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시장 및 미디어 정보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 M-브레인이 2018년 8월 13일자로 크리스티안 세더크로이츠를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 크리스티안은 헬싱키에 소재한 한켄 경제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난 20년 동안 IBM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유럽 5개국에서 여러 관리직을 역임했다. 크리스티안은 강력한 컨설팅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 간 IBM 사에서 글로벌 고객 관계를 이끌었고 핀란드에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사업을 주도했다. 가장 최근에는 핀란드에서 인지 SW 솔루션 사업을 주도했다. M-브레인에서 오랫동안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으로 일해온 킴 니베리는 최고경영자 직책에서 물러나게 된다. 킴 니베리와 M-브레인 창립자 마류캬 니베리는 올해 말에 회사에서 은퇴하되 M-브레인 이사 직위는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세더크로이츠는 “M-브레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고객들의 미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M-브레인은 능력 있는 인재, 스마트 기술 플랫폼, 산업 및 고객에
(하늘문화신문) 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가 지난 23일 서울 종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는 국내외 기업 브랜드·마케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주목해야할 2018년 주요 트렌드를 짚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공하는 자리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특히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콘텐츠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고, 브랜드가 이들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취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하늘문화신문) 여행박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응원단체 레드엔젤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하고 러시아 명소도 둘러보는 ‘러시아 월드컵 패키지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제21회 월드컵 경기로 본선 참가국 32개국이 64개 경기를 펼친다.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F조에서 1차전 6월 18일 대한민국 vs 스웨덴, 2차전 6월 24일 대한민국 vs 멕시코, 3차전 6월 27일 대한민국 vs 독일과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여행박사의 러시아 월드컵 패키지여행은 스웨덴과 첫 경기를 치르는 1차전과 멕시코와의 맞붙는 2차전을 관람하는 두 일정으로 진행된다. 1차전을 관람하는 여행은 6월 15일부터 4박 6일의 일정으로 인천에서 모스크바로 출발해 붉은광장, 성바실리 성당, 짜르찌노 궁전 등 모스크바를 관광하고 경기 당일에 니즈니 노브고로드로 이동해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관람한다. 러시아항공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 일정상의 식사, 대한민국 VS 스웨덴 경기 1등석 티켓, 해외여행자보험을 포함해 1인당 430만원에
(하늘문화신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정연)은 정치스타트업 TO.정치(이하 투정)과 공동으로 6.13 지방선거 대비 ‘잘뽑았는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지방선거 투표독려 캠페인을 위해 투정이 특별히 제작한 ‘잘뽑았는가?’ 휴지를 들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선과 총선에 비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율이 낮다. 실제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017년 대선 투표율은 77.2%에 달한 반면, 2014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56.8%에 그쳤다. 지방선거는 내 삶과 가장 밀접한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하지만 지방선거에 대한 낮은 관심이 낮은 투표율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선거참여와 높은 투표율은 중요하다. 하지만 ‘잘뽑았는가?’ 캠페인은 단순히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 아니다.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을 잘 살피고 지역과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를 뽑자는 의미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즉 ‘개념투표’ 캠페인이다. 생정연 황인국 공동대표는 투정과의 캠페인 기획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
(하늘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를 위한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주도학습’ 신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발달장애인 관련 분야 실무자들이 현장에 맞는 주제와 방식으로 맞춤형 학습을 주도하는 과정으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은 현재 4개의 학습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발달장애아 엄마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가 함께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학습·토론하는 학습모임 ‘날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학습모임 ‘날개’는 날개사회적협동조합,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마산장애인복지관,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창신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조합원, 직원, 사회복지사들이 함께한다. 지난 5월 16일 19시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두 번째 학습모임을 가진 ‘날개’는 ‘생애주기별 욕구에 따른 발달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지원 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을 학습했다. 퇴근 후 한 자리에 모인 14명의 학습 참여자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학습 주제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발달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구체적으로 실현
