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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송중기의 만남, 보기 힘들지 말입니다

대세 배우 송중기와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만났다. 4월 11일 오전 송중기와 박 대통령은 서울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K-Style Hub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관광홍보대사로서 행사에 참석한 송중기는 회색빛의 수트를 입고 깔끔하게 멋을 냈다. 이어 송중기는 박 대통령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눈 뒤 함께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밖에도 박 대통령과 송중기는 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다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다과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 대통령은 한식 문화관이 한식 세계화와 음식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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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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