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6월 5일, 우체국 집배원 정신건강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전남지방우정청,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열악한 환경에서도 과중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던 집배원들의 과로사, 자살, 우울증 등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우리나라 집배원의 연 평균 근로 시간은 2869시간으로, OECD 국가 1766시간보다 많음 ● 지난 2017년 집배원 사망자 수 19명 중 9명이 자살로 사망함 이에 세 기관이 협력하여 우체국 집배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 정신과전문의 개인심층상담, 정신건강수준 진단 및 평가, 자살예방게이트키퍼 순회교육, 스트레스 진단 및 상담 등 또한 찾아가는 마인드클리닉 운영 및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은 치료까지 연계함으로써 집배원들의 정신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이번 협약이 호남권역 우체국 집배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집배원들의
(하늘문화신문)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참관객 감사 이벤트인 ‘참가 업체 모집’ 및 사전 등록 이벤트를 6월 25까지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시행된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 사전 등록을 한 참관객 중 수면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 총 150만원 상당의 수면 관련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시회에서 보고 싶은 업체를 @태그를 통해 소개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전시회장에 배치하겠다는 것이 수면전 사무국의 설명이다.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사전등록 이벤트와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수면산업전 사전 등록자의 수가 4000여명을 돌파했다. 한 달간의 짧은 기간에 진행된 이벤트라는 점과 전시회가 개최되는 8월까지 두 달이나 남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4000명이라는 사전등록자 수는 수면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150만원 상당의 이벤트 경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관련 경품들로는 맞춤 설계로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자리로 안마베개,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기능이 돋보이는 오스
(하늘문화신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을 뽑는 이번 선거야 말로 그간 뉴스를 장식해 온 지방자치단체의 방만한 운영과 비리행위를 척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보고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반부패 청렴정책공약을 질의하였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의 청렴성이 중요한 의제임을 각인하게하고 유권자들이 각 후보자들의 청렴정책을 살펴보게 하고자 하였다. 이번 조사는 공식 후보자등록일인 지난 5월 25일부터 원내정당과 서울, 부산지역 원내정당 소속후보자들에게 사전질의서를 공문으로 발송, 취합하였고 공식 선거캠프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취합하였다. 각 정당의 정책자료집에 근거한 청렴 정책공약은 더불어민주당은 주민참여제도 확대를 위한 주민소환 청구요건 완화와 공공기관 정보공개를 비롯한 증거개시제도를 중심으로 제시하였고, 자유한국당은 지방자치단체의 확대된 자율에 맞는 책임성강화를 중심으로 행정성과 공시제도 정례화, 지방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그리고 주민소환 청구요건 완화와 사전투표제 도입을 제시하였다. 바른미래당은 지방의회 비례대표를 주민소환대상에 포함, 지방정부의 지방의회 행동강령제정을 제시하였다. 민주평화당은 지방의회 인사 청문권 부여와 지방공기업의 인사
(하늘문화신문)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이 유통기업의 혁신 융합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실시했다. 글로벌 유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유통 채널 간의 구분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이고 세계가 거대한 하나의 시장이 되어 치열한 생존 게임을 하고 있다. 최근 국가 간 정치적 영향으로 그동안 확보한 글로벌 유통 교섭력 유지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글로벌 유통 경쟁력은 해외 수출성장으로 연계되고 국내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우리의 글로벌 시장의 지위는 한류와 IT인프라, 혁신 상품을 통해 ‘World best made in KOREA’로 잘 포지셔닝해 왔다. 과연 이러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지금도 잘 유지되고 있는가. 해외 명품브랜드의 판매대행과 이미 구매 참신성이 다한 상품의 애걸 판매를 하고 있는 않는가 냉철하게 돌아봐야 한다. 온라인 유통 세상에서 영리한 글로벌 시장의 고객들은 매일 쏟아지는 우수한 품질의 혁신 유통상품들을 탐색하고 흥정 구매하여 반응하는 프로슈머들이 되어가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가상현실, 옴니채널과 핀테크와 같은 ICT발전을 온라인 유통고객를 폭발적으로 확대하여
(하늘문화신문)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산업재해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및 현장업무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안전교육 실시,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안전보건 캠페인 공동 추진 등의 업무에 대하여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문길수 이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의 협력으로 우리 공단의 안전문화 확산은 물론 이를 통해 ‘안전사고 ZERO’의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늘문화신문)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비결핵항산균 집단 발병 이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공유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서울 서초구 소재 P 이비인후과에 내원해 근육주사를 맞은 환자 중 51명에서 통증, 부종, 붉어짐, 딱딱한 덩어리, 열감, 농 형성 등 ‘주사부위 이상 반응’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사부위 이상 반응이 발생한 환자에서 검사한 검체 중 병변 부위 배농검체 및 조직검체 22건에서 마이코박테리움 압세수스가 확인됐으며 그중 14명의 검체에서 유전자 염기서열이 일치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집단 발생의 원인 병원체로 비결핵항산균인 ‘마이코박테리움 압세수스’를 지목했으며 주사제의 사용과 관리 중 오염으로 주사부위 이상 반응이 발생했을 역학적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비결핵항산균은 결핵균과 나병균을 제외한 항산균을 의미한다. 물, 토양과 같은 자연계에 폭넓게 존재하는 균으로 사람 간 전파는 이뤄지지 않는다. 비결핵항산균의 일종인 마이코박테리움 압세수스는 주로 의료기관에서 근육주사나 침을 맞는 과정에서 집단 발병하며 보통 수
