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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청춘기자단 발대식 개최

전국의 어르신들 문화예술 활동 모습 전달 목적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청춘기자단(이하 청춘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38명의 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2월까지 활동하는 청춘기자단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의 현장 취재를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활동에 나선다. 또한 소식지와 SNS 등을 통해 실버문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행복한 나이 듦’을 적극 전파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소개, 청춘기자단 취재 활동 및 역할 안내, 취재처 사전조사 및 원고 게재법 등 기자역량 강화교육이 진행됐다.

임병대 한국문화원연합회 사무총장은 “청춘기자단 활동을 통해 노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춘기자단의 활동은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누리집 및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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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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