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의 "AFE"에는 어떤 신상품이 출품될지 기대가 되는 바, 독일의 화장로 제조기업에서 초청장을 보내 온 것을 보면 한국 장사(葬事)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볼수 있으며, 이외에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음을 파악한 바 있다. 특히 그 동안의 추세를 살펴볼 때 중국에서는 100%에 가까운 화장 문화를 뛰어 넘어 보다 간편하고 유용한 화장처리 관련 기술이나 동남아의 더운 일기를 감안한 보다 편리한 화장 뒤처리 컨텐츠를 찾고 있음을 감지한 바 있다. 한편 본사에서는 "사단법인 대한장례관리협회(KFDA)"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현지에 계속 머물며 아시아를 비롯한 국제적인 전문가들과의 친선교류에 주력할 방침인데 장례문화의 학문적 교류, 새로운 용품과 시설의 비교 평가와 상호 무역 가능성, 정기적인 인적 교류 가능성 검토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
"하늘문화신문사"는 금년에는 묘지나 장례식장 견학을 지양하고 교류와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는 의미에서 단체 견학단 모집을 쉬기로 했으며, 대신 홍콩 박람회에 자유롭게 동참하고 비즈니스에 임할 CEO들이 희망할 경우 항공편과 현지 숙박시설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확보된 부스를 중심으로 한국의 장례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장례벤처기업들이 국제적인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표제 사진 : 2010년도 박람회 참석 요인들이 친선교류 무대에서 건배를 들고 있다] ▶ 첨부 자료 : AFE 안내 홍보물 한국어 버젼 2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