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23일(화) 국무회의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고독사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보건복지부장관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시·도지사가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의 구축·운영, 고독사 위험자의 발굴·지원, 고독사 실태조사·통계 작성 등 고독사 예방 업무를 수행할 때 건강 정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은 고독사 위험에 처해있는 대상자 명단을 도출하여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위험자의 상담·판정·사례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2024년 3월 고독사예방법 제12조의2로 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규정이 신설된 이후 2025년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2026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재만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시스템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고독사 위험자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시스템 개통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본지가 평소 주장하고 실천하기를 강조하던 죽음준비 문제를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다. 한국일보 기사인데, 훌륭한 기획에 경의를 표하며 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생전 장례식·죽음에 대한 합의...아픈 부모님과 사별을 앞두고 준비할 5가지 부모님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실 것을 빌어 보지만, 이별의 순간은 언젠가는 닥친다. 서로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뇌실조증으로 운동능력을 상실한 어머니의 자발적 단식존엄사를 도운 대만 의사 비류잉은 “심장마비나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했다. 덕분에 이별을 준비할 수 있었다는 것. 그가 꼽은 부모님과의 사별을 앞두고 미리 준비할 다섯 가지. ①죽음도 인생도 부모의 것, 뜻을 존중하자 어떤 죽음을 맞을 것인지에 대한 부모님 결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이 좋다. 생각이 다르다고 반대하거나 말리면 스트레스만 커진다. 감사와 사랑의 말을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남들이 어떻게 볼까'는 생각하지 말자. 영원한 이별 앞에서 왜 체면을 찾나. ②인생 이야기를 많이 청하고 듣자 일생의 고통, 즐거움, 실패, 성공 이야기를 전부 들어 보자. 당신의 인생이 가치 있었음을 알려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 심의·의결 <4대 목표 및 중점 추진과제> ▶일차의료 강화로 한의약 접근성 제고 한의약 일차의료 역할 강화, 한의약 공공성 제고 및 사회 현안 대응, 한의약 보장성 강화 및 접근성 제고 ▶한의약 AI·디지털 대전환 한의약 AI 기반 마련, AI 융합 디지털 의료제품 및 서비스 개발 ▶한의약 산업·글로벌 경쟁력 강화 혁신 선도형 한의약 산업육성, 세계인과 소통하는 K-Medicine, 국가주도형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지속가능한 한의약 인프라 확충 한약 안전사용 인프라 확충, 임상표준 활용 확대, 전문인력 역량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9일(금) 오전 10시,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를 개최하여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하였다.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은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며, 한약재부터 한의약기술 향상, 산업육성 등 한의약 분야 전반에 대한 기본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정부는 4차까지 종합계획 이행을 통해 한의약 표준화·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한의약 일차의료 참여와 의료접근성 제고를
산분장 도입후 장사 방법에 대한 세부 내용 파악·수집해 장사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 예정 2026년부터 시신·유골 화장 신고서에 화장 후 장사 방법을 자연장, 시설산분, 해양산분을 구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처럼 화장 신고서에 처리 방법을 구체화하는 내용으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올해 1월부터 화장 유골을 시설이나 해양 등에 뿌리는 장례인 산분장을 공식 허용한 것의 후속 조치다. 현재 시신·유골 화장 신고서에는 화장 후 처리 방법에 대해 별도로 기재하지 않는데, 앞으로는 처리 방식을 구분해서 신고하도록 한다. 구체적으로 화장한 유골 골분을 묻는 자연장, 장사 시설 내 정해진 장소에 뿌리는 시설 산분, 해안선으로부터 5㎞ 이상 떨어진 바다에 뿌리는 해양 산분 등으로 기재란을 신설한다. 개정안은 2026년 1월 12일까지 입법 예고를 거친 뒤 시행 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3일 외로움돌봄국이 내년부터 선보일 정책의 추진 방향 및 주요 신규·확대 사업을 유관기관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인천의 자살 사망자는 935명, 고독사 260명, 1인가구 41만2000가구 등 사회적 외로움 관련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이에 대응하고자 시는 지난 9월부터 ‘외로움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현재 대상자별로 곳곳으로 분산된 업무를 통합·재편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에 집중한다. 향후 국 단위로 행정조직이 신설되면 관내 돌봄사무 전담기구이자 헤드쿼터로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게 된다. 먼저 ‘아이 링크 컴퍼니(i-Link Company)’ 본격 활용이 예고됐다. 간략히 서비스 대상자를 찾아내고 맞춤형 지원을 담당하는 플랫폼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발굴하고, 개인별·상황별 혜택이나 지역의 자원을 연계해준다. 시는 또 긴급상황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담콜’과 자살 위기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외로움 제로(zero), 생명을 온(on)’ 사업도 준비한다. 이외 취약계층의 사회적 연결망을 회복하는 마음지구대도 가동할 예정이다. 시는 군·구 및 유관기관 간
