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손쉽게 민간의 온·오프라인 연결(O2O)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비대면 영역 판로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O2O 서비스를 지원 받을 소상공인 1만개 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O2O 서비스는 SK플래닛, 카카오헤어샵, 바로고, 야놀자, 위메프, 허니비즈 등 6개사가 진행한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7일 해당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O2O 플랫폼 기업은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홍보와 마케팅 리플릿 제작,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실제로 인천 모래내시장 골목에 위치한 ‘헤세드 미용실’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전통시장 상권 특성상 사업 초창기 월 매출이 300∼400만원에 그쳤다. 그러나 2017년 6월 O2O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1년 10개월 만에 4000여 명의 고객 유치를 통해 47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O2O 서비스 지원에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5일부터 소상공인마당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마당 등의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중
지난 몇 달에 걸쳐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한가운데에 갇혀있습니다. 저는 9.11 테러와 2007년~2008년의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팀을 이끌었지만, 이번 위기의 규모와 범위는 특이합니다. 시장은 국경을 폐쇄했고 경제는 축소되었습니다. "봉쇄령(lock down)"은 세계 언어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극적으로 변했고, 우리는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세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뉴노멀 상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고,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할 필요성과 그 선택의 결과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위기 속에서 운영되는 것이 9년 전 기술 산업에 처음 입문했을 때 경험했던 문화 충격처럼 느껴집니다. 변화는 번개 같은 속도로 일어나고 있었고, 저는 더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이 전염병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려주는 로드맵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혁명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로드맵은 없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디지털 혁명과 같지는 않지만, 과거에 얻은 몇 가지의 교훈이 현재의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션으로 팀을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20년 세대별 워킹트렌드 비교 조사 발표 Z세대, 밀레니얼 세대, X세대, 86세대의 일과 직장생활에 관한 인식 비교 조사 발표 업무 통해 자기 능력 발휘해 성취와 보람 느끼는 Z세대 직장인 MZ세대에게 워라밸은 ‘야근 없는 정시 퇴근’, X세대와 86세대는 ‘자유로운 휴가 사용’ Z세대 직장인 5명 중 3명(67.1%), ‘회사이득 보더라도 내가 손해면 받아들일 수 없다’ 살아온 과정, 일하는 목표, 소통 도구와 방식이 전혀 다른 세대가 함께 모여 일하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 40~50대 이상의 기성세대의 경험과 사고만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세대가 조직에서 점차 늘어나면서 밀레니얼과 Z세대(이하 MZ세대)와 함께 일하기 위한 배움과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9세에서 59세 직장인 남녀 1150명을 Z세대(만 19~24세), 밀레니얼 세대(만 25~39세), X세대(만 40~50세), 86세대(만 51~59세)로 구분해 일과 직업, 직장, 업무와 관련한 인식을 비교해 보았다. ◇Z세대가 업무에서 추구하는 가치, 돈(11.4%)보다 성취감(27.1%) 3040 밀레니얼(28.5%)과 X세대(28
1.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 직장생활을 할 때 회사에서는 직원인 나에게 여러가지 소양을 원하였다. IT 전자부품 회사에 다니다 보니 우리 회사와 경쟁하는 곳이 일본회사들이고, 관련 요소 기술들이 많은 곳이 일본이기에 일본어에 대한 소양이 가장 컸다. 그런데 중국의 IT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중국어에 대한 사내 Needs가 급증하였다. 그러다보니 사장님께서 간부급 이상들은 기초적인 한자를 알고 있으라고 하시면서 하사 해주신 책이 있었는데 이것을 요즘 붙들고 공부를 하고 있다. 정작 이 책을 받은 당시에는 읽는 둥 마는 둥 재미가 없어 서재 한 켠에 고이 모셔두었는데, 사업을 하고 나서부터는 중량감 있고 묵직한 분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어 왠지 한자를 익혀두면 좋을 것 같아 서재에 묵혀 먼지가 묻은 책을 다시금 꺼내어 보고 있다. 