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연등회의 마지막 행사인 ‘연등놀이’가 펼쳐져 화려한 연등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종합] . . . . . . .
최근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의 한 공원에서 화려한 불빛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만 개의 전등이 사용됐다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
호남성 평강현 남강진 중평촌의 3개월된 남자아기가 보기드문 “다지증”(多指症)으로 손발가락에 도합 31개나 된다./중신넷 . .
인도 북부에 있는 한 마을인 카세르칼란에서 죽은 아내와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손에 들고 있는 파이즐 쿼드리 씨=1월【교도통신】
우리는 레스터시티 축구팀의 132년만의 우승을 축하해 줄 자격이 있다. 왜하면 우리는 "파랑새는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문화신문 생각) .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세비야에서 약 600kg의 청동과 은으로 만들어진 고대 로마 동전이 가득 든 항아리 19개가 발견돼 고고학자가 조사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동전의 가치는 수백만 유로 이상이며 군인이나 공무원에게 지급할 임금이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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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흩날리는 슬픔. 애끓는 추모의 모정. (사진제공 : wsj.com)
대세 배우 송중기와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만났다. 4월 11일 오전 송중기와 박 대통령은 서울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K-Style Hub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관광홍보대사로서 행사에 참석한 송중기는 회색빛의 수트를 입고 깔끔하게 멋을 냈다. 이어 송중기는 박 대통령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눈 뒤 함께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밖에도 박 대통령과 송중기는 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다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다과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 대통령은 한식 문화관이 한식 세계화와 음식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 스위트 코리아가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디저트와 까페 페스티벌 전문 행사인 스위트코리아에서는 디저트 문화와 산업을 육성하고, 가맹점 모집 및 제품 홍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2016 한국TEAM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스페셜 쵸콜릿 경연대회, 한국푸드카빙데코레이션 경연대회, 한국 과일플레이팅 경연대회 등이 함께 열려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경연대회에 전시된 부분 작품들인데 모두 수박으로 조각한 작품들로서 너무 예뻐 먹기가 힘들 것 같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 커플이 등장했다. 한눈에도 노인으로 보이는 신랑의 나이는 65세, 한눈에도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는 신부의 나이는 12세다. 이 웨딩 사진 촬영 현장은 유튜브에 다양한 실험 영상을 올리는 코비 퍼신이 아동 강제 결혼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연출한 상황이다. 제작자 퍼신은 아동 결혼이 91개 나라에서 합법인 것을 알리는 영상을 보고 이 실험을 진행했다고 실험 의도를 밝혔다. 심지어 미국에도 12살부터 결혼할 수 있는 주가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영상은 "하루에 3만 3천명의 소녀들이 어린 시절을 빼앗긴 채 교육과 기회를 박탈당하며 아동 결혼을 한다"는 자막으로 끝난다.
위성으로 확인된 고용희 묘지…"한눈에 봐도 요인의 묘지" (서울 구글=연합뉴스) 북한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 연구원은 3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출연해 북한이 평양시 대성산 구역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모 고용희 무덤을 대대적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구글어스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된 평양시 대성산 기슭의 고용희 묘지.(구글/연합뉴스)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의거 106주년 기념식'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 운동 관련 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들이 참석하고 있다. [포커스뉴스]
광양매화축제 4일째인 21일, 만개한 매화꽃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의 찬탄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단 두 개밖에 없는 약 2천 년 전 희귀 금화가 이스라엘에서 발견됐다. dpa통신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유물국(IAA)은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에서 로마제국 시대인 서기 107년에 만들어진 금화가 발견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의 한 중년 여성이 친구들과 함께 유적지를 산책하던 중 우연히 풀밭에서 찾아낸 이 금화는 트라야누스 황제(98∼117년) 시대에 주조된 것이다..이 금화는 이번에 발견된 것까지 합해 세계에서 단 2개뿐일 정도로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다. 금화 앞면에는 로마제국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의 초상화가, 뒷면에는 트라야누스 황제의 이름과 함께 고대 로마군단의 상징물이 각각 새겨져 있다. IAA의 고대 화폐 전문가인 데니 시온은 "이번에 발견된 동전은 대영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유일한 형태의 금화와 동일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시온은 최초 발견자가 IAA에 동전을 흔쾌히 기증함에 따라 곧 박물관 등을 통해 대중에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