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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누구나 가입되는 보험 출시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는 질병여부 등에 대한 별도의 심사 절차없이 ‘누구나 가입’되며 종신까지 사망을 보장 해주는 ‘무배당 좋은 이웃 OK실버 보험’을 오는 22일부터 새마을금고에서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50~8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50세 남자가 주계약 300만원, 특약 700만원을 10년납으로 가입하는 경우 월 6만8580원을 납입하면 되고, 동일조건의 여자인 경우 월 4만6630원을 납입하면 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무배당 좋은 이웃 OK실버공제는 보장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사망원인에 상관없이 공제금이 지급되는 평생 보장 상품으로, 피공제자(공제대상자)에게 언제 불행한 일이 닥치더라도 남은 가족에게 공제금이 지급되며, 타 보험사와 차별화된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사후에는 장례대행서비스를 통해 유족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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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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