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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장례문화

찰톤 헤스톤, 조용한 장례식 거행

●낸시 레이건, 슈왈제네거 등 참석
● 전 레이건 미국 대통령 부인 낸시 레이건 등이 참가한 가운데 故 찰톤 헤스톤의 장례식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조용히 치러졌다.

미국의 할리우드 닷컴은 생전 찰톤 헤스톤과 돈독한 우정을 나눈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퍼스트 레이디 낸시 레이건,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지자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찰톤 헤스톤의 장례가 치러쳤다고 13일 전했다.

캘리포니아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치러진 이날 장례식에는 헤스톤과 1944년 만나 64년간 해로한 부인 리디아 클라케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주 84세로 세상을 떠난 "벤허"의 스타 찰톤 헤스톤을 추모하는 숙연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약 2시간동안 치러진 장례식에는 생전 찰톤 헤스톤과 친했던 배우 톰 셀렉, 그리고 "바람과 함게 사라지다"의 올리비아 디 해빌랜드, 가수 팻 분, 그리고 올리버 스톤, 롭 라이너 감독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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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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