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수의 생화제단업체 '히비야화단(日比谷花壇/ 도쿄도 미나토구)'는 자사의 장례 서비스 '플라워리휴너럴( Flower Refuneral)' 이용자들을 위해 고인의 제단 등을 장식했던 꽃을 압화(押花)로 가공하여 고인의 사진을 부착해 디자인한 영정액자 '이터널메모리얼(Eternal Memorial)' 액자 '꽃기원(花いのり)'를 출시했다.
압화에 둘러싸인 고인의 영정은 기존의 슬픈 인상과는 달리 집안에도 친숙한 감을 준다. 벽걸이형과 목재스탠드 부착형의 2종류. 각 5만4000 엔. (57만원 정도) 장례나 석별의 모임 당일에 전화 또는 담당자에게 직접 주문한다. 이미 장례식을 마친후라도 별도의 꽃값을 지불하면 제작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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