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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장례문화

마야 왕실의 무덤 과테말라서 발견

 

고고학자들은 기원전 350년 고대 마야 통치자의 무덤을 발견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 과학자들은 왕실의 상징인 광대 신이 새겨진 향로가 해골옆에 함께 발견되어 유해는 왕족의 것이라고 추정했다. 과테말라 북동부에 위치한 Holmul지역의 가정집 아래 무덤에서 발견된 이 해골은 50대의 건강한 남자의 것으로 알려졌다.

캔저스 대학교의 John Tomasic 교수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미 오래된 마야 묘지들을 발굴했지만 왕실의 상징을 포함한 유물들과 함께 발견된 것을 찾았다는 주장은 옳다고 본다”며 “저희는 광대 신의 모습이 새겨진 최초의 머리 장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텍사스 대학 소속 고고학자 Michael Callaghan교수는 향로뿐만 아니라 여섯 개의 세라믹 항아리와 접시를 분석했다.

Callaghan 교수는 “이 유물들은 분명히 마야인들이 붉은 색의 도자기들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인 기원전 350년의 것들”이라고 말했다. 방사성탄소연령측정을 위해 연구실로 뼈 샘플을 보낸 결과 유물들과 동시대의 것으로 밝혀졌다.

고고학자들은 이 지역의 가정집들 지하 발굴작업을 본격적으로 하면 더 많은 마야 왕족들의 매장 장소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까지 가장 오래된 고대 마야 통치자의 무덤은 2005년 San Bartolo 지역에서 발견된 기원전 100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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