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신선한 아이디어로 화제를 모으는 개그맨 전유성이 8월 4일 저녁 7시부터 경북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반려견을 위한 음악회-개나소나 콘서트’ 10주년 공연을 연다. 애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생명존중에 대한 높아진 인식으로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풍속도를 만들어 낸 이 음악회는 9년 동안의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기능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최초의 반려동물행사로 전 세계에 그 존재를 알렸다. 해가 갈수록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와 배우 지현우의 형인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오케스트라와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통해 비발디의 사계를 재해석한 연주를 보여줘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음색에 빠져들 수 있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강산에의 무대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싹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유성씨가 연출을 맡았고, 유쾌한 입담의 베테랑 개그맨 갈갈이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반려동물 관련 업체에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0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센터에서 SWGT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SWGT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동시에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 5월과 6월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한 어버이날과 호국 보훈 행사에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한천수 화장품을 후원한 SWGT는 지난 2015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의 수혜자들에게 사랑의 우유 1만3000여개를 후원한 바 있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SWGT의 CEO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우리 기업의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선한 일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H&J COSMETIC의 한천수 브랜드 제품은 국내에는 갤러리아 63점과 아시아나 면세점, 명동 올마스크 스토리 1호점에 입점이 되어있고 신세계 면세점, 제주항공 기내 면세점, 두타 면세점 등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해외시장 첫 수출은 중국이며 세계적인 기업 알리바바 그룹과
의료기기 개발 전문회사 메드믹스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지원기관 우대지원을 통한 수출증진 목적으로 시행한 ‘2018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지난 2018년 7월 12일 13시부터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선정된 34개 업체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하여 선정하였으며 기업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메드믹스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광선조사기 스마트룩스는 지난 2012년 FDA승인을 받았고, 2013년 스마트룩스 슬림 CE인증, 2015년에는 일본 후 생성 승인, 2016년에는 스마트룩스 미니가 CE인증을 획득 완료하며 품질과 안정성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메드믹스의 스마트룩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 및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행사 및 전시회에
(하늘문화신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밸리스는 사회적기업 지원 ‘H-온드림 창업오디션 7기’에 선정되어 지난 7월 3일 여의도에서 열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밸리스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내수생태계 교란어종인 배스를 활용한 양질의 사료 개발에 대한 기술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H-온드림 창업오디션 7기’에 선정되었으며, 최대 1억원의 자금 지원과 12개월 간의 창업교육 및 1:1 멘토링 등을 통한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에서 밸리스 서정남 대표는 배스를 이용한 사료개발을 위한 보유 기술 및 사회적 공익성과 잠재력,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서 나아갈 비전과 가치 등을 150여명의 참가자들 앞에서 발표하였다. 밸리스 서정남 대표는 “밸리스는 버려지는 것들의 가치를 찾아주는 청년 사회적 기업이다”며 “최초 배스를 활용한 반려동물 영양제 개발에 주력하였으나, 이제는 못난이 농산물, 초유 등 가치
(하늘문화신문) 트리포드가 5일 올여름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디펜스어벤저’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디펜스어벤저’는 간편한 조작과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통해 기존 타워디펜스 게임들의 약점인 단조로움과 클래시오브클랜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전략 SNG의 다소 높은 진입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포드는 6월 동안 FGT와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여 많은 사용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7월에는 오픈형 CBT를 통해 마지막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디펜스어벤저’의 프로모션 영상은 습격단과 호송단의 전투를 FULL 3D 애니메이션으로 유쾌하고 박진감 있게 담아내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디펜스어벤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늘문화신문) 한미약품이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탈모방지 샴푸 등 3종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탈모방지 제품은 약국 화장품 브랜드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시리즈로, 샴푸와 트리트먼트, 앰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3종에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과 L-멘톨, 살리실산에 프로-캄 라인의 핵심인 특허성분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이 함유돼 있다. 