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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5일본요코하마 장례박람회 개요

6월4-5일/ '의례문화의 계승과 혁신' 주제

 

▶개요 및 특징

장례업계 새로운 바람, 퓨너럴 비즈니스 페어!

월간 장례비즈니스는 시대를 정확히 포착하여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다. 창간 이래 28년 동안 장례업계에 종사해온 최고의 장례 정보 매체로서 새로운 시대의 장례를 창조하기 위한 정보와 사람이 모이는 전시회 제27회 '퓨너럴 비즈니스 페어 2025'를 개최한다.


▶의례 문화의 계승과 혁신

코로나를 거치면서 소규모 장례가 표준이 되었고, 하드웨어로서의 장례식장의 모습과 제공하는 서비스-소프트웨어, 장례식장 플랜도 이전과는 다른 것이 요구되고 있다. 필연적으로 각종 전략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 30년간 장례업계의 변천사를 조망해 온 '월간 장례비즈니스'가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정보를 전달하고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장례비즈니스페어 2025'를 개최한다.

 

▶전시회 특징

★창간 28년 전통의 업계 전문지 '월간 장례비즈니스'가 주최,

   장례-제례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의 든든한 후원
★장례사업자, 현장 책임자 및 의사결정층 다수 참여
★상담 및 정보 교환을 위한 휴식 공간 곳곳에 배치

 

▶동시 개최 '장례 비즈니스 심포지엄'
장례 서비스 일선에서 활약하는 경영자, 지식인, 전문가들이 대거 출연하는 장례업계에 특화된 심포지엄을 동시 개최한다. 2025년 개최 역시 장례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탑 러너를 섭외하여 업계 관계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설할 예정이다.

 

▶전시 특별기획
특설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기획 이벤트 실시

전시장 내에는 특설무대 3곳을 설치하여 참가기업의 프레젠테이션과 생화제단 전시 등의 시연, '월간 퓨너럴 비즈니스 Presents'로 공개 세미나 등을 실시한다. 모두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공개되며, 업계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기획 '유품 사진전'
유품 사진 가공 회사(아스카넷)의 새로운 유품 사진 전시와 유족의 니즈에 맞춘 유품 사진 전시를 통해 앞으로의 장례식 사진의 모습을 제안한다. 또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디자인 제단] 제안 코너에서는 다양한 제단을 제안한다.

 

▶개최 개요

 

★명 칭 :

퓨너럴 비즈니스 페어 2025
장례서비스-라이프엔딩 지원 종합 전시회 & 심포지엄
FUNERAL BUSINESS FAIR 2025

 

★회 기 :

2025년 6월 4일(수) 10:00 ~ 17:00
2025년 6월 5일(목) 10:00~16:30

 

★장 소:

퍼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 C・D/애넥스홀(심포지엄)
(우)220-0012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니시구 미나토미라이 1-1-1
TEL.045-221-2155 (종합안내)

 

★입장 형식:

전시회 입장 무료(초대권 배부・입장 등록제). 장례업계 관계자 및 비즈니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전시회로서 일반 소비자는 초대권을 소지하고 있어도 입장할 수 없다.
 
★주 최:

종합유니콤 주식회사/
월간 퓨너럴비즈니스

 

★후 원:

전일본 장례업협동조합연합회
일반사단법인 전일본 관혼상제 상호부조협회
일반사단법인 전국영구자동차협회
전국 석제품 협동조합
전일본 종교용구 협동조합
국제장례연맹(FIAT-IFTA)


★출전 카테고리: 
업계 최신 상품과 고부가가치 서비스,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업무 혁신 시스템 등 연간 약 140만 건의 장례를 치르는 상조업체가 원하는 서비스, 시스템, 상품, 설비 장비를 제공하는 12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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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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