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장례문화산업계 종사자 여러분에게 삼가 안내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지가 2004년 이래 계속되어온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이제 업계의 의미 깊은 행사로 정착하여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전국의 기업들과 일반 사업자들 및 종사자들로부터 해외견학 관련 문의가 답지하는 가운데 이미 상당한 사전 신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늘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신뢰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본지가 2017년도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기획함에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염두에 두는 것은 귀한 시간과 경비를 들여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향을 정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여행에 그칠 것이 아니라 개인과 기업의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본지의 사명이라고 사료하는 바입니다. 금년도에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밀접한 박람회는 5월 홍콩과 6월 요코하마, 그리고 8월의 도쿄 등 세 곳입니다. 앞서 안내해 드린 것처럼 1차로 기획한 5월 홍콩과 지역 장례시설 견학은 국내외 여러 정세의 변화로 인해 생략한 대신 현지의 유익한 자료 등은 속속 공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6월 26일 요코하마 박람회는 마침 한국의 윤달과 겹쳐 모처럼의
●'40년지기' 최순실과 법정 대면…崔 "대통령 법정 세운 제가 죄인"●재판부, 박근혜·최순실 뇌물 사건 29일부터 병합 심리●역사적인 사건을 후세에 본지에도 남긴다는 의미로 연합뉴스 기사를 전재한다●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23일 열렸다. 4월 17일 기소된 이래 36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과 최씨,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첫 정식 재판을 열었다. 구속 상태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해 구치감에서 대기하다 법정에 출석했다. 전직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것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박 전 대통령은 통상의 피고인이 입는 수의 대신 남색 정장 차림으로 나왔다. 평소 '트레이드 마크'였던 올림머리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머리는 플라스틱 집게 핀으로 고정했다. 최씨와 신동빈 회장도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았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최씨가 독일로 출국한 이후 8개월 만이다. 다만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진 않았
● 응모 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 - 개별 및 팀별 응모 가능(3인 이내 팀 구성 참여가능) ● 응모 주제 - 자연장 등 친자연적 장례문화 홍보 - 건전하고 품위있는 장례문화 홍보 1) 매장 안하고 화장 하기 2) 수의는 고인이 평소 즐겨 입던 옷을 활용하기 3) 관은 화장용 관을 사용하기 4) 장례용품은 가급적 소박한 물품을 사용하기 5) 허례허식을 배제하고 가족 위주로 장례 치르기 6) 기타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장례문화 연관 아이디어 ● 응모 일정 - 공모기간 : 2017. 5. 15 ~ 2017. 7. 15 (2개월) ● 심사 일정 - 심사 : 2017. 7. 21 (예정) ● 작품 규격 - 표어 공모전 * 정해진 양식 없이 16글자 내외 한글파일 또는 워드문서로 제출 - 포스터 공모전 * 이미지 파일(JPG, PNG), PDF, AI 파일. 해상도 300dpi 이상. 100MB 이하 * 하드카피로 제출할 경우, 4절(54㎝ x 39㎝) - 웹툰 공모전 * 이미지 파일(JPG, PNG), PDF, AI 파일. 가로 720pixel. 세로 제한 없음 * 해상도: 300dpi 컷수: 10~20컷 내외의 완결본 - 영상물 공모전 * 영상 시간은
우리 생활 속 장례문화·장사시설을 눈여겨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장사 시설이 사람들에게 친근한 복지·문화시설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한국의 옛 상여문화, 서울시 화장시설, 매장문화,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 종료별 장례의식, 장사시설 설치에 따른 주민갈등 등 장례문화와 관련된 주제라면 모두 제출 가능합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고객서비스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음과 같이 캠핑 페스티발을 개최하오니 추모원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명칭 : 제1회 국립하늘숲추모원 캠핑 페스티발○일시 : 17.5.20(토) ~ 5.21(일) 1박 2일○장소 : 국립하늘숲추모원 야영장○참가비 : 무료○제공내용 : 캠핑 사이트 무료제공 및 팀별 기념품 지급○신청ㆍ문의 : 하늘숲추모원 관리사무소 031-775-6637~8(우선 예약)○예약마감 : 17.5.16(화) 18:00 (선착순 20명)