(하늘문화신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20대 300명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 20대 5명 중 3명, 페스티벌 유경험자 조사 결과 20대의 59.3%가 최근 1년 내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봤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후반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뮤직 페스티벌 유경험자들의 경우 지인에게 무료 티켓을 받거나 이벤트 당첨 등 무료로 페스티벌에 참여한 비율이 72.5%에 달해 직접 티켓을 사서 참여한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 페스티벌 유형별 함께 가고 싶은 사람 달라 뮤직 페스티벌을 EDM, 록, 힙합 등을 온몸으로 즐기는 ‘익스트림형’과 재즈나 인디 음악 등을 감상하는 ‘피크닉형’으로 나눴을 때, 익스트림형을 좋아하는 20대가 피크닉형을 좋아하는 비율보다 높았다. 선호 장르가 없다는 비율은 13.7%였다. 뮤직 페스티벌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으로 동성 친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연인과 이성 친구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봤을 때 익스트림형 선호 그룹은 동성 친구를, 피크닉형 선호 그룹은 연인을 택했다. ● 선글라스보다 생수병, 셀카보다 무대 샷 20대가 생각하는 뮤직 페스티벌
(하늘문화신문)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주관하고 테크스퀘어가 후원한 제2차 기술세미나가 지난 5월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실질적으로 건축물의 안전성을 책임지는 구조기술사 및 내진보강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포항지진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화되고 있는 지진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외 내진보강 제진장치 설계사례’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세미나는 15층 철골모멘트 골조 점성댐퍼 보강 사례, 도시환경 및 노후건축물 재생기술 테스트베드 적용 연구 사례, 미국 기존건물 내진기준을 통한 보강설계, 실리콘 점성댐퍼를 이용한 내진보강 설계 등 총 4가지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Degenkolb는 미국 서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계 내 Top3 안에 드는 내진설계 엔지니어링 업체로, 이번 행사를 후원한 테크스퀘어와 기술자문 등 지속적인 업무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계기로 이번 행사에서 내진설계 분야 선진국인 미국의 우수한 기술을 소개했다. James O. Malley 부사장은 “내진보강 설계 시 전체 사업비의 책정은 단순히 보강공법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공법을 채택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하늘문화신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한국서양사학회, 중앙대학교 독일유럽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68운동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8운동은 1968년 5월 프랑스에서 학생과 근로자들이 일으킨 사회변혁운동으로 그 열기는 반전과 탈권위, 여성인권운동의 기류로 확산되며 프랑스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68은 반세기 전의 일지지만 68연구는 여전히 논쟁으로 진행되고 있다. ‘68 전후의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68의 역사와 의미를 묻는 기존 학술대회에서 더 나아가 ‘68운동이 바꾼 세계와 그 이후의 과정’을 한국의 입장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제1부 ‘트랜스내셔널 68’에서는 다양한 국가에서 전개된 68을 살펴보고 제2부 ‘68 이후의 서구사회’에서는 68 이후 서구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살펴보고 있다. 제3부 ‘68과 한국 그리고 세계’에서는 한국에서 68혁명의 의미의 변화를 살펴보고 68혁명을 통해 촛불집회의 성과와 과제를 진단한다. 정진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부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68혁명 50주년은 68혁명에서
(하늘문화신문)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2018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안전보행! 안전운전! 관심갖기!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1기를 진행했다. 안전보행교육 1기에는 복지관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21명의 참여자가 안전보행교육에 수료하여 수료증과 배지를 수여받게 됐다. 안전보행교육 신체나이 테스트,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복지관 주변 교통표지판 찾기, 교통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토론, 퀴즈열전, 안전지도 및 우리의 수칙 만들기, 수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 회기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교육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보행교육은 노인 스스로 교통사고의 위험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등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총 6회기 교육으로 1기, 2기, 3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보행교육 1기 수료자들은 알고 있던 사실임에도 잘
(하늘문화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성공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심사평가원 및 건보공단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진료정보, 의약품, 치료재료, 의료자원 등)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건의료분야 창업 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기간은 5월 28일(월)부터 7월 11일(수)까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및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서류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후보가 선정되고, 발표 멘토링(팀별 진행)을 실시한 후 8월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포상내역은 총 상금 1,500만 원으로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하늘문화신문) 행정안전부는 일상생활 속 재난안전 불안요소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국민 체감형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을 추진한다. 