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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사회공헌봉사단, 졸업때까지 지속활동

일회성 봉사가 아닌, 졸업할 때까지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학생 봉사단이 발대해 눈길을 끈다.  부경대학교는 지난 4월 30일 오후 대학본부 7층 회의실에서 ‘PKNU 사회공헌봉사단’(대표 오유경ㆍ경영학부 3학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봉사단은 부경대의 이웃 집 고쳐주기 봉사를 펼치는 ‘ECO봉사단’과 해외 낙후지역을 찾아 봉사하는 ‘PKNU해외봉사단’을 통합해 이번에 발대했다.  봉사단의 임무는 단발성 행사 위주의 봉사활동이 아닌, 졸업할 때까지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최근 봉사정신이 투철한 2~4학년 학생 50명을 단원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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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에는 대학 인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대청소,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8월에는 몽골, 베트남 등의 낙후 지역을 찾아 초등학교 교육봉사, 시설보수 등 해외 봉사활동을 펼친다. 5월과 10월에는 농촌과 어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학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에서 주관하는 각종 봉사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밖에도 지역사회봉사, 자연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단원들이 직접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환우 학생처장은 "단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이번에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졸업할 때까지 봉사단원 자격을 주고, 봉사활동 우수학생에게는 해외탐방 및 우수학생 표창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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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해저드' 보험사의 '보험사기'도 처벌하라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금융감독원이 최근 '보험사기 근절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최근 보험사기 규모가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보험사기가 늘어나면서 보험료도 올라 결국 일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보험사기로 지급되지 않아야 할 보험금이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는 병원이 허위로 청구해 연간 2920억~5010억 원이 보험금으로 새어 나간다는 얘기도 나온다. 보험사는 계약자 자산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사실상 ‘업무 태만’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사기는 1923년 보험외판원이 계약자와 짜고 허위로 사망신고해 5000원을 받았다가 발각된 사건이다. 보험사기는 일반적으로 ‘보험회사를 기망해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계약상 지급받을 수 없는 보험금을 취득하는 행위’다. 이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받는 범죄행위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보험회사가 보험소비자를 기망해 보험계약상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행위도 보험사기나 마찬가지다.'보험사기'는 보험사고를 고의로 일으키거나 발생하지 않은 보험사고를 발생한 것처럼 조작하거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