(하늘문화신문) 에스이엔티소프트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 센트컬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서울 문화유산 답사 2회차 행사를 종묘 일대에서 열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서울미래유산을 매개로 북한주민과 서로의 문화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서로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이었다. 서울미래유산이란 서울사람들이 근·현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만들어 온 공통의 기억 또는 감성으로 과거부터 물려받은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에 의한 새로운 변화를 수용할 여지가 있는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일컫는다. 송일근 서울미래유산 해설사는 “조선이 건국할 때 고려 청산작업으로 가장 먼저 한 일이 고려왕실의 종묘를 없애는 것이었기 때문에 북한에는 종묘가 없다. 따라서 북한주민들에게 이를 설명하기 위해 코스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답사에는 어린이 한 명도 참석했다. 김현서 양은 “전주에서 6시 고속버스로 서울에 올라와 답사에 참여했는데 북한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답사 참가자들은 간식도 나누어 먹고 언어의 차이를 퀴즈로 풀기도 하며 익선동으로 들어섰고, 추억의 오락실이 오롯이 남아 있어 즐거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남과 북이 하
(하늘문화신문) 글로벌 사무·산업안전용품 유통기업인 리레코 코리아는 지난 6월 2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에코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좀 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가족들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리레코 그룹은 매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적인 친환경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지사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코위크 이벤트’을 진행하여 직원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한 서울 월드컵 경기장 하늘공원 근처 식목 구역에 약 3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한 직원들은 지난해 심은 나무들이 불과 1년사이 부쩍 자란 모습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리레코 코리아는 최근 ISO 14001을 재인증 받아 환경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레코 코리아의 에코 캠페인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전화 혹은 온라인 구매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하늘문화신문) 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종이 소재의 포장 용기 ‘카토캔’을 적용한 ‘카페리얼 티라떼’를 선보인다. 신제품 ‘까페리얼 티라떼’는 지난해 출시된 콜드브루티를 이은 쟈뎅의 두 번째 티음료로, 제품 맛부터 포장 소재까지 최고의 티음료를 위한 신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카토캔’은 기존 알루미늄 캔 보다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과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 종이 소재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일본과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무균충전 ‘아셉틱’ 공법도 적용, 냉장 유통을 통해 더욱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셉틱’ 공법은 내용물과 마개는 물론, 생산 전 과정을 무균충전실에서 제조하는 방법이다. 고온충전 방식과 달리 온도의 변화 없이 살균과 충전이 가능해 음료 본연의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카토캔과 아셉틱이 동시에 적용된 신제품 ‘까페리얼 티라떼’는 ‘까페리얼 스트로베리 티라떼’, ‘까페리얼 오렌지 티라떼’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세계
(하늘문화신문) 여름을 향해 들어선 6월 한달간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원한 미술관, 박물관에서 작품 감상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여름의 청량한 계절감을 느껴보자. ●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아디다스와 함께 6월 8일부터 10월까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관객 참여형 이벤트 "MMCA X 아디다스"를 진행한다. 이번 "MMCA X 아디다스"는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대변하는 대표적 공간에서 글로벌 현대미술의 최신 동향은 물론 러닝,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 발레 등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이다. 오는 8일과 9일에는 국립현대무용단 소속 무용수 성창용, 김민진이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 100명을 상대로 현대무용과 트레이닝이 접목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에는 춤을 주제로 스트리트 댄서들과 함께 하는 어반댄스 세션을, 8월에는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진행하는 특별한 발레 트레이닝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8월
