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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2개' 2천년 전 희귀 금화 이스라엘서 발견

세상에서 단 두 개밖에 없는 약 2천 년 전 희귀 금화가 이스라엘에서 발견됐다.  dpa통신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유물국(IAA)은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에서 로마제국 시대인 서기 107년에 만들어진 금화가 발견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의 한 중년 여성이 친구들과 함께 유적지를 산책하던 중 우연히 풀밭에서 찾아낸 이 금화는 트라야누스 황제(98∼117년) 시대에 주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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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화는 이번에 발견된 것까지 합해 세계에서 단 2개뿐일 정도로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다. 금화 앞면에는 로마제국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의 초상화가, 뒷면에는 트라야누스 황제의 이름과 함께 고대 로마군단의 상징물이 각각 새겨져 있다. IAA의 고대 화폐 전문가인 데니 시온은 "이번에 발견된 동전은 대영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유일한 형태의 금화와 동일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시온은 최초 발견자가 IAA에 동전을 흔쾌히 기증함에 따라 곧 박물관 등을 통해 대중에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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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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