또 각 제품에는 탈모 방지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카퍼트리펩타이드 성분도 들어가 있어 모발 탈락 예방 및 모낭, 모발 성장 촉진에 도움을 준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실리콘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적으면서 프레쉬향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샴푸는 기존 의약외품으로 판매되던 ‘한미 스칼프 모이스춰 샴푸’를 리뉴얼해 최근 기능성화장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다시 받았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탈모 관리는 물론 머릿결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15가지 이상의 천연 오일이 함유된 앰플은 증상이 심한 부위를 집중 케어한다. 샴푸 및 트리트먼트를 한 뒤에 물로 씻고, 탈모 증상이 심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도포 및 마사지하면 된다. 따로 씻어낼 필요 없이 찬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가 7월 26~27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블록체인엑스포위원회가 주최하며,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과학협회, 프로비즈가 주관한다. 삼성전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한국스마트인증,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금호석유화학, LS산전, SM엔터테인먼트, 한국저작권보호원, KT 경제경영연구소, 동아대학교, 동서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중국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및 기업, 개인, 대학교에서도 사전참관신청을 하고 있다. 부대행사 컨퍼런스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최승욱 부장의 ‘블록체인 기술과 기술이전 및 거래’, 정병홍 박사의 ‘블록체인 기술 국제특허법률’, 한국항공대 박종서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술’, 동남권발전 정책연구원 장일동 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미래 전망’ 등이 발표된다. 아울러 이번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체험 행사가 이루어 진다. 사전참관객 또는 현장등록자에게는 BCEK 행사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블록으로 블록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개인 SNS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 직장인의 SNS 이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89명을 대상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0%에 달하는 대다수의 응답자가 ‘개인 SNS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용한 적 없거나 사용했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에 불과했다. 연령별 SNS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20대’ 31%, ‘30대’ 38.1%, ‘40대’ 23.5%, ‘50대 이상’ 7.4%로 40대 이상 중장년층 직장인들의 SNS이용이 전체의 30%이상을 차지하며 활발히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장인이 SNS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정보를 얻고 공유하기 위해’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내 일상/생각을 기록하기 위해’, ‘재미있어서’, ‘인맥 유지를 위해’, ‘시간을 때우기 위해’, ‘업무상 필요해서’의 순이었다. SNS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내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이 싫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불필요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관리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
(하늘문화신문) 주식회사 수요일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농가맛집과 농촌 치유농장을 연계해 개발한 음식관광 팸투어를 지난 6월 28일부터 이틀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요일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18 관광벤처기업으로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지난해 충청남도 서산, 태안에 이어 올해는 공주, 청양지역의 농촌 치유농장을 알리고, 농가맛집의 활성화를 위하여 행사를 추진했다. 농촌 치유농장 체험으로는 엔젤농장, 이삭농원, 해맞이목장, 계봉농원에서 친환경 유기농 꽃허브 체험, 알밤 고추장 담그기, 산양유체험, 누에체험 등 충남지역만의 치유농장에서 이색체험을 하였으며, 농가맛집으로는 밥꽃하나피었네, 차와싸리골밥상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팸투어는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음식관광 치유체험 ‘농가맛남’을 테마로 아름다운 농촌풍경을 배경으로 충청남도만의 특색을 즐기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엄마와 딸이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마음을 위로하는 치유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다. 수요일 김혜지 대표는 “충청남도 농가맛집과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농어촌 치유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농촌관광을 활성화 시
디지털 상호작용을 혁신하기 위해 개인 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인 ObEN Inc.는 칭화대학교 PBC School of Finance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1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 블록체인 연구센터는 특히 금융 분야와 관련된 교육 및 연구분야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에서 PBCSF는 새로운 블록체인의 인재를 양성하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중국과 여러 곳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및 지식 센터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학문 연구, 기술혁신, 사용 사례 연구 및 정책 조언 등의 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블록체인 연구센터는 블록체인의 국제적인 지식 허브를 목적으로 업계와 정부 및 연구 분야의 주요 업체를 연결하기 위하여 회의 및 서밋을 매년 주최할 예정이다. ObEN의 최고운영책임자이자 공동 설립자인 Adam Zheng 씨는 “ObEN은 칭화대학의 PBCSF에 새로운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블록체인의 기술 채택과 연구 및 적용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중국은 ObEN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중국 사람들은 이 새로운
