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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사동에 출현한 대가야 전투병

 
2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경북 고령군(군수:이태근)과 대가야체험축제위원회(위원장:유병규 http://fest.daegaya.net)에서 주최하는 "2008대가야 체험축제-무덤의 전설" 홍보행사가 열렸다,

오는 4월11일부너 14일까지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대가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국제축제협회(IFEA)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1500년전의 대가야 역사속 무덤의 미스테리를 가득담은 이번 축제는 대가야금속공방촌 체험등 29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스쿨데이도 운영한다. 스쿨데이 사전예약 및 접수는 군청 주민생활지원과(054-950-6172)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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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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