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의 주식을 일반 기업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기업 거래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2일 "지금 국내 사회적 기업은 자생력이 거의 없어 정부 보조금이 끊기면 망할 수밖에 없다"며 "한국거래소 산하에 사회적기업 거래소를 신설하고 '기부'에 투자 개념을 도입해 사회적기업의 체질을 개선하면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꿈을 펼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은 구상 단계로, 당 최고위원회의 보고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며 "당 정책위 산하에 사회적경제를 다루는 자문위원회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했다. 김 의장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아직 구상중인 단계"라며 "정부지원이 중단되더라도 자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 기업 만드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문화를 통한 지역통합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사회적 기업 ‘이음’의 ‘할머니 공방’의 모습. 이곳에선 할머니 3명과 젊은 작가가 생활 속 폐품을 리폼해 손맛 나는 작품을 만든다. 그는 "현재 경제적 약자를 위해 사회적 기업을 만드는데 정부 지원이 끊기면 바로 넘어가는 사회적 기업들
1년간 885개 설립, 도매 및 소매업(27.3%), 사업자(56.4%), 강남구(96개) 최다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후 지난해 12월 1일부터 1년간 서울에서 885개(12.1일 현재)의 협동조합이 설립신고를 했다. 매일 3.7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된 셈이다. 평균 조합원 수는 15명이고 100명 이상의 조합원이 설립한 곳도 12개나 된다. 1년간 서울에서 설립신고된 협동조합은 885개 중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협동조합이 242개(27.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교육·서비스업(143개, 16.2%)’,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73개, 8.2%)’, 예술·스포츠·여가(70개, 7.9%) 순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업자협동조합’이 466개로 전체의 52.7%를 차지했고, ‘다중이해관계자협동조합’ 261개(29.5%), ‘직원협동조합’ 89개(10%), ‘소비자협동조합’이 69개(7.8%) 순이다. ‘사업자협동조합’이 많은 이유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골목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이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96개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이 소재하고
2013년 1월 30일 제2회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 및 최고경영자(CEO)"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저희 효원상조에서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 상조 부문"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수상 기업 선정은 한국경영인협회와 CSA 컨설팅이 공동 개발한 고유 평가모델인 ‘K-CLI 모델’을 바탕으로,각 산업 부문별 거래 점유율, 재구매 및 지속이용 의향, 고객추천 의향 등 3대 평가 요소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전국의 소비자 대상 온라인·전화 조사를 실시했고, 마지막으로 국내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되었습니다.늘 관심과 사랑을 주신 고객님들께서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2013년 올 한해도 고객만을 생각하는 거짓없고 성실한 효원상조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효원상조 홈페이지 캡처]
‘효’를 경영의 기본 바탕으로 장례문화의 선진화를 이뤄가고 있는 효원상조(대표 이선주)는 창사 이래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구축해 온 상조회사다. 최근 수백 개가 넘는 상조회사가 난립하며 소비자들의 잇따른 불만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효원상조는 이별이라는 큰 아픔이 바로 내 가족의 일이라는 신념과 효를 받드는 마음으로 새로운 개념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원상조는 차별화된 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서비스망을 갖춰 놓았다. 이 회사 이선주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일반적으로 200㎞ 이내로 제한되는 차량(리무진, 장의버스)을 이용거리 제한이나 추가 요금 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효원상조는 전북 순창 가내수공업 공장에서 회원 전용수의인 ‘효원순창황금문양 수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국에서 만든 기성제품화된 수의와 달리 정성과 혼을 담은 수의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효원상조는 2006년부터 고객만족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