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3.9℃
  • 구름많음강릉 2.7℃
  • 흐림서울 -2.4℃
  • 구름많음대전 -0.7℃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2.9℃
  • 구름많음광주 0.2℃
  • 맑음부산 6.9℃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5.0℃
  • 흐림강화 -4.3℃
  • 구름많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2.6℃
  • 흐림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6℃
  • 구름조금거제 2.7℃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원주추모공원 명칭 확정 '하늘나래원'·'휴(休)마루'


강원 원주시가 여주시·횡성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추모공원 광역 화장시설과 봉안당 명칭이 '하늘나래원'과 '휴(休)마루'로 확정됐다. 하늘나래원은 날개를 펴고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의 순우리말이고, 휴(休)마루는 고인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넓게 펼쳐진 공간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3개 시·군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한 결과 총 110여 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부르기 쉬우며, 화장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명칭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 추모공원은 흥업면 사제리에 화장로 7기 규모의 화장시설과 1만기를 수용할 수 있는 봉안당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3월 개원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배너

포토


서울 모병원 의사 피살사건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
새해를 하루 앞둔 2018년 12월 31일, 서울 모 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의료진에 대한 폭력 사건이 유난히 많았던 지난 한해, 전 의료계가 한 마음으로 대책을 강구하여 왔으며 그 첫 성과로 국회에서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지 불과 며칠 되지 않은 상황에서 참변이 벌어진 것이다. 새해를 맞이한 의료계는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회원의 명복을 빌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몇 가지 입장을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 이번 사건은 예고된 비극이라는 점이다. 의료인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폭행은 수시로 이루어져 왔으며 살인사건 역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진료현장에서 분명한 폭행의 의도를 가진 사람의 접근에 대해서 의료진은 무방비 상태일 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절대 개인의 힘으로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의료계는 그동안 정부와 정치권을 향하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의료진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여 왔으나 번번이 좌절되어 왔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응급실 내 폭력사건에 대한 처벌 강화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