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2023년 11월 17일 18시 정기총회 및 창립 제11주년 기념식을 영등포소재 웨딩홀에서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장례업계분 장례지도사를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신임 이보은회장은 기념사에서 장례지도사 권익보호와 장사문화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 예효경(대표 김익한)] #사단법인대한장례지도사협회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르다. 알파벳 K는 누구나 사용해도 되지만 태극기 모양의 K는 “저작권 등록”을 받은 로고(미술작품)여서 저작권자의 허가를 받아야 각종 마케팅에 활용할 수가 있다. 비상업적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태극기”가 국가대표라면 “K로고”는 대한민국 “국민대표”다. 태극기는 국가만 알리지만, ”K로고”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디자인 수준을 과시할 수가 있어 “K컬쳐” 차원에서 다양한 상품을 개발.수출할 수가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황젤로 특임교수(제일기획 삼성그룹 홍보실 초빙 카피라이터 역임, 윤석열 대통령후보 광고기획안 저작권자)가 지난 8월 7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제C-2023-033204호) 한 이 로고는 ‘K티셔츠’를 비롯해 “K가방, K모자, K목걸이, K귀고리, K뱃지”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해외 명품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아트 에너지”를 품고 있다. K로고 티셔츠(사진)는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다. 명동.이태원.남산타워를 일대로 시험 판매를 한 결과 K팝 외국팬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는 황젤로 교수는 이를 의류업체들이 본격 수출할 경우에는 외화 획득에 막대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
#땅콩<땅콩새싹<분말추출물 젤리 '프렌치 패러독스'란 말의 뜻은 지방질을 미국 등 어느나라보다 많이 먹는 프랑스인이 미국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1/3 이나 낮다는 사실을 말하는데, 그 열쇠는 바로 '레스베라트롤'이란 성분이 풍부한 프랑스 와인에 있었다.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발아할 때 유해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항균물질이다. 주로 땅콩이나 오디, 베리 등 견과류와 포도류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레드와인에 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레스베라트롤을 '와인 속 진주'라고도 말한다. 1940년 처음 발견된 레스베라트롤은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이고 지질 산화를 최소화하거나 방지하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작용한다. 인체는 뇌와 신경계를 보호하려고 뇌와 혈액 사이에 장벽인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이라는 안전장치를 두었다. 즉 혈액 속의 성분이 뇌까지 전달되려면 혈뇌장벽을 통과해야 하는데, 항산화제 중에서는 레스베라트롤이 유일하게 이 장벽을 통과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2년 1월 30일 미국 FDA 에서 레스베라트롤은 신물질로 승인 받았으며, 척박한 땅에서 자기몸을 보호하기위해 생성되
우리 식생활과 뗄 수 없는 메뉴에 땅콩이 있다. 마른 오징어와 함께 군것질의 대상이 되고 무엇보다 맥주 안주로 더 없이 친근한 먹거리다. 땅콩은 낙화생이라고도 불리며 고소한 맛이 누구에게나 환영을 받고 있다. 열매를 그대로 볶거나 갈아서 먹기도 하며 과자나 빵 등의 첨가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의하면 땅콩의 주성분은 지방질로서 품종이나 초형 등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5∼57% 범위에 있으며 평균 47% 정도를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도 17∼36% 범위에 평균 27% 정도로 많이 함유하고 있다. 에너지양을 살펴보면 평균 567kcal로 콩(399kal)보다 높다. 당질, 섬유소, 회분 등이 함유되어 있고 각종 아미노산과 무기질 영양성분인 칼슘(37mg), 인(275mg), 철(3mg), 칼륨(712mg), 나트륨(17.6mg)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종류도 여러 가지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A를 비롯하여 비타민 E(α-tocopherol, γ-tocopherol, δ-tocopherol) 등이 들어있고 이 밖에 비타민 B1, B2, B6, 니코틴산, 콜린, 이노시톨,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 C
○ 본 과제는 ㈜레스베라에서 생산한 참나무 발효톱밥 재배 땅콩새싹추출물의 면역력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비교 평가 기술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에서 이를 홍보하여 지속적으로 개별인정 신청 및 신제품 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하는 과제임. ○ ㈜레스베라에서는 자사의 땅콩새싹 추출물이 건강 개선 효과를 가지며, 이는 유효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함. ○ 본 연구자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면역력 증진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바, 생명연에서 보유하고 있는 면역력 증진 효능 평가 기술을 활용하여 이를 검증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기업에서도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연구를 개시함. ○ 땅콩새싹추출물은 인간 유래 NK 세포를 활용한 시험관 실험에서 면역력 향상 마커들을 대조군 대비 1.5배 이상 유의적으로 증가시켰고, 이는 레스베라트롤 표준품과 비교하였을 때 유사하거나 더욱 효과적이었음. ◈제품 알아 보기 ▼ ○ 특히 땅콩새싹추출물을 경구로 제공한 마우스 동물 모델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비장의 NK 세포 활성이 2배 이상 증가되었고, NK 세포 면역력 증진 마커인 IFN-γ