2015국제액티브시니어& 웰다잉페어‘가 4일 10시 30분 고양꽃박람회장 입구에서 거행된 개막식에는 주최기관인 WBC 복지TV 최규옥 회장과 최성 고양시장이 참석하여 11명의 VIP들과 함께 개막 테이프를 끊은 후 각 부스를 돌며 출품상품들을 살펴보았다. 금번 ‘국제액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는 준비과정이 순조롭지 못했고 무엇보다 메르스 감염이란 돌발 변수로 인해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그러나 몇 년 후를 내다 본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첫 출발한 만큼 미래를 위한 노하우 축적이란 점에서는 의미를 부여하여도 좋을 것이다. 부스의 구성을 살펴 보면 ‘(사)한국골든에이지포럼’ 및 '사회적협동조합멋진인생웰다잉'비롯한 액티브 시니어 기관, 대한노인회 사업단 등 일자리 창출, 한국주택금융 등 금융상품, 건강 상품을 비롯하여 ‘웰다잉 페어’에 합당한 부스로는 장례생화제단, 봉안당 관리 시스템, 추모시설, 고인메이크업, 염습과 입관 관련, 위생의약품, 사전장례의향서 및 의료의향서, 수준높은 봉안함, 그리고 추모에 적절한 시들지 않는 꽃 상품 등 있어야 할 것이 있었으며 해외에서는 아시아 장례박람회 주관사에서 축하 부스, '연변조선족예의연구회' 부스 등과
금번 국제액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의 주요 성과의 하나는 정책 세미나를 주관하였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박람회가 상품과 서비스의 노출에 주력해 온데 비해 이번 세미나는 장사법시행령의 공포와 실행을 앞두고 그 내용과 사업자들의 진지한 의견 제시 등으로 의미가 있었다. 안우환 전 을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페어 주최사인 WBC복지TV 최규옥 회장의 개회사(또 다른 주최사 대표 대독),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의 축사(페어사무국 세미나 담당자 대독)가 있었고 특히 싱가폴의 유수 장례기업 CEO와 연변조선족예의연구회에서 '조선족상례' 관련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국제적인 의미가 있었다. 청중들의 대부분은 장례및 추모시설 사업자들이었는데 매우 진지한 자세가 돋보였다. 세미나는 먼저 보건복지부 소속 재단법인한국장례문화진흥원 시스템개발부 임종균 부장이 사업운영부 진상명 부장을 대신하여 참석하여 '사설장사시설의 중장기 방향'을 발제하였고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김욱 사무관이 토론을 맡아(메르스대책본주에 긴급재치된 관계로 좌장이 기 제출된 원고를 설명) 장사법 개정 및 하위법령 개정 방향, 1년후 시행되는 하위법령 개정,
어느 호스피스 의사가 추천하는 웰다잉(well-dying) 10계명에 이런 내용들이 있다. 1. 내일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양보하지 마십시오. 2. 건강할 때 많이 봉사하십시오. 3.나쁜 소식이라도 정확하게 알고 계십시오. 4. 마지막에 할 말을 지금 하십시오. 5. 죽음이 불행인 것처럼 대하지 마십시오. 7.건강할 때 자신의 마지막을 상상해 보십시오. 8.마지막 순간까지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드십시오. 9. 당신은 가도 당신의 재산을 효과 있게 정리하십시오. 10. 마지막을 같이 할 수 있는 웰다잉 친구를 사귀십시오. 시대가 변하고 사회 현상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죽음이 단순 고령자나 중병환자들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더구나 내 인생의 최후 순간을 의미있게 맞이하기 위한 ‘웰다잉’은 이제 우리 인간사회에 주요 키워드가 되어 있다. 관련 학술, 관련 기관단체, 관련 전문인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4일부터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국제액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음악과 함께 하는 웰다잉 이야기’가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엑스포 현장의 강연장에서 선을 보인다. 최근 경찰청을 비롯한
금번 ‘국제액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는 준비하는 초기부터 컨퍼런스를 주요 컨텐츠로 내정한 점이 특징이다. 단순히 외형적 상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인문적인 지식 공유를 시도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청중은 극소수였다 할지라도 의도적으로 시도한 이러한 학술 이벤트만은 앞으로도 계속해야 할 과제라고 본다. “새로운 시작- 인생 제2막을 위한 노후 설계”, “또 한 번의 청춘- 작은 사치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가생활”, “건강한 노후- 몸과 마음이 몸이 모두 건강한 삶” 등 고령화 시대 시니어들의 활기찬 여생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마련하였으나 시간에 쫓긴 홍보의 부족과 메르스 확산이란 뜻하지 않은 변수로 청중이 목표만큼 모이지 않아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마지막 날, ‘아름다운 마무리’의 일환으로 실시한 강연 “음악과 함께 하는 웰다잉 이야기” 는 중앙의전기획 이정훈 대표가 한 시간 동안 잔잔하게 펼쳐 나갔다. 강연자는 장수가 축복이라 할 수 있을까 의문을 제기하고 90세 이상도 흔한 시대에 접어 들어 내 인생에 책임을 져야할 만한 시간이 늘었지만 자신이나 자식들이나 한 결 같이 지난 인생을 돌아 볼 기회를 갖지 못하
