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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산천에서 여유롭게, "마을산장례(里山葬)"

일본, 사찰장례와 동네산 화장후 수목장에 안치, 영구관리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어울리는 장례방법이 또 탄생하고 있다. 사찰이 주관하면서 화장과 수목장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비용절약과 영구관리까지 겸하여 안성맞춤 웰다잉시스템이다. 일본 진광사(真光寺, 치바현 우라시 소재)는 수목장을 선택한 진광사(真光寺) 불자 회원을 위한 장례형식으로 “마을산장례(里山葬)“라는 오리지날 장례형식을 준비했다. 인생의 마지막을 자연으로 돌아가는 수목장, 그 마지막 작별을 사찰의 녹색공간에서 집행하는 것이다. 시대에 맞는 장례식 ‘마을산장례'의 흐름은 임종후 우선 집 근처에서 화장하여 그 유골을 사찰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이 특징. 고인을 먼저 다비식으로 화장하는 것으로서, 유족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장례 일정 조정 등을 할 수 있으며 사망 당일 화장장에서 고인과의 작별을 제대로 실시한다.   창한 마을산에서 장례식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마을산의 초록에 둘러싸인 조용한 사찰을 장례식장으로 선택한다.꽃들이 만발한 봄, 푸른 단풍의 여름, 별똥별의 가을, 그리고 산들이 잠든 겨울.... 사계절 마을산 자연의 변화가 장례식의 배경이다. 곧 자연의 순환의 일부가 되기로 결정한 사람들을 위한 석별의 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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