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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장례문화

화웨이 클라우드, 코로나19에 기술로 맞서 싸워

 

화웨이 클라우드(HUAWEI CLOUD)가 클라우드와 AI 서비스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할 국제적인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이 국제적인 시행 계획 외에도 무료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팬더믹과 함께 싸울 파트너를 세계 곳곳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화웨이 클라우드 글로벌 마켓 사장 Deng Tao는 "자사는 코로나19 팬더믹과 싸우기 위해 클라우드와 AI 같은 혁신 기술을 사용하고자 중국 내 여러 파트너와 협력했으며, AI 기반 CT 스캔 분석, 약물 발견, 온라인 교육 및 통근 기술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경험을 축적했다"라며 "이제 국제 시장과 자사의 실용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적인 시행 계획을 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전 세계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도록 지원하고자 기술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관리 부문에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EIHealth를 무료로 제공한다. EIHealth는 바이러스성 게놈 발견, 항바이러스성 약물 가상환경 실험, AI 기반 CT 환자 검사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교육 부문에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학교와 다른 교육기관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파트너들과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더믹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고자 클라우드로 사업을 이전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화웨이 클라우드는 각 신규 등록 사용자에게 최대 1,500시간에 달하는 무료 클라우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화웨이 클라우드(국제) 웹사이트에서는 24/7 전문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화웨이 클라우드는 코로나19 방지 파트너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격 사무실, AI 지원, 기업 지원, 스마트 건강관리, 온라인 교육 등과 같은 다섯 가지 주요 시나리오에 초점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파트너는 포괄적인 사업, 기술 및 시장 지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최대 미화 30,000달러에 달하는 무료 클라우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글로벌 시행 계획에 참여하려면 antivirus1@huawei.com 에 문의하면 된다.

[선전, 중국 2020년 4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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