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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호국원, 최우수 국립묘지로 선정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은 국가보훈처가 실시한 지난해 업무평가에서 6개 국립묘지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천호국원은 2011년 업무평가에서도 최우수 국립묘지로 선정됐었다.

영천호국원은 이용자 만족도 및 현충선양프로그램 개발, 안장 및 참배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립묘지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노원근 영천호국원장은 "외부전문가의 진단과 컨설팅으로 민원서비스의 취약점을 개선, 호국원 참배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도록 모든 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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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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