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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다밑 산호초가 에펠탑보다 높은 500m라고?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500m 높이의 대형 산호초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제임스 쿡 대학의 로빈 비먼 박사가 이끄는 과학자팀은 20일(현지시각) 미 슈미트 해양연구소의 연구선 팔코르호에 탑승해 연구를 진행하던 중 거대한 암초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북부의 해저 지도를 만들고 있었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거대한 암초를 3차원 지도 제작 기술로 구현했다.


암초가 발견된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거대한 넓이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이다. 호주 북동부 앞바다에서 시작해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섬까지 약 2300㎞에 걸쳐 뻗어있다. 면적(21만㎢)이 한반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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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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