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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10가지 비결

 

50대 후반의 나이에 20대가 부럽지 않은 동안의 외모를 가진 브라질 남성이 화제다. 
이 남성은 1967년 2월 26일생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 나이보다 30세 어린 27세로 착각한다고 한다. 적게는 23세에서 많게는 30세로도 오해한다고 에드슨은 전했다.

 

브라질 피아우이 테리시나 출신의 에드슨 브랜다오(57)가 젊은 외모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에드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진짜 나이를 말하면 충격받으면서 절대 믿지 않는다”며 “사람들이 성형수술이나 보톡스를 맞았는지, 필터를 썼는지 등을 물어보는데 나는 수술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40대에 접어들면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되돌리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17년 동안 노화를 늦추는 습관을 충실히 지키며 산 결과, 과거보다 더 젊은 외모를 갖게 됐다고 에드슨은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이 동안의 외모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것으로 생각되는 10가지 생활 습관을 공유했다. 그는 “건강한 식단을 따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면서 운동과 피부관리 루틴(습관)을 유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에드슨은 “나는 전혀 늙었다는 생각이 안 든다. 에너지가 넘친다는 느낌을 받는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30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에드슨 브랜다오가 젊음을 유지하는 10가지 생활 습관

 

1. 수분 유지- 수시로 물을 마셔서 피부를 통통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것.
2. 영양 섭취- 빛나는 안색과 최적의 건강을 위해 과일, 야채,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할 것.
3. 운동- 몸매 유지와 에너지 증진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
4. 자외선 차단- 조기 노화와 주름 예방을 위해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것.
5. 충분한 수면- 몸에 활력을 주고 세포 재생 촉진 위해 매일 밤 7~9시간 양질의 수면을 할 것.
6. 스킨 케어- 피부 타입에 맞는 관리 루틴을 수립해 피부를 정화하고 보습하고 보호할 것.
7. 스트레스 관리- 명상이나 요가 등 이완기술로 스트레스 극복, 전반적인 웰빙을 증진할 것.
8. 사회적 교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기쁨과 성취감을 가져다주는 활동에 참여할 것.
9. 긍정적 사고방식- 긍정적인 마음을 안팎으로 발산할 수 있도록 낙관주의와 감사함을 키울 것.
10. 자기 관리 투자- 시간을 내서 기분 좋은 의식, 행복과 성취감을 주는 취미 활동에 빠져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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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예절교육을 되살립시다. - 마음건강연구소 변성식 소장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주의가 강조되면서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간의 연대감이 줄어들고, 상호 신뢰와 협력이 감소하고 도덕의식의 쇠퇴를 야기하고 있는 현상이 눈에 뜨입니다.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부족해지면서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빈번해지고, 불신과 소외감을 초래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워지며, 이는 오해와 갈등을 증폭시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무질서한 행동은 사회적 규범을 약화시키고, 공동체의 안전과 안녕을 해칩니다. 도덕과 예의와 규범이 사라지면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는 행동이 늘어나고, 결국 사회의 법적 안정성을 위협하게 됩니다. 대중문화 속에서 비도덕적인 행동이 미화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모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부추기는 경향까지 생겨납니다. 거리에는 자전거나 전동 블레이드 등이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져 보행에 불편을 주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띄고, 건물 모퉁이나 화단 등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가 하면 거리에 가래침을 뱉고 담배를 물고 다니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버스나 전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 태도는 불편을 줍니다.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우리 사회에 질서 확립을 위한 사회운동이 활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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