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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국의전협동조합, 2017년 추계 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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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전협동조합, 전국의전, 코리아라이프, 하늘문화신문  등의 협조로 2017년 추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9월 13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역 회의실 동백섬 104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습염과정에서 성복까지의 절차를 중심으로 김건형본부장, 유재승회장, 이민철과장, 배윤희대리이며 프로젝트 발표, 실물에 의한 실습교육, 이론교육으로 이어졌다. 주최측은 금번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 강원, 대전, 광주, 대구에서까지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자료로 올바른 상장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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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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