봄날이 무르익는 4월 30일, 광화문 KT 건물 1층 드림엔터에서는 5060 시니어 세대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어느새 자리를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이날 모임의 주제는 SNS빅데이터로 들여다 본 "시니어행복 5대 키워드 공략방안" 이었다. 얼마 전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일, 여행, 친구, 홀로, 텃밭이 시니어들의 주된 관심사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블로그를 통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시니어들의 사례발표의 장이었다.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인사말에서 왜 이런 자리가 필요한가, 사람들은 노후에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했다고 말하고 위 5대 키워드에 대한 분석을 나름대로 내놓았다. 이어서 각 키워드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시니어들의 경험담과 소신이 소개되었다. 꼿꼿한 자세와 반듯하게 가꾼 외모, 그리고 발언에는 힘이 있었다. 직장에서 은퇴한 세대들이 할일이 없어 한가하게 방황하는 시대가 이미 지나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들은 기왕에 몸에 지닌 풍부한 지식과 경험들이 소중한 재산이 되어 노년을 활기차고 보람 있게 지내고자 하는 의욕이 팽배해 있었으며 이미 무시 못할 파워 집단이 되어 있었다. 이대로 가면 우리 사회가 시니어 세대들을 먹여
『Welcome to the Well-dying Fair 2012!』 "2012 웰다잉페어"의 개최를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웰다잉페어에 축하의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엑스포가 대한민국의 장례 문화 산업과 사람들 간의 새로운 관계를 발전시키고 서로의 의견들을 공유하며 나눌 수 있는 멋진 기회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주최 측에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 원 문 It is my pleasure to congratulate on the opening of the first Well-dying Fair in Korea. Sincerely wish this event will be a great opportunity to develop new relations and exchange ideas within the funeral industry and the public in Korea. Congratulations to the organizer and wish you all a successful show! Wilson Tong Fairs Director Vertical Expo Se
『韓国葬儀業界のますますの発展をお祈りしています。』 2012년 웰다잉페어 박람회를 이렇게 개최할 수 있게 된것은 여러분들의 나날의 노력의 산물로 생각합니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림과 동시에 한국장례업계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주식회사 가마쿠라新書 대표이사 사장 "시미즈 히로다카" ▶원문 こうして2012年のウェルダインフェアの開催を迎えられるのは、皆様の日々の努力の賜物と拝察いたします。開催を心からお祝い申し上げるとともに、韓国葬儀業界のますますの発展をお祈りしています。 - 株式会社鎌倉新書 代表取締役社長 清水祐孝
이번 ‘2012웰다잉페어’ 장례박람회는 개막 기념으로 ‘염쟁이 유씨’를 공연한다. 누적 공연 1천700여 회, 관람객 30만 명 돌파. 2004년 초연 이래 국내 연극의 손꼽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염쟁이 유씨(氏)’의 실적이다. 이 작품은 배우 유순웅(49)의, 유순웅에 의한, 유순웅을 위한 연극이기도 하다. "염쟁이 유씨"는 배우 혼자 극을 이끌어가는 모노드라마 형식의 연극임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노련미 묻어나는 연기력과, 중간중간에 관객들의 호응과 참여로 90분 동안 진행되는 연극이 지루할 틈이 없다. 유氏는 조상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다. 평생을 염을 하며 여러 양태의 죽음을 접하다 보니, 그로 인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또한 남다른 유氏.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일생의 마지막 염을 하기로 결심하고, 몇 해 전 자신을 취재하러 왔던 기자에게 연락을 한다. 유氏는 기자에게 수시로부터, 반함, 소렴, 대렴, 입관에 이르는 염의 전 과정을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겪어왔던 사연들을 이야기 한다. 조폭 귀신과 놀던 일, 오로지 장삿속으로만 시신을 대하는 장의대행업자와의 관계, 자신이 염쟁이가 되었던 과정, 아버지의 유산을
케이블·위성 방송업체 MBC플러스미디어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2 MBC플러스 웰다잉페어"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삶의 완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바람직한 노후생활과 장례 등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죽음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보험과 신탁 등 금융 서비스를 다루는 프리니드(Pre-need)와 요양, 건강관리, 상속상담 등 니어니드(Near-need), 장례식과 관련한 엣니드(At-need), 사후 유족 서비스를 포함한 애프터니드(After-need) 등 웰다잉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사무국은 11월 말까지 전시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조기 참가신청 업체에는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죽음을 품위 있게 준비하는 국내 최초의 시스템 박람회로 산업, 학술, 종교, 문화적 측면에서 죽음과 관련한 체험과 토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참가 분야는 상조상품, 보험상품, 요양서비스, 유품정리 및 추모 컨텐츠, 각종 장례용품, 의전용품, 공원묘지, 봉안당 등 묘지상품, 화장장비 등이며,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임종체험 등 웰다잉기획 이벤트,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