퍼시스그룹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슬로우 웨딩 특별전’을 진행한다. 그간 휴식의 중요성과 느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온 슬로우는 예비 및 신혼부부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슬로우는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 및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 매트리스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혼수 장만 시즌인 7월 한 달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위치한 슬로우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슬로우는 대표 제품인 ‘폼 매트리스’, JTBC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해 화제가 된 ‘토퍼 매트리스’ 그리고 국내 최초 저상형으로 사용 가능한 ‘모션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폼 매트리스’는 특허 출원한 ‘4 Layer’ 조합 기술이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해주며, ‘토퍼 매트리스’는 6.5cm의 두께에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해 보다 높은 착와감과 안정감을 준다. ‘모션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자체에 모션 매커니즘을 적용해 들뜨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슬로우
KT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의 모바일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공공기관에서 국민들에게 보내기 위해 사용하던 종이우편 형태의 고지서, 통지서 등을 모바일 기반의 전자문서 형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국민 개개인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 등을 종이우편으로 전달했다. 우편발송 방식의 경우 비용에 비해 실질적인 전달·수령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대안으로 도입된 모바일앱 서비스도 이용을 위해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아 확산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KT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를 모바일 메시지로 보내는 사업을 기획해 지난해 11월부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시범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신속한 전달’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KT는 국민연금공단과의 성공적인 시범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다른 공공기관에까지 확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을 신청했다.
( ‘3D펜’ 브랜드 ‘쓰리두들러’가 7월 4일 신제품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플러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3D프린팅펜을 개발하고 출시 이후 140만대의 판매량을 올리면서 ‘3D펜’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3Doodler는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에 혁신적인 기능 향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3Doodler Create+는 3D프린터에서 사용되는 ‘듀얼 드라이브 시스템’을 3D펜에 세계 최초로 접목시켰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방법을 통해 안정적인 압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미국에서 선출시 직후 외신들과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Doodler의 공동창립자 맥스웰 보그는 “이제는 3D프린터와 3D펜 모두 좀 더 높은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내야 할 때이며, 초기 제품들은 더는 사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고 신제품 Create+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3Doodler Create+는 듀얼 드라이브 시스템 외에도 새로운 가열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PLA, ABS, FLEXY 등 필라멘트의 종류와 관계없이 균일한 압출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2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3Doodler가 자체적으
(하늘문화신문) 혁신적인 의료기술 선도 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한국법인은 국내 의료진과 공동연구협약을 바탕으로 ‘호흡 한계 넘은 소아 심장 CT 영상기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법의 성공적인 첫 임상경험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학술지인 ‘소아 방사선학’ 2018년 7월호에 발표된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구현우 교수는 숨을 오래 참기 어려워하는 아동들을 위해 자유 호흡 상태에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얻을 수 있는 독자적인 영상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구 교수는 5세 이하 소아 870명의 소아 심장 CT 촬영 사례를 2010년부터 6년 간 분석하여 얻은 연구결과를 영상의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이자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학술지인 ‘소아 방사선학’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9년 7월 맺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구현우 교수팀의 공동연구협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연구에 사용된 심장 박동 및 호흡 정보 정밀 제어장치를 개발해 의료진에 제공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구현우 교수는 현재까지 150편 이상의 소아관련 논문을 해외학술지에 발표한 소아영상의학계 권위자로, 지멘스와 다양한 공동연구협약을 통해 환자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과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공동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빈곤 청소년·청년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이하 토론회)’가 지난 29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는 김진석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발제로 진행됐다. 또한 정귀수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지원팀 팀장,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기현주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정병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를 주최한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본격적인 토론 시작에 앞서 “빈곤 청소년·청년이 각종 관련 법안과 정책에 소외되어 가정의 빈곤이 대물림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성찰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빈곤 청소년·청년을 위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이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겠다“고 축사를 밝혔다. 이후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빈곤 청소년·청년 통합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