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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장례문화

일본의 장례사업자단체, 세계장례업계 리드

일본의 장례관련 사업자 단체 부회장이 세계장례연맹(FIAT-IFTA) 회장으로 취임함으로서 앞으로 동아시아가 세계 장례업계를 주도하게 되었다.  

全日本葬祭業協同組合連合会(全葬連)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9월 27일 '키타지마 히로시' 전장련 부회장이 세계 88개국이 가맹된 국제장례연맹(FIAT-IFTA) 회장에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전임회장은 볼리비아의 '테레사' 여사였다. 

이로서 일본의 장례업계를 대표하는 사업자 단체로서 세계의 회장을 맡아 2020년 일본에서 세계 대회를 개최하는 주체가 되었다.


세계 88개국이 가맹한 국제장례연맹(FIAT-IFTA)이 2018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의 2일간, 볼리비아·산타클루스의 호텔 로스타히보스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일본의 장례업계를 대표하는 사업자 단체가 앞으로 세계장례업계를 리드하게 된 것은  동일한 아시아지역 국가로서 축하할 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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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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