그동안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은 태풍, 지진, 감염병, 대형화재 등 재난발생에 따라 정부 주도로 전문가 중심의 연구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국민들의 체감효과를 상대적으로 높이고자 수요자 중심의 국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재난안전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를 주관부처로 지정하고, 사업 내용에 따라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협업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국민들이 전문가 토론회 참석 등 연구과정에 참여하여, 생활 속 안전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 연구개발에 관심이 있는 일반국민이면 누구나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 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신한 후보과제가 선정되면 2019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에 관련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배진환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조정관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공모
(하늘문화신문)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는 그룹웨어 전문 기업 다우기술과 양사 대표 서비스의 연동을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비즈플레이가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다우오피스 전자결재를 이용하여 사내 승인절차를 거칠 수 있게 됐다. 비즈플레이 사용자가 카드 사용내역을 모바일에서 확인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다우오피스에서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전자결재를 이용하여 적절한 절차를 통해 비용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지다 보니, 기업 내 보다 투명한 비용처리 환경 및 영수증 및 결재내역의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우오피스는 비즈플레이 전자세금계산서 연동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덕 다우기술 대표는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상당수가 ‘경비지출’ 서비스와의 연계 기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동은 그룹웨어 서비스제품 중 국내 최초로 이루어지는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종이 영수증으로 허비되는 연간 비용이 엄청나다. 향후 10년 이내에 전자 영수증이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것이고, 기업의 경비
(하늘문화신문)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5. 30.)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365개(5. 23.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가 전국을 문화의 장으로 만든다. 대구에서는 재활용품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사이클링 아트’[국립대구기상과학관, 5. 30.(수), 10:30~17:00]가, 인천에서는 소풍 공간처럼 꾸며진 곳에서 어쿠스틱 공연, 주민 참여 토크쇼 등을 즐기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솔빛 아래 달빛 보며’[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옆 야외무대, 6. 2.(토), 17:30~20:30]가 펼쳐진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카페 렉처 콘서트’와,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충북만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2018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 2’[영동 삼일공원, 코튼커피, 6 .2.(토), 15:00~
(하늘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지난 11일과 25일에 대학교 졸업 동문 선배 멘토링에 참여하여 보건복지 공공분야 진로를 소개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가 진행하는 6차, 9차 대학생 진로캠프로서 2013년도에 남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개발원 질병관리교육부 고수영 주임이 닮고 싶은 멘토로 참여한다. 남서울대학교 진로캠프는 대학생활을 통해 졸업 후 진로를 설정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N+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저학년 대상 진로지도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어온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다. 고수영 주임은 2017년도에 개발원에 입사한 2년 차 직장인으로서 저학년 대학생들과 보건복지 공공부문 관련 기관 및 질병관리분야 교육소개, 알찬 대학&대학원 생활, 취업 도전기, Q&A 시간을 가진다. 고 주임은 “약 8년 전에 이 자리에 앉아 진로캠프를 들으며 졸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학교 후배들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도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러 선배로서 오게 되니 마음이 설렌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예비 보건복지분야 종
(하늘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5월 28일(월) 주인도한국문화원에의 파견을 시작으로 전 세계 25개 문화원에 케이팝 전문강사들을 파견하는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 사업을 추진한다. 케이팝은 해외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류 콘텐츠로서 케이팝에 대한 관심은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학습으로 이어지고, 드라마, 영화, 문학, 시각·공연 예술 등의 예술한류로도 확장되는 등 파급효과가 크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한류 확산과 인적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해문홍은 2016년부터 현지의 높은 수요에 따라 민간 부문의 케이팝 기획사나 가수들이 직접 하기 어려웠던 케이팝 춤과 노래 전문강좌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수강생 수준에 따라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노래(보컬)와 댄스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책임교육기관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와이비엠(YBM)넷이 선정되었으며, 와이비엠넷은 향후 8개월간 해외 25개 문화원에서 케이팝을 알릴 계획이다. 국내 유명 노래 강사(보컬 트레이너), 안무가 등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