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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월9백만원 버는법 - 자녀 30명 낳기

 
벨기에 언론들은 23일 30명의 자녀를 둔 남성 세르쥬 레지네르(47세)에 대한 기사를 냈다.
벨기에 남부 왈로니아의 한 마을에서 사이좋게 살고 있는 30 형제 중 막내는 생후 10개월이고 맏이는 19세. 그 사이에 촘촘한 터울로 28명의 아이들이 더 있다.

세르쥬 레지네르는 1986년 크리스틴(현재 38세)과 결혼을 해 15명의 아이를 가졌다. 나머지 15명의 자녀는 또 다른 두 명의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크리스틴은 남편이 두 명의 아내를 더 두는 것에 반대하지 않았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

자녀들도 아내들도 특별한 불화나 갈등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런데 부모들은 어떻게 이런 대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까?
온라인 뉴스 매체인 ‘브뤼셀 저널’이 23일자 기사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사회 보장 제도 덕분에 부모들은 자녀 양육에 큰 어려움이 없이 지내고 있다고 한다.

세 명의 아내가 다달이 받는 실업 수당(각 800 유로)과 자녀 수당(4,000 유로) 등을 다 합쳐 이 대가족에게는 월 7400 유로(약 900만원)가 지급된다.
아이들을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소중히 여긴다는 세르쥬 레지네르와 3명의 아내들은 2007년에는 아이를 더 낳을 계획이라고 새해 포부를 현지 언론들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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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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