'(주)하늘로(대표 김안태)'가 제조판매하는 한지관(한지보통관,한지특관,한지 분골함, 황토한지 보통관,한지 애기관,황토한지특관), 그리고 한지봉안함(일라이트 황토 참숯 유골함, 한지 참숯 유골함, 한지 매립함) 분야 10종의 친환경 장례용품에 대한 조달청 벤처나라 지정증서를 받았다. 이로서 장례문화 개선을 위한 친환경 용품의 거의 모두에 걸쳐 선도적인 입지를 확고히 구축 완료 했다. 확인하기 ↓ 검색어 : 하늘로 .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서 고독사와 무연고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1년 고독사 사망자는 3,778명, 무연고 사망자는 3,795명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은 첫째, 노령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고, 전체 가구수의 34.5%가 1인가구로서 대가족시대가 막을 내리고 핵가족시대로 변화한 사회변동에 근본원인이 있다. 무연고 사망자의 대부분이 1인가구인데, 배우자나 형제자매 등 가족이 아예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시신인수를 포기하면서 무연고사망자가 되는 경우이다. 정부에서도 2023년 3월 28일자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무연고 사망자가 사망하기 전에 본인이 서명한 문서 또는 「민법」의 유언에 관한 규정에 따른 유언의 방식으로 지정한 사람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장례의식을 주관하게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신설하여 무연고자의 장례비용 문제를 해결하였다. 다소 늦었지만 바람직한 입법으로 평가한다. 문제는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 장례식을 마치고 나서 사망현장에 남아있는 유품을 처리할 주체가 없다는 것이다.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 대부분이 고독사와 중복되는데 고독사 발견 후 관계기관에 신고를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과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세종대 광개토관 617호에서 지역사회 공개특강을 주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이번 특강은 민동세 도우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연사로 초청해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특강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등장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방안, 이들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 등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기획 취지에 맞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무료 공개특강으로 진행된다. 세종대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에 관심 있는 지역사회주민이나 사회복지사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서비스 분야에서의 창업이나 학업 등 새로운 진로를 계획하는 데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강을 공동으로 기획한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와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1급 자격증 대비반, 지역사회 열린특강, 우수학생추천제도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은 13~20일까지
따뜻한 공간 '평택 교원예움 장례식장’ 평택 교원예움 장례식장 테라스에서 바라 본 전경. 우드톤 디자인이 적용되고, 접객실엔 전면창이 배치돼 장례식장 안에서 외부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다. [사진:교원라이프] 빈소와 내부 휴게실에도 따뜻함을 강조한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복도에는 편안한 쇼파를 널찍이 배치했고, 곳곳에 안마의자를 설치해 조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사진:교원라이프] 호텔식 장례식장,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 외관. 외관으로만 보면 장례식장이라는 것을 알기 힘든, 유럽풍의 건축 설계를 도입했다. 장례 인프라의 변화와 함께 장례식장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도 혐오시설에서 편의시설로 변하고 있다. [사진:프리드라이프] 조문객들이 식사를 하는 접객실에는 다다미식 좌석까지 도입됐다. 장례식장이 아닌 고급 일식집에 방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프리드라이프] 공간의 혁신적 변신 '천안국빈장례식장’ 보람상조가 예식장을 인수해 장례식장으로 탈바꿈한 천안국빈장례식장. 넓은 주차장과 높은 층고, 쾌적한 공간 활용이 특징인 대형 장례식장이다. [사진:보람상조] 작년 말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 한 보람의정부장례식장. 수도권에 위치한 장례식
온라인 추모 서비스 기업 다큐다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와 협력, AI 챗봇인 '바이브 챗봇' 시스템을 다큐다 모바일 영상부고 서비스에 활용한다. 13일 다큐다에 따르면 가톨릭대 성모병원과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한양대병원 등 장례식장에 제공하는 다큐다 모바일 영상부고 서비스에 이날부터 바이브 챗봇 시스템을 적용한다. 다큐다는 바이브컴퍼니와 지난 4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다큐다 모바일 영상부고 서비스에 바이브 챗봇을 기반으로 한 'AI 챗봇 상담 시스템'을 만들어왔다. 바이브 챗봇은 자체 생성형 AI 언어 모델인 '바이브GeM'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질의·응답 지식을 만들어 지식 기반 챗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다큐다가 국내 대형 대학병원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영상부고는 월평균 이용자수가 23만명 수준이다. 이번 AI 기술 도입을 통해 24시간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이들의 다양한 문의 사항에 대한 상담을 도울 수 있게 됐다. 