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장례를 염두에 두고 미리 준비해 두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장례식에 방문하는 조문객을 의식하여 보다 자신을 아름답게 보여 최후를 장식하고 싶다고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다. "lllamasuqua"(홈페이지 : http://www.illamasqua.com/news/123/)라고 하는 Beauty bland 회사가 한 장례회사(London funeral directors Leverton & Sons, 홈페이지 :http://www.levertons.co.uk/levertonsNow.htm)와 연계되어 이 사업을 시작했다. 가장 관심인 가격문제는, 450파운드(약 80만원)부터인데, 전문가인 메이크 업 아티스트들에 의해 희망하는 이미지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돌아가시고 나서 가족이 의뢰하여 고인에 대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자신의 최후만큼은 아름답게 보여지고 싶다고 하는 요구가 높아져 유서를 준비함과 동시에 본인이 자신의 장례를 미리 준비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앞으로는 더욱 더 고인 메이크 업이 <특수메이크업의 한 분야>로서 <잠자는 미녀>형태가 된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혼식의 형태도 독특한 것이 늘어나고 있지만, 장례의 방향도 새로운 시대가 다가 온 것일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