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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장례문화

돈버는 방법이 이렇게 다양할 수가.....

▶오줌참기 대회 참가자 사망 배상금 200억
▶황당한 죽음에 대한 대가는 엄청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지방법원은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오줌참기 대회" 참가자가 사망한 사고에 대해 대회 주최자가 유족에게 1,657만 달러(약 200억)의 배상금을 지불할 것을 명령했다.

문제의 대회는 지난 2007년 1월 "old Your Wee for a Wii"이라는 이름으로 새크라멘토 라디오 방송국 "KDND"가 개최한 것. 대회 이름을 직역하면 "wii를 위해 소변을 참아라!"였다고 한다.

대회 이름처럼 닌텐도 위(wii)가 경품으로 걸린 상태에서 참가자들은 소변과 구토를 하지 않고 가장 많은 물을 섭취할 수 있는 사람이 우승한다는 내용의 대회였다. 하지만 이 대회에 참가한 28세의 한 여성은 급격하게 대량의 물을 섭취해 인체내 이온 밸런스가 무너져 손발이 떨리고 의식이 혼탁해지는 "급성 물중독"이 됐다.

여자는 대회 종료 직후부터 두통과 컨디션 불량을 호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그대로 사망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했으나 결국 형사 고발을 보류했다. 때문에 여자의 남편은 라디오 방송국에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소송을 제기했었다. [프레스원ㅣ中日뉴스 전문블로그 (www.press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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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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