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속에 시신을 묻고 그 위에 나무를 심는 뉴질랜드 최초의 자연 매장 묘지가 내주 공식 문을 연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웰링턴 마카라 묘지에 자연 매장 구역이 설정돼 내달 2일 웰링턴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문을 열게 된다고 31일 보도했다. 자연 매장 방식을 처음 뉴질랜드에 도입한 마크 블랙햄은 마카라 묘지가 뉴질랜드 최초의 자연 매장 묘지라고 말했다. 그는 자연 매장 묘지에 대해 사람들이 죽은 다음 자신들의 시신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다면서 자연 매장 방식은 종교적, 영적, 환경적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 매장 방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경우 시신을 방부 처리하지 않은 상태로 생물 분해성 관 속에 넣어 땅 속 1m 깊이에 매장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신의 분해과정을 돕기 위해 그 주변 흙속에 퇴비도 주어지고 묘 자리의 한 쪽 끝에는 자생종 나무도 심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연 매장 방식으로 시신을 묻은 지역은 결국 울창한 숲이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자신들이 살았던 삶에 대한 기념도 되고, 또 후세들에게 물려주는 유산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英BBC 발굴조사 보도●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는 영국의 거석 유적지 ‘스톤헨지’의 비밀이 한꺼풀 벗겨졌다고 영국 BBC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스톤헨지 발굴작업팀은 스톤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기원전 3000년부터 석조구축물들이 완성된 기원전 2500년까지 500여년 동안 그 일대가 화장한 시신을 매장하는 무덤으로 사용됐으며, 무덤의 희소성을 감안할 때 시신의 주인공은 엘리트 귀족이나 왕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톤헨지의 쓰임새에 대해서는 축제 장소와 장례의식 장소, 천문대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돼왔다. 발굴단을 이끌고 있는 마이크 피커 피어슨 셰필드대 고고학 교수는 “고고학자들은 스톤헨지가 누구에 의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오랜 기간 조사해왔다”면서 “이번 발굴작업으로 선사시대 족장이나 고대 왕족에 의해 이 유적지가 만들어졌으며 사자(死者)의 안식처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발굴단은 고대 인류사의 신비를 간직한 스톤헨지의 비밀을 풀기 위해 50여년 만에 발굴작업을 재개했으며, 이를 후원한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31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153년 전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냉동상태로 변해버린 냉동인간 존 토링톤이 최근 다시 부활했다는 내용이 국내외 온라인 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존 트링톤은 지난 1845년 북극지방을 탐험하던 중 사망해 얼음 무덤 속에서 지내다 지난 1983년 처음 발견 됐었다.발견 당시 많은 존 토링톤은 153년 전 사망당시의 모습 그대로 완벽한 보존상태를 보여 많은 과학자들에게 주목 받았었다. 이에 과학자들은 일부 피부 조직 샘플을 연구목적으로 체취한 후 다시 매장한 바 있다.이후에 독일의 리히터 박사 및 연구팀은 냉동인간에 대한 부활을 연구 중 존 토링톤의 시체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무덤에서 꺼내 독일로 이송해 부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보내고 있다.하지만 존 토링톤의 부활 존재에 대해 독일의 연구팀은 아직까지 부활한 존 토링톤의 모습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리히터 박사팀은 153년전 냉동인간이 다시 살아나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다라는 입장만을 밝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묻혀있는 영국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의 홀리 트리니티 교회가 셰익스피어 무덤을 보수하기로 하는 용단을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교회의 제단 바로 앞 바닥에 위치한 셰익스피어 무덤의 묘비가 무덤을 건드리지 말도록 경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묘비에는 정확히 이 무덤 돌을 소중히하는 자에 축복있으리라. 그리고 나의 뼈를 움직이는 자에 저주있으리라고 적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경고 문안은 셰익스피어가 직접 작성했을 것으로 믿는 만큼 셰익스피어의 무덤을 손보는 일은 상당한 심리적 부담이 따르는 일이다. 교회측은 그러나 2년전 시작한 교회 건물 개보수 작업 과정에서 거의 400년 동안 사람들의 통행으로 훼손된 셰익스피어의 무덤을 덮고 있는 바닥 상석 등도 함께 손보기로 결정했다. 모금 운동으로 이번 개보수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셰익스피어 교회의 친구들이란 단체의 대변인 조세핀 워커는 저주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워커는 상석을 들어올리지 않을 것이며 그 밑을 들여다 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저주는 뼈를 건드릴 경우에 한한 것이니 이번 작업과는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작업을 기획하고 있는 건축사 이안 스테인번도 무
