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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끊임없는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도 중국국제장례박람회와 시설 견학에 즈음하여



업계 선후배 제현들에게 삼가 인사 올립니다.

 

본지가 진행하고 있는 2018년도 중국장례문화산업 견학행사는 업계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에 힙 입어 목표로 정한 모집 인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현지와의 긴밀한 제휴 협력에 힘입어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비록 금번 중국견학에는 여러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셨더라도 본지가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해외견학에의 관심은 변치 않고 계시리라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장례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본지의 노력을 지켜 보아주시고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8월에 있을 도쿄 장례박람회와 시설견학도 준비하고 있는바, 또 다른 의미의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깊이 유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번 "엔덱스2018"의 특강 이벤트에는 한국장례문화산업의 현황을 주제로 부족한 제가 중국 복수원의 대표이사와 함께 연설자로 초청되었습니다. 일 동양 3국은 물론 글로벌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교류에 미력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선후배 전문가 여러분들의 장례문화 사랑과 열정에 경의를 표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문화신문 대표 김 동 원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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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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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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