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4 (화)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종합뉴스

일본인들의 사과행렬, "당신의 슬픔이 우리의 슬픔"

한일 외교 갈등을 불러온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일본인들의 사죄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부산겨례하나에 따르면 지난 16일 일본 여성 4명이 소녀상을 방문해 사과의 편지를 각각 전달했다. 한국어와 일본어 자필로 정성껏 눌러쓴 한 편지에는 "일본 사람으로서 과거 범죄를 은폐하고 있는 아베 정권의 대응에 대해 사과를 한다"면서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싸우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 소녀가 나의 딸이라면?"이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한 편지는 이 소녀가 나의 엄마라면, 나 자신이라면 이라고 여러 차례 되물은 뒤 "나는 그것을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없다. 나는 잊지 않겠다"며 소녀상의 아픔을 공감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3개 언어가 나란히 적힌 편지에는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연결하고 싶다"면서 "당신들의 슬픔은 우리의 슬픔"이라고 말했다.  A4용지 3장 분량의 장문의 글이 적힌 편지에는 "당신이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이 일본 정부의 탓"이라면서 "나도 여성이고, 내 아이도 여성이다. 우리는 분노할 권리가 있고, 마음껏 화를 내도 된다"고 말했다. 4개의 편지 모두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지만 않지만, 일본 여성들이 전하고자 했던 진심만큼은 선명하게 읽혔다.

부산 소녀상 앞에는 지난달 말에도 일본인 3명이 방문해 사과의 편지를 놓고 갔다.  당시 이들이 남긴 편지에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한 사람의 일본인으로서 사과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편지 옆에는 노란색 프리지어 꽃다발도 놓여 있었다.

배너

포토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