●이집트 고고학자 사원유적 지하에 존재 주장●로마장군과 함께 묻혀… 학계선 가능성 낮다●고대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로맨스의 주인공인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Cleopatra)와 로마의 장군 마르쿠스 안토니우스(Antonius). 두 사람이 북부 이집트의 한 사원 유적 아래 비밀 무덤에 함께 묻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집트의 대표적인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Zahi Hawass·60) 이집트 문화재 최고위원회 사무총장은 최근 알렉산드리아에서 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아부시르〈지도〉에 있는 타포시리스 마그나 사원 유적 지하에 두 사람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는 25일 사실로 확인되면 1922년 투탕카멘 왕의 무덤 발굴 이후 이집트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안토니우스는 한때 고대 로마 권력의 정점에 섰던 정치가·군인이었으나,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지며 로마 내 권력 투쟁에서 밀려났다. 이후 기원전 31년 악티움 해전에서 후일 로마 최초의 황제가 되는 옥타비아누스(Octavianus)에 크게 패했다. 이듬해 옥타비아누스의 포위망이 계속 좁혀오자, 안토니우스는 자신의 칼로, 클레오파트라는 코브라가
중국 정부는 지진 사망자들의 신원확인을 위해 DNA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사망자들의 시신을 화장토록 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 매장하고 있다. 정부는 신원확인이 안 된 시신은 공안과 의료진이 코드를 부여하고 사진을 찍은뒤 조직을 채취, DNA를 확보해 나중에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160명의 법의학 전문가들이 쓰촨(四川)성에 도착했으며 44개팀으로 나뉘어 시신분류작업을 벌인다. 법의학 전문가들은 사진과 혈액, DNA 관련자료를 디스크에 담아 지방 민정국에 넘길 계획이다. 쓰촨에서 수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아직 가족들이 도착하지 않아 시신이 신원확인없이 화장 또는 매장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외국인으로 보이는 시신의 경우 중국장례협회가 소독후 시신을 보관할 예정이며 가족들은 이 협회의 홈페이지(http://bzxh.mca.gov.cn)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오늘부터 개들에 대한 장례가 합법화된다.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제로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사람에게 적용되는 장례 절차를 개에게도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로마시(市)의 조례가 14일부터 발효된다.이에 따라 개의 사망시 `유족(?) 격인 주인이 장의차(車)를 사용할 수 있으며, 꽃이나 기타 필요한 것을 치장해서 장례식을 치르고, 매장 또는 화장을 해 유골을 보관하는 일도 조례에 정해진 일정한 기준에 따를 경우 가능하게 됐다.죽은 개들을 처리해 주는 마스터 도그 사(社)의 에르군 코메르트 사장은 개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아야 된다며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대접을 개들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장묘 회사인 이터널 리프 사는 색다른 장묘방법을 실시함으로써 환경의 보호와 재생에 기여하고 있다. 바로 화장한 유골을 산호볼에 봉안하는 것이다.일명 추모 산호라고 불리는 볼의 외부에는 고인의 인적사항과 추모의 글을 새겨 넣고 사전에 결정해놓은 바다에 입수시킨다. 산호볼이 바다 밑에 가라앉으면 서식지를 잃고 방황하던 해면동물과 게, 새우 등이 서서히 몰려들기 시작한다.이터널 리프의 설립자인 돈 브라울리는 추모 산호는 사람들이 바다의 재생에 기여하는 의미 깊은 사업이라고 설명한다.
●낸시 레이건, 슈왈제네거 등 참석● 전 레이건 미국 대통령 부인 낸시 레이건 등이 참가한 가운데 故 찰톤 헤스톤의 장례식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조용히 치러졌다.미국의 할리우드 닷컴은 생전 찰톤 헤스톤과 돈독한 우정을 나눈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퍼스트 레이디 낸시 레이건,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지자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찰톤 헤스톤의 장례가 치러쳤다고 13일 전했다.캘리포니아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치러진 이날 장례식에는 헤스톤과 1944년 만나 64년간 해로한 부인 리디아 클라케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주 84세로 세상을 떠난 벤허의 스타 찰톤 헤스톤을 추모하는 숙연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약 2시간동안 치러진 장례식에는 생전 찰톤 헤스톤과 친했던 배우 톰 셀렉, 그리고 바람과 함게 사라지다의 올리비아 디 해빌랜드, 가수 팻 분, 그리고 올리버 스톤, 롭 라이너 감독들이 참석했다.
