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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애틀랜타 국립묘지 방문한 박세직 향군회장

 
- 미국 애틀랜타 국립묘지 방문한 박세직 향군회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직회장은 27일 (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이날 12시에는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 격려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William Livsey 예비역 대장(1984. 6.~1987. 6, 한미연합사령관 역임)과 Warren Johnson 예비역소장, Harold Dye 예비역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한미동맹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박 회장은 이날 연설을 통해 “이곳 애틀랜타는 지난 ‘96년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88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이였던 본인으로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미국은 한국전쟁당시 17만 여명에 달하는 엄청난 희생을 감내하면서 우리 한국을 도와 공산군의 침략을 격퇴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사진=재향군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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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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