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6 (월)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골든에이지라이프

제5기 저출산·고령사회위 출범, 시스템 전면개편

우리나라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이중 인구 위기’에 봉착함에 따라 정부가 일자리·주거의 구조적 문제와 노후 보장제도 등 사회 시스템 전반을 뜯어고치기로 했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우남희 육아정책연구소장 등 9명을 민간위원으로 하는 ‘제5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40만6000명이라는 역대 최저 출생아 ‘쇼크’가 한국 사회를 강타하면서 저출산 문제는 우리 사회 최대 해결과제로 부상한 상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산하에 각계 전문가와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인구정책개선기획단’을 신설해 인구 정책 보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우리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고령 기준 조정·가족지원체계 정비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현행 제도 및 시스템 정비를 위한 사회적 공론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사회적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시민사회, 경제계, 종교계 등과의 소통과 협력도 늘려 나가기로 했다.


정부도 새 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존의 저출산·고령화 추진 정책을 보완·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먼저 젊은 세대의 결혼과 출산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인 ‘일자리·주거·교육’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정책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각종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동개혁과 해외시장 진출, 창업 활성화, 과학기술혁신 및 규제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령 세대의 안정적 노후보장을 위해서는 사회시스템 전반을 고령 친화적으로 재설계하고, 고령친화산업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우리 사회가 ‘이중적 인구 위기’에 적기 대응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발전과 혁신의 원천이었던 인구구조의 역동성이 사라져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장담할 수 없다”며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보완대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너

포토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 변성식 소장
삶 속에서 피하고 싶은 죽음을 굳이 이야기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언젠가는 피할 수 없이 죽음을 맞이할 우리가 땅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 묻힐 수 있는 삶을 살아야만 한다는 것을 깨우치기 위함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살아 있는 동안 ‘죽음’이란 나와는 전혀 상관없을 주제로 다른 사람의 문제로만 여기며 살아가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가슴에 남겨질 여운을 만들기 보다는 오히려 사랑의 공간을 없애고 증오와 원망으로 가득 채우는 어리석음을 반복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앞서 떠난 이들의 죽음을 떠올려보면 함께 사는 동안 나누었던 따뜻한 사랑과 이해의 그리움보다는 지우고 싶은 애증이 혼재된 상태일 때 더욱 복잡한 후유증을 남긴다. 고령사회로 인한 변화 중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가족 구조의 변화이다. 과거의 가족관계는 언제나 따뜻하고 화목한 사랑의 관계로 출발했지만, 최근 들어 가족 구성원의 이해에 따라서 혹은 예상치 못한 여러 변수로 인해 화목이 깨어지고 심할 경우 남보다 못한 적의를 품고 살아가는 등, 가족 해체 현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인연을 끊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무연사회(無緣社會)라는 신조어가 실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