예를 들자면 고위급 공무원이나 지역의 유지들을 만나 화이트 보드 앞에서 뭔가를 써가면서 설명할 때, 그냥 한글로 써보이면 없어 보이니 한자를 병행해서 써보이면 뭔가 어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다. 당시에 이 책을 주셨던 사장님께서는 일본어는 기본이셨고 중국어도 꽤 유창하셨는데, 그것도 그냥 유창하신 게 아니라 두보와 같은 중국의 유명한 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이어트·부기 제거를 표방하며 허위·과대 광고를 해온 인플루언서 4명과 유통전문판매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식약처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고의·상습적으로 허위 과대 광고를 해온 이들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다이어트 표방 등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제품을 집중 분석해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고 고의·반복적으로 소비자를 속인 인플루언서와 업체들이다. 주요 적발 내용은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를 이용해 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1건) △체험기를 활용한 부당한 광고(1건) △인스타그램에 부당 광고 후 자사 쇼핑몰에서 제품 판매(2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2건) △건강기능식품 심의 결과 위반 광고(1건) 등이다. 인플루언서의 부당 광고 유형을 살펴보면 먼저 10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키워드 검색을 이용해 홍보 제품으로 연결되도록 광고하다 적발됐다. 특정 키워드로 ‘#변비’, ‘#쾌변’, ‘#다이어트’, ‘#항산화’ 등을 사용하면서 변비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을 표방하거나 다이어트 효과 등 건
LG유플러스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보유한 LG CNS, 국내 식물공장 1위 기업인 팜에이트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지하철 상도역에서 자율제어와 식품안전이력관리가 가능한 ‘미래형 식물공장’을 공동 실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산-출하-유통-배송 전 과정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3사가 추진예정인 ‘미래형 식물공장’이 구축되면, 기존 현장 작업자가 육안 및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배양액 등 작물 재배환경을 무선통신과 연결된 모니터링 센서, 지능형 CCTV 및 빅데이터, AI기술을 활용해 작물의 생장 및 재배 환경 관리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원격지에서도 가능하고 냉난방 장치, 양액기 등은 최적 조건으로 자율제어도 가능해진다. 또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작물종류, 파종, 생육, 재배 등 생산이력과 출하, 배송 등 유통정보가 각 단계별로 자동 저장되어 위변조가 불가능한 식품안전 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향후 식물공장에서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작물별 최적의 재배 레시피 등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진실과 거짓, 표면과 이면 .... 세상 이치에 존재하는 두 측면이다. 최근 급속도로 발달된 인터넷에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 나타나 기사와 사설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드러낸 사실에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첩보영화에나 있을 법한 사건이 현실세계에서 벌어진다면 이야말로 진실과 거짓이 온.오프라인에 수시로 횡행하는 시대가 바로 눈앞에 다가 왔다. 이러한 가싱인물 탄생의 원천적인 기술인 딥페이크(deepfake) 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한 부위를 영화의 CG처리처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말한다. 과거 인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조악하게나마 합성해 게시하던 것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몇 단계 정교해진 결과라 볼 수 있다. 얼마전 이러한 딥페이크 기술로 동일한 인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지만 문제는 앞으로 나와 꼭 같은 또 하나의 내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이다. '테크플러스'가 소개한 가짜 인물 기사 내용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는 한 남성의 사진을 싣고 그를 가상의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가상의 인물로 지칭된 남자의 이름은 올리버 테일러. 그
