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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터넷신문협, 제5회 INAK 언론상 수상자 발표

<창립 기념 포럼 >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언론의 역할과 과제’


인터넷신문협, ‘정기총회’  9월 1일 개최
시상식: 9월 1일(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조동환 수석부회장, 김영달 사무총장, 이서원 부회장
INAK언론공로특별상: 약사공론, 시사포커스, 시선뉴스, 데일리그리드, NSP통신 외 20개 매체
INAK 언론특별상: 경기매일, 스쿨iTV, 줌인코리아 외 21개 매체
INAK최우수기자상: 김학용 대한식품의약신문 편집국장 외 3인
INAK우수기자상: 박진왕 피디언 기자 외 3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사)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 뉴스전문포털그룹 상임고문,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5회 INAK 언론상' 수상자 최종 선정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인터넷신문협이 제정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부문에는 INAK언론공로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등이 있다.

 

제5회 INAK 언론상 심사평가위원장인 이치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5회 INAK언론상 공모에 전국 각 지역의 많은 언론사와 소속 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면서 "이 분들의 한결 같은 열정이 본 협회의 든든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이번 공모에 참여한 많은 회원사와 소속 기자들 모두에게 상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를 포함한 전체 인원의 1% 이내에서 상을 수여한다는 수상원칙에 따라 이번에도 상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했다”면서 널리 양해를 구했다.


특히 이 회장은 “이번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수상자로 선정된 조동환 수석부회장, 김영달 사무총장, 이서원 부회장 등 3인은 협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앞장서서 협회를 굳건히 지켜낸 분들”이라며 협회 전 회원을 대신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회장은 이어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수상자로 선정된 3 매체를 비롯하여 INAK언론공로특별상 수상자인 약사공론, 시사포커스, 시선뉴스, 데일리그리드, NSP통신을 포함한 25개 매체와 INAK 언론특별상 수상자인 경기매일, 스쿨iTV, 줌인코리아를 포함한 24개 매체 역시 본 협회의 발전에 공헌한 매우 크다”면서 “대한민국 언론의 역사에 이들의 공적을 기록하여 많은 언론 및 언론인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끝으로 “우리 협회는 협회 회원사와 회원사에 소속된 10,000여명의 기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 협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제5회 INAK언론상 조직위원회 김영달 사무총장(현 사무총장 겸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은 "각 부문의 심사는 인터넷신문협 언론상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 사무총장은 "오늘날 인터넷신문협이 이토록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치수 회장의 강력한 리더쉽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하고 “이치수 회장은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로 잘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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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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