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봉송병들이 23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설악산
상봉에서 수습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봉송하고 있다. 설악산 상봉 지역은
1951년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아군 수도사단과 6사단이 적군 6사단및 12사단과 격전을
벌였던 곳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이곳에서 이날까지 4년간 171구의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수습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봉송병들이 23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설악산
상봉에서 수습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봉송하고 있다. 설악산 상봉 지역은
1951년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아군 수도사단과 6사단이 적군 6사단및 12사단과 격전을
벌였던 곳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이곳에서 이날까지 4년간 171구의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