경북 성주에 위치한 재단법인 우성공원묘원이 40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권 장묘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장묘 방식이 공존하는 복합 장지로서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축해온 가운데, 최근에는 자연 친화적 장묘 문화를 향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공간의 성격을 더욱 깊게 확장하고 있다. 올해 3월 공개된 프리미엄 수목장 '송수재'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놓인 공간이다. 송수재는 단순히 수목장 형태를 도입한 묘역이 아니라, 자연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설계 원칙 아래 조성됐다. 지형을 깎거나 구조물을 덧대는 대신 숲의 흐름과 수목의 성장 방향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고인이 자연의 품으로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장묘의 원형적 의미를 공간 전체에 담아냈다. 추모객이 숲길을 따라 걷는 동안 바람결과 자연음이 고요하게 이어지고, 이 과정이 곧 고인을 기억하는 의식이 된다. 자연이 고인을 품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구조를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기존 수목장과 구별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성공원묘원이 송수재에 거는 의미가 큰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20년 개관한 호텔식 봉안당 '우성추모관'이 절제된 인테리어와 체계적 동선 설계를 통해 고인의 존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일(월) 오후 12시, 정부세종청사 10동 대회의실에서 영화 '꽃놀이 간다' 를 단체로 관람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 꽃놀이 간다 는 지난 10월 말 극장에서 개봉한 이정현 감독의 데뷔작인 독립영화로, 창신동 모자 사건을 소재로 삼아 건강문제·경제적 곤란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족의 현실을 다룬 작품이다. 지병을 앓던 두 모자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 이번 행사를 마련한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복지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직원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지만, 우리들의 고민이 단지 고민에서 끝나지 않고 국민들께서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복지제도들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정현 감독 또한 영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우리 보건복지부 직원분들이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면 좋겠다”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했다. 지병을 앓고 있는 수미는 죽음을 앞둔 엄마의 병원비가 계속 밀리자 깊은 절망에 빠진다. 병원에서 ‘중간정산’을 요구하며 더 이상 입원을 허락하지 않자,
지난해 고독사 현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부분을 돌아보게 하는 지표다. 2024년 고독사 사망자가 약 4천 명에 육박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2% 증가한 수치로 심각성이 드러났다. 특히 50대에서 60대 중장년 남성이 전체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5배 이상 많아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중장년 남성의 고독사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경제적 고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실직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 이혼이나 사별 등으로 인한 가족 관계 단절, 그리고 자신의 어려움을 타인에게 솔직하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하는 남성들의 특성이 이러한 고립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진단했다. 정부는 고독사를 사회적 고립의 마지막 단계로 인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고립이 시작되는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대응'을 국정과제로 선정하였고, 내년부터는 사회적 고립 문제까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정책의 범위에 포함할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사회적 고립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위험군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이사장 김권기)는 지난 10월 30일,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와 공동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추쿠하라 수미코 강사를 초청하여 고인 메이크업 및 얼굴복원 전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급성장하는 한국의 ‘엔딩 케어(Ending Care)’산업이 전문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평온한 떠남에, 잔잔한 색을 물들이다"로, 단순한 시신 처리를 넘어 고인의 존엄성과 생전의 아름다움을 회복시키는 새로운 장례 문화를 제시했다. 후생노동성 인증 1급 장례디렉터이자 미국 텍사스 주립대 법의학연구소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추쿠하라 수미코 강사는 이날 강연과 시연을 통해 일본의 최신 '엔젤케어(Angel Make-up)' 기법을 전수했다. 생전 이미지 최대한 복원 고인의 피부 질감과 표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유가족이 기억하는 가장 평온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지막 작별을 준비하는 기법이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복원 미학의 강조: 참가자들은 시연을 통해 미세한 안색 조정과 표정 복원을 포함한 세밀한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고인 메이크업이 단순한 미용 기술이 아닌
