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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공지> 찾아가는 마케팅 '온라인박람회'


안녕하십니까?


14년 전통의 시니어박람회 ‘SENDEX’와 동시에 개최되는 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 실행위원회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SENDEX'는 전시전문 공기업 KINTEX10여 년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공신력과 실적을 쌓아 온 국내 최대의 '시니어복지박람회'입니다. 300개 업체 600개 부스, 3만 명의 관람객 등의 실적은 함께 개최되는 우리 WEBF 전시회가 성공의 시너지 효과를 공유할 수 있는 타당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WEBF2018 세계엔딩산업박람회는 11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4,5홀에서 시니어복지박람회 ‘SENDEX2018’'shop-in-shop' 형태로 동시에 개최됩니다. ‘SENDEX2018’은 킨텍스와 함께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전복지부장관) 한국경제신문이 동시에 주최하여 공신력있는 전시회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WEBF는 국내에서 여러 차례 장례박람회를 공동기획, 실행한 연혁과 함께 다년간 해외견학 행사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하늘문화신문이 실질적으로 주관합니다. .장례업계의 애로와 종사자들의 복지에 깊은 관심을 공유하고 있는 언론으로서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광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의 근본 목적은 두 말할 것 없이 기업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며 그것이 바람직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WEBF실행위원회가 온라인 박람회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3뿐만 아니라 그 후에도 효율적인 디지털마케팅으로 여러분들의 발전에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합니다.

 

하늘문화신문에 부스 참가업체 배너를 일정기간 무료 게재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카톡, 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유투브 등과도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3일간의 현장 박람회에 이어 찾아가는 마케팅을 지속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엔딩산업박람회 실행위원회 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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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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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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