응시자 인증·자동 채점·강력한 수식 편집 라이브러리·문제 해설 기능 등 나우앤프록터와 함께 사용 시 중요도 높은 오프라인 시험 온라인으로 완전 대체 가능 학교·공공기관·기업·학원·각종 자격 인증시험 기관 등이 주 대상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시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개방형 온라인 시험 플랫폼 ‘나우앤테스트(www.nowntest.com)’ 서비스를 7월 20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나우앤테스트’는 사용자(출제자와 응시자)의 직관성과 편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온라인 시험 실시를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사전지식 없이 매우 쉽게 온라인 시험 문제를 제작 배포할 수 있으며, 응시자는 별도의 기기나 프로그램, 앱 등을 설치하지 않고 이메일/문자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온라인 시험의 실시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나우앤테스트를 이용해 다양한 유형의 시험을 손쉽게 제작, 배포, 수집, 자동 채점 및 결과 분석을 할 수 있다. 응시자 인증, 시험 시간제한, 자동 채점, 실시간 채점 공개 및 문제 해설 기능(셀프 스터디 모드), 입체적인 응답 결과 그래프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해 출제자와 응시자 모두 오프라인 시험에
아나운서 양성 전문기관 YA미디어(대표 윤희정)와 중국 전문 MCN 아도바(대표 안준한, 이하 ‘아도바’)가 국내 최초 중국향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중국 영상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향 크리에이터 교육 이수를 통해 중국 영상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라이브 크리에이터, 키즈 크리에이터 양성을 시작으로 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교육 커리큘럼은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입문 /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고급 / 키즈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YA미디어는 행사 및 홍보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현직 아나운서, 쇼호스트, 각종 국제 행사 경험을 지닌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MC 등의 인력을 보유함으로써 행사에 맞는 최적의 사회자와 훈련된 재원을 교육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제방송인 내외경제TV에 트레이닝한 소속 아나운서를 생방송 MC로 투입하였다. 그리고 KOTRA와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크리에이터 교육 및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아도바는 중국 최대
스마트폰 보유율 98%, 하루 평균 6시간 스마트폰 사용, 아시아 6국에서 명품 소비 가장 활발, 환경·다양성 등 '사회적 가치 소비'에 민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틱톡을 가장 많이 쓰는 세대…. 가치 소비란 환경·인권 보호 등 공익적 의미가 담긴 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치 소비 경험을 공유하며 유통 산업을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 보유율 98%, 하루 평균 6시간 스마트폰 사용, 아시아 6국에서 명품 소비 가장 활발, 환경·다양성 등 '사회적 가치 소비(이하 가치 소비)'에 민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틱톡을 가장 많이 쓰는 세대….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이달 공개한 한국의 Z세대 특징이다.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1996~2012년에 출생)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치 소비 경험을 공유하며 유통 산업을 바꾸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 액티비스트(운동가)'로서 각종 이슈에 참여하고 제품 불매 운동 등을 벌이며 영향력을 행사한다. '틱톡(동영상 플랫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같은 세대의 여론을 재빠르게 형성한다는 점에서 '밀레니얼 세대(1980~1995년 출생)'의 행태와도 구분된다는 게 유통
Viettel 그룹과 베트남 정보통신부(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가 Viet Solutions 2020 참가 신청서 접수를 개시했다. Viet Solutions 2020은 디지털 변혁 진행을 가속화 하는 제품/솔루션을 모색하는 국제 대회다. 이 대회는 전 세계 모든 개인 및 단체에 열려 있으며, 신청 마감은 올 9월 25일(금요일)까지다. Viet Solutions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의료, 교육, 금융-뱅킹, 농업, 운송과 물류, 에너지, 자원과 환경, 제조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디지털 변혁 진행을 가속화 하는 데 일조하는 실용적인 디지털 제품/솔루션을 찾는 연례 대회다. 대회 참가자는 잠재적인 사업 파트너와 관계를 구축하고, 홍보, 판매 및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필수 기술을 다질 수 있는 훈련 과정에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된다. Viettel은 또한 적용 가능한 제품/솔루션을 가진 팀에게 파트너십 기회 제안도 고려할 예정이다. 이 파트너십은 계약 첫해 최대 75% 수익 공유와 11개국 Viettel 고객 기반에 대한 접근성을 포함한다. Viet Solutions 2020 우