●“공자님 제사는 우리 지방에서” ●“청명절 맞아 관광상품화●“묘지가 집보다 비싸”비난●“유명 조상님 제사는 우리 것” ●중국에서 올해부터 청명절(淸明節)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제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청명절은 잊혀져 가는 중국 전통 문화를 되찾자는 취지에서 부활됐지만 중국 지방정부들이 유명 조상에 대한 제사를 관광 상품 또는 자금 마련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본래의 취지가 변색되고 있다고 한다. 공자(孔子), 주공(周公) 같은 역사적 인물 외에 염제(炎帝), 여와(女蝸) 등 전설 속 인물 등은 인기(?) 제사 대상이다. 허난(河南) 저우커우(周口), 간쑤(甘肅) 톈수이(天水) 등지에서는 복희(伏犧)의 제사가 행해지고 후베이(湖北) 주산(竹山), 허베이(河北) 한단, 간쑤 톈수이, 산시(山西) 완룽(萬榮) 등지에서는 여와의 제사를 지내는 등 전국 각지에서 같은 인물에 대한 제사가 중복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경쟁적으로 호화 제사를 지내면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첫 해에는 제사로 끝나지만 다음해에는 사당을 짓고 그 다음해에는 관련 축제를 하며 점차 제사 사업이 확장되면서 수천만 위안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일부
호주에 사는 ‘아버지와 결혼한 딸’이 세계 유명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존 데비스(John Deaves·61)와 그의 딸 제니 데비스(Jenny Anne Deaves·39)는 지난 2000년부터 부부생활을 시작했다.아버지인 존 데비스는 제니가 1살이 채 되기도 전에 이혼했다. 이후 제니가 어렸을 때 잠시 마주친 후 한번도 보지 못하다가 30년 후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재혼·초혼에 실패한 상태였다. 딸 제니는 인터뷰에서 “존(아버지)을 처음 봤을 때 매우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아버지’가 아니라 ‘남자’로 느꼈다.”고 고백했다.아버지 존은 “도덕적 관념에 위배된다고 생각했다.” 면서도 “이성이 감정에 지고 말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1년 첫 아이를 낳았지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천성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현재는 9개월 된 아이가 있다.한편 이같은 근친결혼은 호주에서 위법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법원의 지시에 따라 ‘다시는 성관계를 맺지 말아야 한다’는 조건이 들어있는 서약서에 사인했다. 사인을 한 이후에도 이들은 가족·복지를 담당하는 부서(Families and Communities)의 감시를 받으며 생활하
●땅 매입주민 반대 걱정 없어●일본에서 화장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잖아 화장과 장례를 한꺼번에 치르는 ‘화장선’(火葬船ㆍ그림)이 등장할 지 모른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선박진흥회 후신인 일본재단은 배에서 화장과 장례가 한번에 이뤄질 수 있는 화장선을 만들어 화장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 보고서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냈다. 이미 대도시에서는 화장터 수요 초과 현상이 빚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다.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008년 일본의 연간 사망자수는 108만4,450명으로 40년 전보다 2배 늘었다. 하지만 1950년대 초반 2만6,000곳을 넘었던 일본 전국의 화장터는 2006년에는 약 4,900곳으로 줄었다. 화장 수요는 크게 늘었는데, 반대로 화장터는 지역이기주의에 밀려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도쿄(東京) 후쿠오카(福岡) 요코하마(橫浜) 등 대도시는 벌써 수요 초과로 화장하려면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團塊)세대’가 평균 수명을 맞는 2036년에는 사망자수가 176만명으로 화장터 수요가 현재의 1.5배를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화장선은 정박 여건과 조문객의
셀레스티스社(Celestis, Inc.)가 공개한 달표면 탐사 차량 문로버(Moon Rover)의 가상도.(사진 위) 문로버는 유골 등을 캡슐(사진 아래)에 담아 달까지 실어나를 예정이다. 셀레스티스社는 2009년 후반부터 이 사업을 시작하며 비용은 한 사람당 1만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죽은 아버지께서 좋아하실 겁니다.” 타이완의 한 장례식장에서 난데없이 섹시한 여성 댄서들의 스트립쇼가 펼쳐졌다.타이완 중서부 타이중(臺中)시의 차이 뤼공은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면서 보통 장례식보다 5000타이완달러(약 16만원)을 더 지불했다. 영정 앞에서 스트립쇼를 펼칠 댄서들을 고용했기 때문.이같은 ‘섹시한 장례식’은 뤼공과 작고한 아버지간의 황당한 약속 때문. 생전에 뤼공의 아버지가 100세 넘도록 장수하면 장례식장에 스트리퍼를 부르기로 약속했던 것. 당시 뤼공은 그의 마을에서 과거 100세를 넘긴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이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그러나 아버지 진라이는 마을에서 최초로 103세까지 살았고 뤼공은 약속대로 댄서들을 불러 영정앞에서 스트립쇼를 펼치는 효심(?)을 보였다. 뤼공은 “아버지가 평소 스트립쇼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면서 “아버지는 스트립쇼를 찾아 타이완 전국을 여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리스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인 북부 테살로니키시(市)의 지하철 공사 도중 연대가 BC 1세기에서 AD 5세기 사이로 추정되는 1천개 가량의 고대 무덤이 발굴됐다고 고고유물관리 당국이 10일 밝혔다.발굴된 무덤은 모양과 크기가 각각이며 어떤 무덤에서는 보석과 동전, 다른 예술품 등도 함께 출토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무덤 가운데 886개는 시 중앙부에서 약간 동쪽 지역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로마나 동로마제국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단순한 구멍 속의 나무관에서 대리석으로 덧씌운 격실이 5개나 되는 가족묘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나머지 무덤 94개는 시 역사 근처에서 따로 발견됐는데 여기는 한때 시의 서부묘지에 속한 곳이었다. 테살로니키는 BC 315년에 도시 형태를 갖춘 뒤 로마와 15세기 동로마제국 시기 까지 번창했다. 2006년 13개역 규모의 지하철 1차공사에 착수, 2012년까지 이를 마무리할 계획인 시 당국은 이미 연장 공사 계획도 밝힌 상황이어서 무덤 발굴 대박이 지속되리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