(하늘문화신문)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국행 항공편 탑승수속이 시작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티웨이·에어서울·이스타·진에어 등 7개 국적사의 괌·사이판·하와이·본토 등 미국행 노선에 대한 수속이 가능해진다. 지난 1월 17일 개항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그동안 미국행을 제외하고 국제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했으나 최근 미국 교통보안청의 미국행 수속 운영계획 승인 등이 완료됨에 따라 미국행 노선 수속을 할 수 있게 됐다. 광명역 도심공항의 5월 기준 탑승수속 실적은 하루 평균 210여명 수준으로 서울역 도심공항의 개항초기 실적 일평균 150명 등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과 인천공항을 논스톱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00여명 수준이며 코레일은 버스 증차를 준비 중이다. 광명역에서 발권과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리무진 버스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면 서울역 경유 보다 시간이 약 35∼55분 단축된다. 이 경우, 인천공항에서는 패스트 트랙을 통한 신속한 출국도 가능하다. 주현종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미국행
(하늘문화신문) 경찰과 소방관, 해경 등 ‘제복공무원’들이 적법한 공무수행 중 폭행과 같은 갑질 행위의 근절을 위해 존중과 격려를 국민에게 호소했다. 이들의 호소는 최근 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취객에게 언어폭력과 폭행을 당한 후 숨지는 등 경찰관과 소방관 등이 정당한 업무수행 중 폭행피해를 입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철성 경찰청장, 조종묵 소방청장,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복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위해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이 같이 호소했다. 이들은 “적법한 직무 수행 중 폭행피해를 당한 제복공무원이 연평균 700명에 이를 정도”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경찰관, 소방관 등 많은 제복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이유없는 반말, 욕설 등 일부 국민들의 분노표출과 갑질행위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들이 입고 있는 제복은 국민들께서 바로 알아보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국민께 다가갈 때 도움을 주고 지켜주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표식”
(하늘문화신문) LG생활건강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중국 론칭 행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중국 내 왓슨스 매장에 대거 입점하는 쾌거를 거뒀다. 프리미엄 원료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온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월 초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핑크솔트를 컨셉트로 프리미엄 치약시장에 진출했다. 8가지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한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튜브’ 치약의 경우 외관을 투명 튜브로 제작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프리미엄을 추구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고, 지난 5월 말 기준 중국 내 대표적인 H&B 스토어인 왓슨스 매장 약 2700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이는 중국 내 왓슨스 전체 매장의 약 80%에 해당한다. 또 온라인 채널인 티몰, 징동, VIP 등에도 잇따라 론칭하고, 샤오홍슈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사용 후기, 평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초반 인지도를 확보해 나가고
(하늘문화신문) 트리포드가 글로벌 게임사 판타윙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디펜스어벤저’의 대표 이미지와 BI를 공개했다. ‘디펜스어벤저’는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모바일 타워디펜스로 사용자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는 콘셉트의 개성 넘치는 유닛들과 타워의 성장 시스템, 마을을 성장시켜 클랜을 활성화하는 멀티플레이 전략 SLG가 조합된 차세대 타워디펜스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디펜스어벤저’의 대표 이미지에서는 습격단과 호송단의 간의 치열한 전투에서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표정과 행동을 담았다. 깔끔하지만 대포를 배경으로 활용한 힘 있는 이미지의 BI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만들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트리포드 장민호 대표는 “‘디펜스어벤저’의 서비스명을 확정한 데에 이어 대표 이미지와 BI를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소식을 통해 이용자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서비스가 확정된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트리포드는 KT ucloud biz 파트너 중 유일한 최상위 플래티넘 파트너로 모바일 게임 광고 대행 서비스에 이어 게임
(하늘문화신문) 삼성전자가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지난 6월 2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파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선라이즈 골드 색상의 갤럭시 S9·S9+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축구를 주제로 슈퍼 슬로우모션, 듀얼 조리개 등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어 VR을 활용해 사용자가 실제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듯한 가상현실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막 전인 13일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갤러리아 몰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나만의 이모지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출전국별 AR 이모지를 제공한다. 특별 제작된 AR 이모지 애플리케이션 ‘AR 이모지 풋볼 에디션’은 지난 6월 1일 한국, 러시아를 시작으로 Galaxy App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