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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내사업의 현주소는 어디 쯤일까?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까?

2024일본장례문화견학연수, 유익 자료 다량 제공

내사업의 현 주소는 어디 쯤일까?  어떻게 현황을 돌파하고 발전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해외견학연수의 가장 큰 목표다. 모처럼의 '2024일본장례문화견학연수'에 참여하는 사업자들의 발전을 위해 본지가 마련한 콘텐츠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우리가 일본의 장례문화산업을 살펴본다고 하지만 수박겉핥기에 불과할 수 있는 현실을 탈피하기 위해 현장 견학과  동시에 학술적인 지식과 자료를 별도로 제공한다. 

 

1. 일본장례문화 요지 
-일본 전통의 葬禮文化와 그 변화 양상/  

-일본의 장의 민속학 대강/

-일본의 죽음과 장송의 민속 개요

 

 

2. 일본장례산업 대강  -일본 유품정리업 현황 / -일본묘지산업의  흐름 -반려동물사업 전망 

 

 

3. 일본제단장식 디자인 현황  주요 수익모델인 제단 장식은 어떻게 변화시켜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을까? 일본생화제단사업체들의 현황을 살펴보며 벤치마킹을 기약한다.

 

 

4. 일본장례서비스업 성공 케이스 5개  비록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뛰어난 아이템과 고객만족 마인드를 통해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장례업체의 특징과 노하우를 발굴, 소개한다. 일본 장례사업 강소기업들의 현황과 노하우 안내

 

5. 해외연수 모음집2004년부터 20년간 계속된 해외 장례견학 자료를 통해 현지 실상을 최근 소식을 업데이트, 사업발전의 모티브로 제공한다.

▶2024일본장례문화견학연수 일정&신청하기 ☞ 


◆2024 장례박람회 특별기획 소개 

 

★박람회 특별 제안 코너

 

▷플라워 디자인 코너

애프터 코로나를 맞이하여 꽃꽂이와 화훼 재료가 바뀌고, 제단도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플라워 디자인 제단] 제안 코너를 올해도 마련했다.  ▶전시업체: inorie (올그플렌딩 교토) / 포시즌스 / 와코 조화제작소

 

▷테마 모의수목장 존

수목장 컨설팅 업체(수목장연구회) 감수를 통한 특별 테마존으로 전시회장 내에 '모의 수목장'을 조성한다. 애프터 파티의 킬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수목장례에 참고할 수 있는 제안형 존이다. ▶전시업체 : 수목장연구회 

 

★ 박람회 주목할 세미나 

 

 ▶강연 & 생화제단 전시 : 5월 29일(수) 10:30~11:30

*(사)퓨너럴 플라워 기능검정협회(AFFA)/

*전통+트렌드=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한 생화제단 제작   

*주관사 : AFFA

 

 

▶ 무스비스 촌극 5월 29일15:00~15:30  고객만족 창출

 

*무스비스 촌극  가격경을 가치경쟁으로 전환 시대

*내 사업의 브랜드 창출과 매출 증대를 위한 제안
주관사 : 무스비스 

 

 

▶2024일본장례문화견학연수 일정&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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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산분장(散粉葬)합법화, 산분장 확대가 답이다 -김두년회장 산분장(散粉葬)합법화, 산분장 확대가 답이다 (김두년, 한국엔딩협회 협회장, 법학박사) 시신을 화장한 후 뼛가루를 바다나 강, 산 등에 뿌리는 ‘산분장’(散粉葬)이 합법화 되었다. 지금까지 산분장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어서 실제로 산분장이 시행되고 있으면서도 합법도 아니고 그렇다고 불법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되어 오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었다. 이번에 개정하여 2025.1.24. 시행을 앞둔 장사등에 관한 법률(법률 제20110호)에서는 자연장의 정의를 “자연장(自然葬)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ㆍ화초ㆍ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거나 해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역에 뿌려 장사하는 것(제2조 제3호)으로 규정하여 자연장의 범위에 산분장을 포함하였다. 산분장에서 유골을 묻거나 뿌리는 방법, 사용하는 용기의 기준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였기 때문에(제10조 제3항), 구체적인 산분장의 방법이나 장소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이 개정되어야 알 수 있다. 향후 대통령령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나 관계부처의 의견을 들어 정책적인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필자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자연장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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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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