- 은행잎 하나에 담긴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울림 - 자연의 섭리 속에서 배우는 삶의 성찰과 준비, 『하늘에서 온 은행잎 택배』 『하늘에서 온 은행잎 택배』는 은행잎이 떨어지는 순간을 통해 삶의 흐름과 죽음의 의미를 섬세하게 전하는 그림 에세이다. 저자는 7년간의 간병 경험과 웰다잉 전문 강사로서의 활동을 토대로,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것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책 속 은행잎은 단순한 자연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우리 삶과 사랑, 기억의 상징이다. 떨어져도 봄이 오면 새싹이 돋듯, 우리가 남긴 사랑과 기억은 누군가의 마음속에서 이어지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이어 준다. 『하늘에서 온 은행잎 택배』는 독자에게 죽음을 성찰하며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조용히 안내하는 작품으로, 삶과 죽음, 사랑과 기억의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 출처 : 출판사] 작가 : 김영심 출판 : 좋은땅 발행 : 2025.10.30 쪽수 : 72쪽 크기 : 195*264*13 가격 : 16,800원
경북 경주 황오동에 위치한 신라 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쪽샘 44호분'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일반에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로 23.1m, 세로 30.8m에 달하는 거대한 무덤은 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돌무지덧널무덤' 구조를 생생히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1500년 전 신라의 삶과 죽음 문화를 엿볼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개 행사에서는 발굴 당시 출토되었던 금동신발, 귀걸이, 반지, 은팔찌 등 화려한 부장품과 함께 순장자들의 위치까지 재현되어 신라의 독특한 장례 풍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 따르면 쪽샘 44호분의 주인은 10세 전후의 신라 공주로 추정되며, 130cm 정도의 유골과 금 신발, 비단벌레 장식 말다래, 심지어 머리카락 뭉치까지 발견되어 학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세기 후반 소지 마립간 시대의 공주로 추정되며, 4~6명이 순장된 사실과 함께 운모(비늘)의 출토는 신라만의 고유한 의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 국가유산청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쪽샘 44호분 발굴조사를 마친 후, 현재 총 21단계 중 8단계의 축조 실험을 진
정치보다 의리, APEC 참석 호주총리 유엔기념공원 참배 10월 29일(수),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께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호주 참전기념비와 묘역을 참배했다. [작성자 국가보훈부]
충북 옥천군 청산면민속보존회(회장 김기화)가 충주시에서 개최된 제29회 2025년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충북민속예술축제는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도 단위 경연대회로, 각 시군을 대표하는 민속예술 단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청산면민속보존회는 이번 대회에서 옥천군 청산면 지역의 전통 장례문화를 예술적으로 재현한 '청산면장례요'를 선보였다. 장례 절차 속에 담긴 공동체 정신과 애도문화의 미학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심사위원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아 수상에 영예를 안게 되었다. 보존회가 선보인 장례요는 20분의 시간 안에 발인부터 시작해 고인과의 인사 후 외나무다리를 건너 묘를 다지는 '달구질'을 하는 것까지로 구성된 것으로 청산면민속보존회 회장이자 요령잡이로도 나서는 김기화 회장이 언젠가 언급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 대상 수상 외에도 청산면민속보존회 김기화 회장이 개인 장려상을, 지도자 조진국씨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하며, 단체와 개인부문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김기화 회장은 "청산의 전통문화를 함께 지켜온 지역민 모두의 노력이 만
한 남성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가짜 장례식을 기획한 뒤 화장 직전 벌떡 일어나 마을 주민과 가족, 지인 등 수백 명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가 이같은 행동을 했던 이유는 "누가 오는지 궁금해서"였다. 15일(현지 시각) NDTV, Munsif TV India, 인디아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비하르주 가야 지역에 거주한 은퇴 공군 장교 모한 랄(Mohan Lal, 74)은 자기 죽음을 직접 체험하고, 또 누가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할지 확인하고 싶다는 이유로 가짜 장례식을 진행했다. 그는 장식된 관 위에 누워 운구돼 화장터까지 옮겨지는 절차를 그대로 따랐으며, 마을 주민 수백 명이 몰려들어 조문과 예를 표했다. 장례 행렬은 실제 장례 절차 그대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눈물로 그의 명복을 빌었다. 모한 랄은 전직 인도 공군(IAF) 군인으로, 지역 사회에서 헌신적 사회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칭송받던 인물이었다. 그는 평소 장마철 화장 문제 등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비용을 들여 현대식 화장장을 설치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주민들은 그를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적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그
일본 '얼굴 복원 메이크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 행사 안내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공동 주관으로 '일본 고인 얼굴 복원 메이크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시연' 행사를 개최합니다. ▶상세 안내 ☞ ▶참고기사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