자체 브랜드(PB) 상품이란 소매나 도매업체가 제품 개발단계부터 관여해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일본에서는 198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PB 상품을 도입한 편의점 업계의 경우 전체 상품 중 PB 상품의 비중이 40%나 된다. 과거 PB 상품은 ‘저품질 저가격’ 인식이 강했으나 지금은 제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품질도 높아지는 추세다. ◆ PB 상품의 강자 '세븐일레븐' 일본 편의점 업계 1위 기업인 세븐일레븐은 2007년부터 PB 브랜드 제품 ‘세븐프리미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세븐프리미엄을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PB 상품 제조를 위탁할 수 있는 업체는 업계 3~4위 정도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PB 상품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어 카오(세제, 화장품), 코카콜라, 기린맥주(음료), 카루비(과자) 등 유명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세븐프리미엄 브랜드의 2018년 2월 기준 매출액은 1조3200억 엔으로 5년 사이에 2.7배 성장했다. 또한 PB 상품은 제조업체 브랜드(NB) 상품 대비 판매가는 20~30% 낮으면서도 이익률은 5~10% 높아 세븐프리미엄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점포별 유통마진도 커지는 추세다. ◆ 드럭스토어 업계의 신흥
제품의 크기보다 필터의 성능이 핵심이다 금년 여름은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심하리라는 일기 예보다. 더구나 아직도 가실 줄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실외 활동이 제약되는 한편 실내 언택트 활동이 계속되어야 할 상황이다. 더구나 서울초미세먼지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된 지도 오래다. 또 집안팎 환경으로부터 어린이들의 평소건강 유지 또한 부모들의 생활 지혜다. 이럴수록 실내 환경이 중요한데 특히 실내 공기의 질적인 문제는 사람들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것이므로 어느 때보다 유의해야 할 점이 많다. 요즘 공기청정기, 공기정화기가 유독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중에 수많은 제품이 선보이고 있는 시점, 우리가 유의해야 할 점은 공기청정기의 성능 문제다. 그런 점에서 최근 다이슨공기청정기가 뜨고 있다. 다이슨공기청정기의 핵심경쟁력은 필터의 성능에 있다.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사이즈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사이즈 보다는 청정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터가 중요하다. 내부 필터가 완전히 밀봉돼 있는지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필터가 완전히 밀봉돼 있지 않다면 필터 내부로 들어온 공기 오염원이 정화가 되기도 전에 혹은 정화가 되는 과정 중에 필터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정보주체에게 데이터 형태로 제공하여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사업은 정보주체인 국민이 본인정보를 직접 관리‧통제하고 필요시 생활 곳곳에서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정부혁신의 중점 과제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비대면 생활환경에서 국민의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그간 국민은 민원 또는 행정서비스 신청을 위해, 먼저 신청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명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고, 처리기관에서는 제출받은 서류를 일일이 확인하여 시스템에 입력하느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마이데이터를 활용하게 되면 각종 서류를 제출하는 대신 마이데이터 전송만으로 서비스를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국민의 번거로움은 해소되고 민원처리 시간도 대폭 단축될 것이다. 행안부는 이번에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포털‘을 구축하여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정보를 서비스 신청 시 관련 시스템에서 바로 처리 가능한 데이터 형태로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
재택근무가 광범위하게 실시되고 실내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국 애완동물 용품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유망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KOTRA는 우리 애완용품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애완용품 패키지 사업을 구상하였습니다. 참가기업은 별도의 중국 출장 없이 중국 유력 애완용품 온라인 전문 플랫폼 (B2C, B2C)과의 화상상담, 오프라인 상품전(B2B) 및 중국국제애완산업전시회 한국관 참가가 가능합니다. 우리 애완용품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개 요 ㅇ 사업명 : 2020 중국 애완용품 시장진출 패키지 사업 ㅇ 일시/장소 - 일시 : 2020.07.14.(화) - 2020.7.31.(금) / 2020.10.16.(금)~2020.10.18(일) - 장소 : 애완동물 용품 유력 온라인 플랫폼 사무실 / 충칭시 일대일로 체험관 / 충칭웨라이국제박람센터 ㅇ 사업내용 - 중국 유력 애완용품 온라인 전문 플랫폼 이충(易寵) 사와 B2B, B2C 플랫폼 입점 화상상담 - 중국 충칭시 애완용품 오프라인 상품전 참가 (B2B) - 2020 중국국제애완산업전시회 한국관 참가 (B2B, KOTRA 충칭무역관 참가 대행) 지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