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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장례문화

지구촌 한가위 풍습을 돌아본다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풍년을 즐기는 풍습은 지구촌 어디나 그 의미는 비슷하다. 아시아 각국의 중추절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간단히 살펴본다. 

중국 :  중추절 맞이 행사가 지역마다  다채롭게 펼쳐 졌다. 

구이저우성(貴州城) 먀오족 아가씨가 떡을 빚고 있다.  [출처 :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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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貴州城)  소싸움 풍경. [출처 :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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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성 민속 공연  풍경 [출처 :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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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中秋節 : 아동절로도 함께 지킨다.  

선물을 구입하고 있는 하노이 시장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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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이날을 성대하게 지킨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 등장한 특대형 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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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태국의 중추절은 축월절이라고 한다. 

인기있는 선물은 월병이 아닌 오래된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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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말레이지아, 필리핀연중 가장 중요한 절기로 지킨다.

 월병을 선물로 나누며 촛불(랜턴) 퍼레이드는 주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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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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