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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보도자료]청소년 죽음준비교육 심포지움

결실의 계절 가을,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죽음준비교육은 삶의 교육이며 전 연령기에 걸쳐서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교육입니다.  
특별히 입시와 시험에 대한 불안, 가정불화, 비행, 중독, 자살 등의 문제와 직면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죽음준비교육은 생명의 존엄성을 깨달아 자살, 고립, 슬픔 등에서 벗어나도록 도우며  건강하고 풍성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에 각당복지재단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강선보 교수와, 일본 게이오 고등학교에서 죽음준비교육을  십 수 년 간 가르치신  다카하시 마꼬토 선생을 모시고  청소년 죽음준비교육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청소년 죽음준비교육에 관심 있는 분을 정중히 초대하오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각당복지재단 이사장 라제건  
   
대  상 : 누구나  /  참가비 : 무료    ***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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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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