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부터 1920년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던 호주 선교사들이 촬영한 희귀 사진 20점이 공개됐다. 연합뉴스에 처음으로 사진을 공개한 주인공은 호주 크리스찬리뷰 권순형(62) 발행인이다. 그는 원본 사진들을 제공받아 촬영 또는 정밀 스캔해 스크래치 등 훼손 부분들을 복원하고 색상 보정 등의 작업을 했다. 사진은 당시 진주의 한 장례식 모습. (연합뉴스 제공]
1890년부터 1920년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던 호주 선교사들이 촬영한 희귀 사진 20점이 공개됐다. 연합뉴스에 처음으로 사진을 공개한 주인공은 호주 크리스찬리뷰 권순형(62) 발행인이다. 그는 원본 사진들을 제공받아 촬영 또는 정밀 스캔해 스크래치 등 훼손 부분들을 복원하고 색상 보정 등의 작업을 했다. 사진은 당시 진주의 한 장례식 모습.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