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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괴산호국원 2묘역 조성…2023년까지 2만기 추가

 

국립괴산호국원은 국가유공자 안장 수요를 충족하고자 2묘역을 확충한다고 12일 밝혔다.

괴산호국원은 2019년 10월 개원해 수도권·충청권·강원권 국가유공자 안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곳에는 1묘역 2만기, 2묘역 2만기, 3묘역 6만기 등 모두 10만기 안장을 목표로 현재 1묘역을 조성했다.

 

괴산호국원은 올해 1묘역 안치단에 5472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2묘역도 확충한다.

2묘역 조성에는 151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연말까지 기획·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준공해 2023년에는 2묘역에 안장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중단한 이장 신청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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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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