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은 국가보훈처가 실시한 지난해 업무평가에서 6개 국립묘지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천호국원은 2011년 업무평가에서도 최우수 국립묘지로 선정됐었다.
영천호국원은 이용자 만족도 및
현충선양프로그램 개발, 안장 및 참배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립묘지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노원근 영천호국원장은 "외부전문가의 진단과 컨설팅으로 민원서비스의 취약점을 개선, 호국원 참배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도록
모든 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