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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수목장 스터디그룹 모집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의모임(수실모)에서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기존의 장묘문화를 대신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수목장 제도의 도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한 여론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62%가 수목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와 같이 수목장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수목장 제도의 시행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납골제도의 지나친 상업화에 따른 폐해를 보았듯이 예기치 않은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목장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수목장 제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Study Group」을 운영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을 바랍니다.

<연락처>
Tel: 02)969-0119(0195), Fax: 02)969-0192 (담당자: 서 영 완) E-mail: smj21@sumokjang.info

※ 수목장의 상업적 이용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본 Study Group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상임운영위원장 변 우 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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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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