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안에 시신을 넣는 친환경 매장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의 부부 디자이너 안나 시텔라와 라울 브레즐은 거대한 씨앗 모양 캡슐 안에 시신을 매장하는 ‘캡슐 문디’ 매장법을 제안했다. 이 캡슐은 감자와 옥수수 녹말 성분의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땅속에서 자연스레 분해된다.
캡슐 안에 시신을 넣는 친환경 매장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의 부부 디자이너 안나 시텔라와 라울 브레즐은 거대한 씨앗 모양 캡슐 안에 시신을 매장하는 ‘캡슐 문디’ 매장법을 제안했다. 이 캡슐은 감자와 옥수수 녹말 성분의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땅속에서 자연스레 분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