 없으면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길 수도 있겠다는 결론이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000명(남성 538명, 여성 462명)을 대상으로 ‘저녁 7시 이후 가장 많이 시청하는 미디어 매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유튜브(56.7%)’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지상파 방송(18.8%)’, ‘케이블 방송(9.0%)’, ‘넷플릭스(4.8%)’, ‘Wavve(구 pooq) (2.5%)’, ‘네이버TV(2.2%)’, ‘아프리카TV(2.1%)’, ‘TVing(1.2%)’, ‘트위치(1.2%)’, ‘카카오TV(0.9%)’, ‘왓챠플레이(0.6%)’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오후 7시 이후에는 TV(27.8%)보다는 동영상 플랫폼(72.2%)을 2.5배 이상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유튜브 이용자가 56,7%로,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넷플릭스 등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개의 미디어 매체 중 상위 5개의
통신, 콘텐츠, 커머스 등이 경계가 허물어진 4차 산업혁명 생태계에선 넓은 링위에서 서로 피나는 경쟁이 불가피해 졌다. 이제 각기 뛰던 독자적인 역량을 개방하고 협력하는 방법이 함께 살 수 있는 묘수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이동통신 1위 기업 SK텔레콤과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를 운영하는 카카오가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는 파격적인 동맹을 맺은 것도 그러한 의미가 있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3,0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을 통해 통신ㆍ커머스ㆍ디지털 콘텐츠ㆍ미래 ICT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으로 실행한 주식 교환은 빠른 속도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지배적 사업자이지만 비(非)통신 분야로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만났다. 카카오도 미디어(음원), 모빌리티(택시 호출), 인공지능(AI) 등 첨단 ICT 분야에서 SK텔레콤과 경쟁해왔다. 경쟁 관계인 이들은 국내 시장을 장악하려는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들의 공세도 막아내야 했다. 카카오 역시 카카오톡(점유율 95%)만으로는 수익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한계가 있어 종합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