다큐다 관계자는 "바이브 챗봇을 통한 실시간 고객 응대로 가장 앞선 모바일 부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추진 중인 다양한 추모 서비스에도 해당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숨진 한 이스라엘 군인의 장례식이 열려 고인을 추모하는 내용을 담은 돌멩이들이 관 위에 놓여 있다. [예루살렘=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얼마 전, 연휴가 시작되었던 금요일 저녁. ‘ㄱ’ 목사의 핸드폰이 울렸다. 전화를 건 사람은 ㄱ 목사가 대표로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졸업한 학생이었다. 약 4시간 전. 학생의 아버지가 숨을 거두었다. 학생은 한참 망설이다가 저녁이 돼서야 용기를 내어 ㄱ 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망한 아버지는 기초생활수급자였다. 학생을 포함한 유가족은 장례비를 감당하기 벅찼다. 퇴근 시간은 한참 지났고, 주말에 더해 연휴가 이어진다. 무척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래도 ㄱ 목사는 뭐라도 해야 했다. 이대로라면 학생은 빈소도 마련하지 못한 채로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한다. 빈소조차 차리지 못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일단 ㄱ 목사는 주민자치위원회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 ‘유가족이 처한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무관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누구도 주무관의 연락처를 알지 못했다. 자정이 되어서야 겨우 귀가한 ㄱ 목사는 심란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 유가족이 처한 상황을 ‘ㄱ’ 목사를 통해 알게 된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은 SNS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게재했다. 다행스럽게도, 센터장의 SNS 친구였던 관할 구청장이 이 일을 알게 됐다. 동
롯데물산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 ‘소망’을 주제로 한 ‘원더 위시 가든(The Wonder Wish Garden)’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출은 ‘빛을 내며 날아온 크리스마스 편지를 시작으로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지친 마음이 치유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구현했다. 원더 위시 가든 정문에는 유럽 바로크풍의 문을 설치했다. 밤에는 은하수 조명이 비춘다. 미로 정원에는 미니 레터 하우스와 함께 볼록거울을 활용한 360도 사진 촬영 장소도 준비했다. 미로 정원을 지나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높이 19m·지름 10m의 ‘빅 위시 트리(Big Wish Tree)’가 있다. 5000여 개의 조명과 2500여 개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300여 개의 위시 캔들, 200여 장의 위시 레터로 연출됐다. 트리 아래에는 유럽 건물 촬영 장소를 마련했다. 오후 5시30분에 점등 후 오후 11시까지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고보라이트(그림자 조명) 쇼도 펼쳐진다. #‘원더위시가든The Wonder Wish Garden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진태 강원지사가 ‘골드시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은퇴한 서울시민들이 기후가 좋은 삼척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병원과 도서관 등을 갖춘 미니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골드시티 조성 공사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강원개발공사가 맡는다. 삼척시 강원대 삼척캠퍼스 인근 30만여㎡ 부지에 2000~3000가구가 살 수 있는 규모로 귀촌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8~2030년 입주가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골드시티는 기존 실버타운과 달리 퇴직한 베이비붐 세대가 지역과 교류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한다”며 “요즘 삼척은 미세 먼지 걱정이 없는데다 바나나 등 열대 과일이 열릴 정도로 따뜻해 최적의 지역으로 봤다”고 했다. 삼척은 동해와 두타산 등이 어우러져 있는 데다 동해안 유명 관광지와 가깝고 골프장도 있다. 양양국제공항과는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거리다. 단지 내 주택은 분양 또는 임대할 예정이다. 퇴직한 서울시민 등이 서울에 있는 집을 팔고 이주하거나, 서울 집을 SH공사에 신탁하고 생활비(임대료)를 받으며 삼척에 살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른바 주택연금(역모기지)
“가자서라 가자서라 극락세상 가자서라/ 이 세상 인연 다 버리고 좋은 세상 가자서라….”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6일 소포전통민속전수관에서 진도의 전통 상‧장례문화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도 상‧장례문화는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전통 상‧장례의 원형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진도에서는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진도만가 등이 전승되고 있다. 무당이나 악공 단체인 신청(神廳) 중심의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한 전승내력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진도만의 상‧장례문화는 진도사람들의 삶 속에도 잘 드러나 있다. 이번 행사는 예로부터 전승돼 온 전통 상‧장례문화를 원형 재현, 복원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문상객맞이, 만장쓰기 등 장례의식을 치르는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진도 소포마을은 걸군농악, 물레타령, 명다리굿, 강강술래 등 진도의 전통문화가 전승되는 지역이다. 진도씻김굿과 진도다시래기는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진도만가는 전남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군은 전통 상‧장례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전승하기 위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도 전통 상‧장례문화 재현행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